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4-18 13:23

  • 구름많음속초13.6℃
  • 구름조금22.5℃
  • 구름조금철원19.1℃
  • 구름많음동두천19.3℃
  • 구름많음파주17.9℃
  • 맑음대관령20.4℃
  • 구름조금춘천23.5℃
  • 구름많음백령도13.4℃
  • 구름많음북강릉28.4℃
  • 구름많음강릉28.3℃
  • 구름많음동해16.1℃
  • 연무서울19.9℃
  • 구름많음인천17.5℃
  • 구름많음원주23.7℃
  • 구름조금울릉도21.8℃
  • 구름조금수원21.3℃
  • 맑음영월25.0℃
  • 맑음충주24.7℃
  • 맑음서산21.0℃
  • 구름조금울진28.8℃
  • 맑음청주25.1℃
  • 맑음대전24.8℃
  • 구름많음추풍령26.1℃
  • 맑음안동26.5℃
  • 맑음상주27.2℃
  • 맑음포항28.2℃
  • 맑음군산19.7℃
  • 맑음대구27.1℃
  • 맑음전주24.2℃
  • 맑음울산25.7℃
  • 맑음창원24.9℃
  • 맑음광주25.1℃
  • 맑음부산20.6℃
  • 맑음통영19.4℃
  • 구름많음목포20.1℃
  • 맑음여수20.7℃
  • 구름조금흑산도17.8℃
  • 흐림완도20.3℃
  • 맑음고창22.8℃
  • 맑음순천24.9℃
  • 맑음홍성(예)23.5℃
  • 맑음25.2℃
  • 맑음제주23.6℃
  • 흐림고산17.7℃
  • 맑음성산23.6℃
  • 구름많음서귀포22.8℃
  • 맑음진주24.5℃
  • 구름많음강화18.4℃
  • 구름많음양평22.5℃
  • 구름많음이천23.8℃
  • 구름조금인제22.9℃
  • 구름조금홍천24.2℃
  • 구름조금태백23.4℃
  • 맑음정선군25.6℃
  • 맑음제천22.5℃
  • 맑음보은24.7℃
  • 구름조금천안24.7℃
  • 맑음보령17.7℃
  • 맑음부여21.9℃
  • 구름조금금산25.8℃
  • 맑음24.6℃
  • 맑음부안24.1℃
  • 구름조금임실25.2℃
  • 맑음정읍23.4℃
  • 구름많음남원25.8℃
  • 구름조금장수23.7℃
  • 맑음고창군24.1℃
  • 맑음영광군22.1℃
  • 맑음김해시24.6℃
  • 맑음순창군24.7℃
  • 맑음북창원26.1℃
  • 맑음양산시23.7℃
  • 맑음보성군23.8℃
  • 구름많음강진군21.9℃
  • 구름조금장흥23.7℃
  • 흐림해남20.0℃
  • 맑음고흥22.9℃
  • 맑음의령군26.4℃
  • 구름조금함양군26.5℃
  • 맑음광양시24.9℃
  • 흐림진도군19.5℃
  • 구름조금봉화24.6℃
  • 구름조금영주24.8℃
  • 맑음문경26.1℃
  • 구름조금청송군26.1℃
  • 맑음영덕27.1℃
  • 구름조금의성26.5℃
  • 구름많음구미26.6℃
  • 구름조금영천26.5℃
  • 맑음경주시28.7℃
  • 구름조금거창28.0℃
  • 맑음합천26.7℃
  • 맑음밀양26.2℃
  • 구름조금산청26.3℃
  • 맑음거제21.1℃
  • 맑음남해24.1℃
  • 맑음20.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선문대, 산불 피해 지역 재학생 긴급 장학금 지원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선문대, 산불 피해 지역 재학생 긴급 장학금 지원

산불 피해로 어려움 겪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 나서
“경제적 부담 덜고 학업 지속 도울 것”… 학생 중심의 장학 복지 실현

f_사진 2. 선문대 소방방재안전학과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참여하고 있다.jpg


[시사캐치]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가 최근 경상도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재학생들을 위해 긴급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달 31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긴급 조치다.

 

선문대는 산불로 인해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학업을 중단하지 않고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해당 장학금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학 측은 이번 지원이 피해 학생들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은 물론, 사회적 재난 극복에 대한 대학의 책무를 반영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경상북도 의성군, ▲경상남도 산청군‧하동군 등 특별재난지역 내 산불 피해를 입은 선문대 재학생이다.

 

장학금은 생활비 성격의 지원금으로, 피해 정도를 반영해 개별 금액이 산정되며 4월 중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선문대 관계자는 "재난, 질병, 사고, 실직 등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는 것이 대학의 역할”이라며 "학생들이 학업과 생활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각적인 장학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