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4-10 17:11

  • 맑음속초14.8℃
  • 구름많음19.0℃
  • 구름조금철원17.9℃
  • 구름조금동두천18.3℃
  • 맑음파주18.2℃
  • 구름많음대관령13.3℃
  • 구름조금춘천19.5℃
  • 맑음백령도10.7℃
  • 구름많음북강릉16.6℃
  • 맑음강릉15.9℃
  • 구름많음동해13.9℃
  • 구름조금서울18.6℃
  • 맑음인천16.0℃
  • 구름조금원주18.8℃
  • 맑음울릉도14.8℃
  • 맑음수원16.8℃
  • 구름많음영월18.6℃
  • 맑음충주19.0℃
  • 맑음서산16.3℃
  • 구름많음울진13.4℃
  • 맑음청주19.4℃
  • 구름조금대전17.9℃
  • 구름조금추풍령17.2℃
  • 구름많음안동19.3℃
  • 맑음상주19.1℃
  • 구름조금포항16.6℃
  • 맑음군산13.3℃
  • 맑음대구21.9℃
  • 맑음전주17.2℃
  • 맑음울산18.0℃
  • 맑음창원19.8℃
  • 맑음광주17.3℃
  • 맑음부산18.6℃
  • 맑음통영16.9℃
  • 맑음목포12.5℃
  • 맑음여수16.4℃
  • 맑음흑산도11.6℃
  • 맑음완도18.5℃
  • 맑음고창13.9℃
  • 맑음순천17.9℃
  • 맑음홍성(예)18.7℃
  • 맑음19.4℃
  • 구름조금제주14.9℃
  • 구름조금고산11.9℃
  • 맑음성산17.5℃
  • 맑음서귀포19.6℃
  • 구름조금진주21.1℃
  • 맑음강화15.0℃
  • 맑음양평19.3℃
  • 구름조금이천19.9℃
  • 구름많음인제16.8℃
  • 구름많음홍천18.2℃
  • 구름많음태백12.3℃
  • 구름많음정선군16.9℃
  • 구름조금제천17.6℃
  • 구름조금보은17.9℃
  • 맑음천안17.6℃
  • 맑음보령15.9℃
  • 맑음부여19.3℃
  • 구름많음금산17.0℃
  • 구름많음18.3℃
  • 맑음부안14.2℃
  • 맑음임실17.0℃
  • 맑음정읍15.7℃
  • 구름조금남원18.2℃
  • 구름많음장수16.0℃
  • 맑음고창군16.0℃
  • 맑음영광군14.3℃
  • 맑음김해시20.3℃
  • 맑음순창군16.9℃
  • 맑음북창원20.7℃
  • 맑음양산시20.2℃
  • 맑음보성군19.9℃
  • 맑음강진군17.8℃
  • 맑음장흥18.2℃
  • 맑음해남15.8℃
  • 맑음고흥19.2℃
  • 구름많음의령군23.3℃
  • 맑음함양군20.6℃
  • 맑음광양시23.3℃
  • 맑음진도군13.0℃
  • 구름많음봉화18.2℃
  • 맑음영주18.6℃
  • 구름조금문경19.1℃
  • 구름많음청송군20.5℃
  • 구름조금영덕14.1℃
  • 구름조금의성21.0℃
  • 구름조금구미20.9℃
  • 구름조금영천22.2℃
  • 구름많음경주시19.9℃
  • 맑음거창
  • 구름많음합천21.4℃
  • 구름많음밀양22.2℃
  • 맑음산청20.3℃
  • 맑음거제15.5℃
  • 맑음남해20.0℃
  • 맑음18.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김태흠 지사, 자동차 부품 글로벌 기업서 1500만$ 유치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김태흠 지사, 자동차 부품 글로벌 기업서 1500만$ 유치

독일 베바스토와 협약…당진 전기차 배터리팩 공장 증설


[크기변환]662166054_aMzs0h4R_1165c279c64e5dd6626b626dbecebcfa6e57f904.jpg

 

[시사캐치]충남도가 차량용 루프 세계 1위이자, 자동차 부품 분야 세계 100위권에 포함된 독일 기업의 투자를 추가 유치했다.

 

김태흠 지사는 27(현지시각) 독일 뮌헨 베바스토 본사에서 홀거 앵겔만 베바스토그룹 최고경영자, 샤샤 요바노비치 베바스토 코리아 홀딩스 대표이사, 오성환 당진시장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베바스토는 당진 송산 외국인투자지역 27248의 부지에 전기자동차용 배터리팩 시스템 공장을 증설한다.

 

베바스토는 연내 증설 공사를 시작할 예정으로 총 투자액은 650억 원이며 이중 외국인투자금액은 1500만 달러다.

 

베바스토는 또 주민들에 대한 고용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도와 당진시는 베바스토가 공장을 완공할 때까지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적극 지원한다.

 

도는 베바스토가 공장 증설을 마치고 본격 가동하면, 5년 동안 매출액 3529억 원, 생산 유발 3960억 원, 부가가치 유발 2512억 원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증설에 따른 신규 직접 고용 인원은 30명이다.

 

이와 함께 전기자동차 관련 부품 생산 증대, 내수시장 공급망 안정, 국내 부품업체 글로벌 경쟁력 제고 등의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흠 지사는 "자동차 부품 업계 세계 100위권에 속하는 세계적인 기업인 베바스토의 추가 투자 결정을 환영하며,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더 큰 기업으로 도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1901년 설립한 베바스토는 세계 50개국 공장에서 자동차 루프, 난방냉각시스템, 배터리시스템, 충전 솔루션 등을 생산 중이다.

 

지난해 기준 직원 16000명에 매출액은 37억 유로(51752억 원)로 집계됐다.

 

도와 베바스토는 지난 2020년에도 1800만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베바스토와의 협약 체결 이후 김 지사는 뮌헨에서 프랑크프루트로 이동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