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4-29 17:28

  • 맑음속초16.1℃
  • 맑음21.7℃
  • 맑음철원19.7℃
  • 맑음동두천19.7℃
  • 맑음파주18.5℃
  • 맑음대관령16.3℃
  • 맑음춘천21.5℃
  • 맑음백령도13.4℃
  • 맑음북강릉18.7℃
  • 맑음강릉18.8℃
  • 맑음동해15.2℃
  • 맑음서울20.2℃
  • 맑음인천15.5℃
  • 맑음원주20.8℃
  • 맑음울릉도15.4℃
  • 맑음수원19.7℃
  • 맑음영월21.2℃
  • 맑음충주21.2℃
  • 맑음서산18.1℃
  • 맑음울진14.3℃
  • 맑음청주22.8℃
  • 맑음대전21.0℃
  • 맑음추풍령20.8℃
  • 맑음안동21.9℃
  • 맑음상주22.2℃
  • 맑음포항18.3℃
  • 맑음군산17.2℃
  • 맑음대구23.9℃
  • 맑음전주20.6℃
  • 맑음울산16.1℃
  • 구름조금창원17.9℃
  • 맑음광주22.4℃
  • 구름조금부산15.9℃
  • 맑음통영16.6℃
  • 맑음목포18.8℃
  • 구름조금여수15.9℃
  • 맑음흑산도15.8℃
  • 맑음완도19.2℃
  • 맑음고창19.2℃
  • 맑음순천19.3℃
  • 맑음홍성(예)19.0℃
  • 맑음22.3℃
  • 구름조금제주17.3℃
  • 구름조금고산16.5℃
  • 구름조금성산16.6℃
  • 구름많음서귀포17.9℃
  • 구름조금진주17.6℃
  • 맑음강화13.9℃
  • 맑음양평21.2℃
  • 맑음이천21.1℃
  • 맑음인제20.3℃
  • 맑음홍천21.9℃
  • 맑음태백18.3℃
  • 맑음정선군20.9℃
  • 맑음제천19.6℃
  • 맑음보은20.8℃
  • 맑음천안21.0℃
  • 맑음보령16.5℃
  • 맑음부여20.0℃
  • 맑음금산20.7℃
  • 맑음20.7℃
  • 맑음부안18.0℃
  • 맑음임실20.6℃
  • 맑음정읍21.3℃
  • 맑음남원22.3℃
  • 맑음장수19.9℃
  • 맑음고창군20.0℃
  • 맑음영광군18.2℃
  • 구름조금김해시17.2℃
  • 맑음순창군22.1℃
  • 구름조금북창원19.4℃
  • 구름조금양산시18.7℃
  • 맑음보성군18.9℃
  • 맑음강진군19.3℃
  • 맑음장흥17.9℃
  • 맑음해남18.2℃
  • 구름조금고흥18.2℃
  • 구름조금의령군21.9℃
  • 맑음함양군22.7℃
  • 구름조금광양시18.4℃
  • 맑음진도군17.3℃
  • 맑음봉화20.2℃
  • 맑음영주20.3℃
  • 맑음문경21.2℃
  • 맑음청송군22.2℃
  • 맑음영덕14.8℃
  • 맑음의성22.9℃
  • 맑음구미24.1℃
  • 맑음영천22.6℃
  • 맑음경주시19.0℃
  • 맑음거창23.4℃
  • 맑음합천22.4℃
  • 맑음밀양21.3℃
  • 맑음산청20.8℃
  • 맑음거제15.5℃
  • 구름조금남해15.9℃
  • 맑음17.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김동빈 부의장, 금남면 행복누림터 하자투성이…“주민들과 끝장 점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김동빈 부의장, 금남면 행복누림터 하자투성이…“주민들과 끝장 점검!”

40여개의 하자 미리 파악…주민들과 점검나서
김동빈 부의장, “제대로 고쳐서 활용을 잘 해야 건물이 아깝지 않다”

 


20250427144520_c7196d498b326267371c6bf1f1268f45_g9ro.jpg


[시사캐치] 끊임없는 소통, 그리고 예기치 않은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지혜. 작은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려는 끈질긴 노력으로 동네를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가는 세종시의회 김동빈 부의장의 이러한 진심 어린 소통 덕분에 주민들의 깊은 신뢰를 받고 있다.

 

시민의 소중한 세금을 들여 건립된 금남면 행복누림터가 준공을 앞두고, 건물 곳곳에서 하자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금남면 토박이 김동빈 부의장이 주민들과 함께 점검에 나섰다.

 

새롭게 지어진 이 건물은 지난 2023년 5일 15일 시작한 금남면 행복누림터 건립공사는 총사업비 156억원을 들여 기존 금남면 행정복지센터 바로 옆에 연면적 3135㎡,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작은도서관, 다목적강당,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체육관 등이 자리하게 된다.

 

미리 파악한 40여개의 하자 조사에는 김동빈 부의장과 김효숙 부의장(나성동)을 비롯해 이장협의회, 공공건설사업소, 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주민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공간을 꼼꼼하게 살피고 확인하며, 시공사에 빠른 사후조치를 요구했다.

 

주민들은 대강당과 체육관을 실제로 이용하면서 느낄 수 있는 불편한 점들을 지적했다.

 

구체적인 문제점으로는 대강당 전면 무대 부재, 체육관 배드민턴 코트 경계선이 벽에 붙어 있는 문제, 그리고 주민공동회의공간 및 이장회의공간의 필요성 등이었다.

 

[크기변환]사본 -KakaoTalk_20250426_120920951_04.jpg

 

이에 김동빈 부의장과 김효숙 부의장은 시공사에 신속한 보수를 요구했으며, 실제 이용 불편 사항 개선을 논의하여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시공사 측에서는 "발견된 하자들을 계속해서 조사하고 조치할 것이며 빠른 시일 내에 지적해 주신 부분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빈 부의장은 "제대로 고쳐서 활용을 잘 해야 건물이 아깝지 않다”라며 "이번 점검은 준공 전 부족하거나 잘못된 부분을 찾아내고, 이를 수정해 건물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민들에게는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건물을 잘 활용해주시고, 높은 이용률을 통해 건물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김동빈 부의장은 150억 원의 시민 혈세가 투입된 금남면 행복누림터 신축 건물의 잇따른 하자에 대해 준공 전 철저한 검증과 보수를 통해 주민 편의를 극대화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이번 김동빈 의원의 적극적인 소통 행보는 신축 건물 하자 문제 해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