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2-17 04:46

  • 흐림속초6.4℃
  • 안개1.1℃
  • 흐림철원1.3℃
  • 구름많음동두천2.7℃
  • 구름많음파주2.5℃
  • 구름많음대관령0.3℃
  • 흐림춘천2.0℃
  • 구름많음백령도5.7℃
  • 구름많음북강릉5.5℃
  • 구름많음강릉6.0℃
  • 구름많음동해7.1℃
  • 박무서울4.7℃
  • 박무인천3.6℃
  • 구름많음원주3.2℃
  • 비울릉도7.4℃
  • 박무수원4.4℃
  • 흐림영월2.5℃
  • 흐림충주4.1℃
  • 맑음서산4.2℃
  • 구름많음울진7.4℃
  • 흐림청주6.6℃
  • 박무대전6.3℃
  • 흐림추풍령4.0℃
  • 박무안동1.7℃
  • 흐림상주2.5℃
  • 흐림포항7.3℃
  • 구름많음군산5.9℃
  • 구름많음대구5.5℃
  • 박무전주7.6℃
  • 흐림울산7.6℃
  • 박무창원6.1℃
  • 구름많음광주7.1℃
  • 구름많음부산8.9℃
  • 구름많음통영7.1℃
  • 박무목포7.4℃
  • 박무여수7.7℃
  • 구름많음흑산도9.6℃
  • 맑음완도9.6℃
  • 흐림고창7.1℃
  • 구름많음순천4.8℃
  • 박무홍성(예)6.2℃
  • 흐림4.7℃
  • 구름많음제주13.2℃
  • 맑음고산13.6℃
  • 구름많음성산12.5℃
  • 구름조금서귀포14.0℃
  • 맑음진주3.0℃
  • 구름많음강화3.1℃
  • 구름많음양평3.2℃
  • 구름많음이천3.1℃
  • 흐림인제1.5℃
  • 구름많음홍천1.4℃
  • 흐림태백3.4℃
  • 흐림정선군0.9℃
  • 흐림제천2.5℃
  • 흐림보은3.9℃
  • 흐림천안5.9℃
  • 구름많음보령6.9℃
  • 구름조금부여2.6℃
  • 흐림금산5.7℃
  • 흐림5.1℃
  • 흐림부안8.1℃
  • 구름많음임실5.7℃
  • 구름많음정읍7.6℃
  • 구름많음남원5.8℃
  • 흐림장수5.7℃
  • 구름많음고창군6.6℃
  • 흐림영광군7.1℃
  • 구름많음김해시5.3℃
  • 구름많음순창군5.4℃
  • 구름많음북창원5.8℃
  • 맑음양산시6.0℃
  • 구름많음보성군8.4℃
  • 맑음강진군5.7℃
  • 맑음장흥4.0℃
  • 맑음해남7.6℃
  • 맑음고흥3.8℃
  • 구름많음의령군1.8℃
  • 구름많음함양군4.3℃
  • 맑음광양시7.1℃
  • 맑음진도군9.1℃
  • 흐림봉화1.2℃
  • 구름많음영주2.2℃
  • 구름많음문경1.7℃
  • 흐림청송군1.5℃
  • 흐림영덕4.4℃
  • 흐림의성3.4℃
  • 흐림구미3.8℃
  • 구름많음영천4.1℃
  • 구름많음경주시4.8℃
  • 흐림거창2.9℃
  • 구름많음합천4.0℃
  • 구름많음밀양5.1℃
  • 구름많음산청3.2℃
  • 구름많음거제7.0℃
  • 구름많음남해5.8℃
  • 구름많음5.2℃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제23회 공주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 성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제23회 공주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 성료

[시사캐치] 제23회 공주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가 2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지난 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0일 공주시에 따르면, 박동진 선생 서거 20주기를 맞아 열린 올해 대회는 판소리 부문에 명창부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 유아부, 외국인부 등 6개 부문과 고수 4개 부문 등 총 10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총 270명이 참여해 치열한 예선과 본선 경쟁을 펼쳤으며 외국인부(다문화)에도 2명이 출전해 주목을 받았다.

 

판소리부문 34명과 고수부문 16명 등 총 49명이 수상의 기쁨을 안은 가운데 판소리부문 최고상에는 정윤형 씨가 인당 박동진 대상인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수부문 최고상에는 김강록 씨가 인당 박동진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으며, 판소리부문 학생부(고등부) 장원에 장영우 학생이 교육부장관상 수상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외국인부(다문화) 장원에는 마포 로르 씨가 선정돼 공주시장상을 수상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준 높고 권위 있는 판소리 단일규모 대회이자 전국 최고의 판소리 대회다. 박동진 선생의 빛나는 예술혼을 기리고 우리나라 국악계의 미래를 책임질 역량 있는 국악인 발굴과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