최종편집: 2024-11-28 20:34

  • 구름조금속초2.5℃
  • 구름조금0.4℃
  • 구름조금철원-1.3℃
  • 구름조금동두천-1.6℃
  • 구름많음파주-2.5℃
  • 구름조금대관령-4.1℃
  • 구름조금춘천0.9℃
  • 눈백령도4.1℃
  • 구름조금북강릉2.4℃
  • 구름조금강릉3.7℃
  • 구름조금동해3.4℃
  • 구름많음서울0.2℃
  • 흐림인천0.9℃
  • 구름많음원주1.3℃
  • 눈울릉도5.6℃
  • 흐림수원1.2℃
  • 맑음영월1.2℃
  • 구름많음충주0.8℃
  • 흐림서산2.4℃
  • 구름많음울진4.4℃
  • 흐림청주2.4℃
  • 흐림대전1.5℃
  • 흐림추풍령2.0℃
  • 구름많음안동2.5℃
  • 흐림상주3.0℃
  • 흐림포항7.0℃
  • 구름많음군산3.3℃
  • 흐림대구6.7℃
  • 비전주4.1℃
  • 맑음울산6.7℃
  • 구름조금창원6.3℃
  • 흐림광주5.5℃
  • 맑음부산6.8℃
  • 구름조금통영7.9℃
  • 비목포6.9℃
  • 구름조금여수7.0℃
  • 비흑산도6.1℃
  • 흐림완도8.1℃
  • 흐림고창6.4℃
  • 흐림순천4.5℃
  • 비홍성(예)2.8℃
  • 흐림2.6℃
  • 흐림제주10.5℃
  • 구름많음고산9.9℃
  • 흐림성산7.8℃
  • 비서귀포8.4℃
  • 구름많음진주6.5℃
  • 구름많음강화-0.1℃
  • 구름많음양평0.9℃
  • 구름많음이천-0.8℃
  • 흐림인제1.1℃
  • 구름많음홍천-0.3℃
  • 흐림태백-1.9℃
  • 구름많음정선군0.3℃
  • 구름많음제천-0.4℃
  • 흐림보은2.0℃
  • 흐림천안1.2℃
  • 구름많음보령2.6℃
  • 구름많음부여2.9℃
  • 흐림금산3.3℃
  • 구름많음2.0℃
  • 흐림부안5.5℃
  • 흐림임실3.4℃
  • 흐림정읍5.5℃
  • 구름많음남원3.7℃
  • 흐림장수2.3℃
  • 흐림고창군6.6℃
  • 흐림영광군7.4℃
  • 맑음김해시6.4℃
  • 구름많음순창군3.3℃
  • 맑음북창원6.6℃
  • 맑음양산시7.5℃
  • 구름많음보성군6.7℃
  • 흐림강진군6.9℃
  • 흐림장흥6.5℃
  • 흐림해남7.2℃
  • 구름많음고흥7.6℃
  • 구름조금의령군6.8℃
  • 구름조금함양군4.7℃
  • 구름많음광양시5.7℃
  • 흐림진도군7.7℃
  • 흐림봉화3.0℃
  • 흐림영주1.9℃
  • 흐림문경2.6℃
  • 흐림청송군2.0℃
  • 구름많음영덕4.5℃
  • 흐림의성3.8℃
  • 흐림구미4.9℃
  • 흐림영천5.3℃
  • 구름많음경주시5.6℃
  • 흐림거창4.5℃
  • 구름조금합천6.0℃
  • 맑음밀양6.6℃
  • 구름많음산청5.4℃
  • 맑음거제7.2℃
  • 구름조금남해7.3℃
  • 맑음7.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아산시, 김은경 여성복지과장 호서대 사회복지학 박사 학위 취득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아산시, 김은경 여성복지과장 호서대 사회복지학 박사 학위 취득

[크기변환]사본 -4. 아산시, 김은경 여성복지과장 호서대 사회복지학 박사 학위 취득.jpg


[시사캐치] 공직생활을 하며 주경야독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공무원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아산시(시장 박경귀) 여성복지과에 근무하고 있는 김은경(57, 사진) 과장이다.

 

김은경 과장은 지난 22일 호서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이 지각한 협업역량과 조직학습, 프리젠티즘이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아울러 그동안 연구의 결실로 호서대 총장상도 함께 받았다.

 

한편 김 과장의 박사학위 논문은 사회복지공무원의 협업역량과 조직학습, 프리젠티즘이 조직 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 노력이 필요함을 확인시켜 주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김 과장은 "34년간 시민과 함께하며 사회복지공무원의 다양한 어려움을 현장에서 몸소 느끼고 공무원의 복지가 아산시민 전체의 복지향상에 기여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논문 주제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사학위 취득은 공직생활과 교육을 함께 병행할 수 있는 아산시의 여건과 환경 덕분”이라며 "1명의 박사는 주위의 가족과 동료가 함께 만든다”는 교수님의 말씀처럼 "힘들 때 격려해 주신 동료와 지인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고,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경청하고 공감할 줄 아는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은경 과장은 1991년 7월 아산군청(現 아산시청)에서 첫 공직을 시작해 아산형 복지체계를 마련하는 등 아산시를 행안부와 보건복지부가 인정한 ‘중소도시형 복지모델’로 세워놓았으며, 바쁜 업무에도 자기 계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공무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