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사회보험료지원업무협약(청년정책담당관)_3.jpg](http://www.sisacatch.com/data/editor/2307/20230713165842_ed70976c21a7f97cf20540ae764420f2_bal6.jpg)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근로복지공단과 국민연금공단이 운영하는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대상자 정보 등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시는 공단이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해 올 하반기부터 청년 소상공인이 부담하는 고용보험, 국민연금 등 사회보험료의 20%를 지원할 계획이다.
![[크기변환]사회보험료지원업무협약(청년정책담당관)_1.jpg](http://www.sisacatch.com/data/editor/2307/20230713165858_ed70976c21a7f97cf20540ae764420f2_k3tv.jpg)
시는 이를 통해 소규모 사업장을 운영하는 청년 사업주가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약 2만 9,000원의 사회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청년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세종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