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4-16 14:44

  • 흐림속초17.5℃
  • 구름조금17.7℃
  • 구름많음철원19.4℃
  • 구름많음동두천21.6℃
  • 구름많음파주20.2℃
  • 구름조금대관령18.1℃
  • 구름조금춘천18.8℃
  • 구름많음백령도11.0℃
  • 구름조금북강릉20.2℃
  • 구름많음강릉22.7℃
  • 구름조금동해19.4℃
  • 구름많음서울21.4℃
  • 구름많음인천20.1℃
  • 구름조금원주21.7℃
  • 구름많음울릉도15.5℃
  • 구름많음수원21.4℃
  • 구름조금영월21.6℃
  • 구름많음충주22.5℃
  • 구름많음서산18.7℃
  • 맑음울진15.5℃
  • 구름많음청주23.0℃
  • 구름많음대전23.6℃
  • 맑음추풍령23.8℃
  • 구름많음안동21.6℃
  • 구름조금상주22.6℃
  • 구름많음포항22.4℃
  • 구름많음군산22.0℃
  • 구름조금대구23.0℃
  • 구름많음전주24.3℃
  • 구름많음울산21.2℃
  • 흐림창원19.5℃
  • 구름많음광주25.2℃
  • 흐림부산16.9℃
  • 구름많음통영16.2℃
  • 구름많음목포20.4℃
  • 구름많음여수18.3℃
  • 흐림흑산도19.7℃
  • 흐림완도21.3℃
  • 구름많음고창21.8℃
  • 구름많음순천22.6℃
  • 구름많음홍성(예)20.6℃
  • 구름많음23.2℃
  • 흐림제주24.5℃
  • 구름조금고산16.6℃
  • 구름많음성산23.0℃
  • 구름많음서귀포20.6℃
  • 구름많음진주21.2℃
  • 구름많음강화19.7℃
  • 구름많음양평19.1℃
  • 구름많음이천22.6℃
  • 구름많음인제18.2℃
  • 구름많음홍천20.7℃
  • 구름조금태백20.4℃
  • 구름조금정선군20.9℃
  • 구름조금제천20.7℃
  • 구름많음보은22.9℃
  • 구름많음천안22.5℃
  • 구름많음보령19.5℃
  • 구름많음부여21.8℃
  • 구름많음금산23.5℃
  • 구름많음22.8℃
  • 구름많음부안23.8℃
  • 구름많음임실24.2℃
  • 구름많음정읍24.7℃
  • 구름많음남원24.1℃
  • 구름많음장수22.0℃
  • 구름많음고창군23.1℃
  • 구름많음영광군22.1℃
  • 구름많음김해시19.1℃
  • 구름많음순창군22.4℃
  • 구름많음북창원21.9℃
  • 구름많음양산시19.3℃
  • 구름많음보성군23.8℃
  • 구름많음강진군22.1℃
  • 구름많음장흥22.9℃
  • 구름많음해남20.6℃
  • 구름많음고흥22.6℃
  • 구름많음의령군24.2℃
  • 구름많음함양군23.7℃
  • 구름많음광양시23.1℃
  • 구름많음진도군21.7℃
  • 구름많음봉화19.8℃
  • 맑음영주19.4℃
  • 구름많음문경20.4℃
  • 구름많음청송군22.4℃
  • 구름조금영덕18.4℃
  • 구름많음의성22.9℃
  • 맑음구미23.5℃
  • 구름조금영천23.3℃
  • 구름조금경주시24.3℃
  • 구름많음거창25.6℃
  • 구름많음합천25.1℃
  • 구름많음밀양23.8℃
  • 구름많음산청23.3℃
  • 구름많음거제17.8℃
  • 구름많음남해22.4℃
  • 구름많음19.2℃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선문대,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하이트(Haith) 축제’ 성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선문대,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하이트(Haith) 축제’ 성료

라마단 종료 맞아 할랄 바비큐 나누며 다문화 교류… “진정한 글로벌 캠퍼스 실현”

[크기변환]사진 4. 외국인 유학생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JPG

 

[시사캐치]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지난 4월 9일(수), 교내에서 무슬림 유학생들을 위한 ‘라마단 종료 축제(Eid al-Fitr)’를 기념하며, 다문화 행사인 ‘하이트(Haith)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무슬림 유학생들의 한 달간의 단식 기간을 마무리하는 뜻깊은 자리로, 선문대 유학생 2,600여 명 중 약 10%를 차지하는 무슬림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마련됐다.

 

바비큐 파티는 할랄 기준에 맞춰 준비되었으며,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이 참여해 게임, 음악 공연 등 문화 교류를 함께 즐겼다.

 

문성제 총장은 "선문대는 교육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정체성과 문화를 존중하는 진정한 글로벌 공동체를 지향한다”며, "이번 하이트 축제를 통해 종교와 문화를 초월한 포용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선문대는 무슬림 유학생을 위한 할랄 조리실과 기도 공간을 운영 중이며, 문화와 종교적 배려를 바탕으로 다양한 국제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있다. 이처럼 선문대는 초국가·초종교적 다문화 캠퍼스를 만들어가며, 한국 사회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