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4-15 10:12

  • 구름조금속초12.4℃
  • 맑음6.0℃
  • 맑음철원7.9℃
  • 맑음동두천8.6℃
  • 맑음파주9.1℃
  • 맑음대관령4.8℃
  • 맑음춘천6.5℃
  • 맑음백령도8.4℃
  • 맑음북강릉12.1℃
  • 맑음강릉12.6℃
  • 맑음동해12.6℃
  • 맑음서울9.0℃
  • 맑음인천9.0℃
  • 구름조금원주7.8℃
  • 구름많음울릉도7.5℃
  • 구름조금수원9.9℃
  • 구름많음영월7.6℃
  • 구름많음충주7.4℃
  • 맑음서산10.6℃
  • 맑음울진12.9℃
  • 구름조금청주9.4℃
  • 구름조금대전10.2℃
  • 맑음추풍령8.1℃
  • 구름조금안동8.6℃
  • 맑음상주9.5℃
  • 맑음포항10.8℃
  • 맑음군산9.4℃
  • 구름조금대구10.1℃
  • 구름조금전주10.3℃
  • 맑음울산10.0℃
  • 맑음창원12.0℃
  • 구름많음광주10.6℃
  • 맑음부산11.3℃
  • 맑음통영11.3℃
  • 구름조금목포9.7℃
  • 구름조금여수9.7℃
  • 맑음흑산도12.3℃
  • 맑음완도11.7℃
  • 구름조금고창9.7℃
  • 구름많음순천7.4℃
  • 맑음홍성(예)10.7℃
  • 맑음10.0℃
  • 맑음제주12.0℃
  • 맑음고산11.8℃
  • 맑음성산11.6℃
  • 맑음서귀포13.8℃
  • 맑음진주11.2℃
  • 맑음강화9.8℃
  • 맑음양평7.3℃
  • 맑음이천9.6℃
  • 구름조금인제7.4℃
  • 구름조금홍천6.4℃
  • 맑음태백7.0℃
  • 구름조금정선군7.4℃
  • 구름조금제천7.3℃
  • 맑음보은8.4℃
  • 맑음천안9.3℃
  • 맑음보령11.4℃
  • 맑음부여11.1℃
  • 맑음금산9.2℃
  • 맑음9.1℃
  • 맑음부안10.6℃
  • 구름많음임실9.0℃
  • 구름조금정읍10.6℃
  • 구름많음남원8.5℃
  • 흐림장수6.6℃
  • 구름조금고창군10.8℃
  • 맑음영광군10.3℃
  • 맑음김해시10.5℃
  • 구름조금순창군9.7℃
  • 맑음북창원11.6℃
  • 구름조금양산시11.3℃
  • 구름많음보성군10.7℃
  • 구름조금강진군11.1℃
  • 구름많음장흥10.3℃
  • 구름조금해남11.2℃
  • 구름조금고흥10.6℃
  • 구름조금의령군12.1℃
  • 구름많음함양군9.2℃
  • 구름조금광양시10.8℃
  • 맑음진도군10.2℃
  • 맑음봉화7.7℃
  • 구름조금영주7.5℃
  • 맑음문경9.1℃
  • 구름조금청송군8.3℃
  • 맑음영덕9.8℃
  • 구름조금의성9.8℃
  • 맑음구미11.3℃
  • 구름많음영천8.3℃
  • 구름조금경주시9.6℃
  • 구름조금거창10.7℃
  • 맑음합천11.3℃
  • 구름조금밀양11.1℃
  • 구름조금산청9.8℃
  • 맑음거제11.3℃
  • 구름조금남해10.7℃
  • 맑음11.5℃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최민호 세종시장, 한글 세계화·스마트 도시…일본·베트남과 손잡고 미래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최민호 세종시장, 한글 세계화·스마트 도시…일본·베트남과 손잡고 미래로

12일부터 19일까지 일본·베트남 해외 출장
일본·베트남과 경제·문화·관광 협력 강화

 

[크기변환]사본 -사본 -KakaoTalk_20250412_130114337_01.jpg


[시사캐치] 최민호 세종시장은 4월 10일 시청 정음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2일부터 19일까지 일본·베트남 수도 도시와 교류·협력을 위한 해외 순방계획을 설명했다.

 

최민호 시장과 국제관계대사 등 10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일본 오사카·교토·나라, 베트남 하노이 등 2개국 4개 도시를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일본 베트남 해외 출장을 통해 "행정수도 세종시의 대내외 위상을 높이고 한글 문화 도시로서 민족 최대의 발명품인 한글을 활용해 해외 도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일본 출장은 2023년부터 시작된 교토부와의 교류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준비된 일정으로, 스마트시티 및 박물관 분야 협력 논의를 이어온 결과로, 이번 방문은 교토부의 제안으로 스마트시티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특히, 지속 가능한 도시와 기술 혁신을 주제로 국제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행사인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 참석할 예정이다.

 

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교류 방문하는 베트남에서는 수도 하노이 시장과 면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경제·산업 ▲한국어 인재교류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수도 기능을 가진 도시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아울러, 하노이에서 열리는 ‘제12회 도시문화융합컨퍼런스*(CICON 베트남 2025)’에 ‘자연과 기술이 융합된 미래도시, 행정수도 세종’주제로, 세종시의 도시철학과 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현지 한국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세종시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전략을 모색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무엇보다 이번 순방은 일본과 베트남의 주요 지방정부와 교류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수도 기능을 가진 도시들과의 전략적 교류를 통해 행정수도로서의 정체성과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일본, 베트남 해외 출장을 통해 행정수도 세종시의 대내외 위상을 높이고, 한글문화도시로서 민족 최대의 발명품인 한글을 활용해 해외도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일본·베트남 주요 도시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히 하고 향후 미주·유럽 등 세계 주요 도시들과의 교류를 지속 추진해 글로벌 거점 도시로 나아갈 방침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