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4-29 22:26

  • 맑음속초10.5℃
  • 맑음11.2℃
  • 구름조금철원12.4℃
  • 맑음동두천11.6℃
  • 맑음파주9.3℃
  • 맑음대관령11.8℃
  • 맑음춘천13.2℃
  • 맑음백령도9.7℃
  • 맑음북강릉10.1℃
  • 맑음강릉17.6℃
  • 맑음동해10.0℃
  • 맑음서울13.7℃
  • 맑음인천12.4℃
  • 맑음원주12.4℃
  • 맑음울릉도11.1℃
  • 맑음수원11.6℃
  • 맑음영월10.7℃
  • 맑음충주11.5℃
  • 맑음서산10.8℃
  • 맑음울진9.8℃
  • 맑음청주15.8℃
  • 맑음대전14.3℃
  • 맑음추풍령11.6℃
  • 맑음안동14.0℃
  • 맑음상주13.9℃
  • 맑음포항15.0℃
  • 맑음군산11.0℃
  • 맑음대구16.2℃
  • 맑음전주13.6℃
  • 맑음울산11.6℃
  • 맑음창원12.8℃
  • 맑음광주15.2℃
  • 맑음부산13.3℃
  • 맑음통영13.1℃
  • 맑음목포13.5℃
  • 맑음여수13.1℃
  • 맑음흑산도10.8℃
  • 맑음완도11.2℃
  • 맑음고창9.9℃
  • 맑음순천9.6℃
  • 맑음홍성(예)10.7℃
  • 맑음14.8℃
  • 맑음제주13.9℃
  • 구름조금고산11.7℃
  • 맑음성산12.2℃
  • 맑음서귀포12.6℃
  • 맑음진주12.4℃
  • 맑음강화9.1℃
  • 맑음양평14.1℃
  • 맑음이천14.0℃
  • 맑음인제10.5℃
  • 맑음홍천12.2℃
  • 맑음태백13.4℃
  • 맑음정선군10.2℃
  • 맑음제천9.7℃
  • 맑음보은11.8℃
  • 맑음천안11.6℃
  • 맑음보령8.8℃
  • 맑음부여10.3℃
  • 맑음금산11.6℃
  • 맑음13.6℃
  • 맑음부안12.7℃
  • 맑음임실9.7℃
  • 맑음정읍10.5℃
  • 맑음남원12.3℃
  • 맑음장수9.0℃
  • 맑음고창군10.6℃
  • 맑음영광군11.6℃
  • 맑음김해시12.9℃
  • 맑음순창군13.0℃
  • 맑음북창원13.5℃
  • 맑음양산시13.2℃
  • 맑음보성군10.4℃
  • 맑음강진군12.0℃
  • 맑음장흥10.0℃
  • 맑음해남9.1℃
  • 맑음고흥8.8℃
  • 맑음의령군13.6℃
  • 맑음함양군10.8℃
  • 맑음광양시12.5℃
  • 맑음진도군10.3℃
  • 맑음봉화8.1℃
  • 맑음영주10.6℃
  • 맑음문경12.7℃
  • 맑음청송군10.8℃
  • 맑음영덕9.4℃
  • 맑음의성11.9℃
  • 맑음구미13.2℃
  • 맑음영천12.7℃
  • 맑음경주시13.5℃
  • 맑음거창11.9℃
  • 맑음합천14.5℃
  • 맑음밀양14.3℃
  • 맑음산청12.5℃
  • 맑음거제13.6℃
  • 맑음남해11.3℃
  • 맑음11.8℃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김동빈 부의장, 금남면 행복누림터 하자투성이…“주민들과 끝장 점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김동빈 부의장, 금남면 행복누림터 하자투성이…“주민들과 끝장 점검!”

40여개의 하자 미리 파악…주민들과 점검나서
김동빈 부의장, “제대로 고쳐서 활용을 잘 해야 건물이 아깝지 않다”

 


20250427144520_c7196d498b326267371c6bf1f1268f45_g9ro.jpg


[시사캐치] 끊임없는 소통, 그리고 예기치 않은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지혜. 작은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려는 끈질긴 노력으로 동네를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가는 세종시의회 김동빈 부의장의 이러한 진심 어린 소통 덕분에 주민들의 깊은 신뢰를 받고 있다.

 

시민의 소중한 세금을 들여 건립된 금남면 행복누림터가 준공을 앞두고, 건물 곳곳에서 하자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금남면 토박이 김동빈 부의장이 주민들과 함께 점검에 나섰다.

 

새롭게 지어진 이 건물은 지난 2023년 5일 15일 시작한 금남면 행복누림터 건립공사는 총사업비 156억원을 들여 기존 금남면 행정복지센터 바로 옆에 연면적 3135㎡,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작은도서관, 다목적강당,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체육관 등이 자리하게 된다.

 

미리 파악한 40여개의 하자 조사에는 김동빈 부의장과 김효숙 부의장(나성동)을 비롯해 이장협의회, 공공건설사업소, 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주민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공간을 꼼꼼하게 살피고 확인하며, 시공사에 빠른 사후조치를 요구했다.

 

주민들은 대강당과 체육관을 실제로 이용하면서 느낄 수 있는 불편한 점들을 지적했다.

 

구체적인 문제점으로는 대강당 전면 무대 부재, 체육관 배드민턴 코트 경계선이 벽에 붙어 있는 문제, 그리고 주민공동회의공간 및 이장회의공간의 필요성 등이었다.

 

[크기변환]사본 -KakaoTalk_20250426_120920951_04.jpg

 

이에 김동빈 부의장과 김효숙 부의장은 시공사에 신속한 보수를 요구했으며, 실제 이용 불편 사항 개선을 논의하여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시공사 측에서는 "발견된 하자들을 계속해서 조사하고 조치할 것이며 빠른 시일 내에 지적해 주신 부분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빈 부의장은 "제대로 고쳐서 활용을 잘 해야 건물이 아깝지 않다”라며 "이번 점검은 준공 전 부족하거나 잘못된 부분을 찾아내고, 이를 수정해 건물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민들에게는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건물을 잘 활용해주시고, 높은 이용률을 통해 건물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김동빈 부의장은 150억 원의 시민 혈세가 투입된 금남면 행복누림터 신축 건물의 잇따른 하자에 대해 준공 전 철저한 검증과 보수를 통해 주민 편의를 극대화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이번 김동빈 의원의 적극적인 소통 행보는 신축 건물 하자 문제 해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