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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미래비전·성장동력, 대선공약 담아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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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세종 미래비전·성장동력, 대선공약 담아내야

김하균 부시장 주재 간부회의…공약 구체화·정치적 중립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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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김하균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이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대선공약으로 제출된 현안 사업들을 구체화시켜 세종시의 성장동력과 도시비전을 확보하고, 행정수도의 기틀을 굳건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행정수도를 중심으로 짜여진 세종시의 대선공약에 미래발전을 목표로 하는 실질적인 정책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대선공약이 총괄적인 측면에서 밑그림을 그린 단계로 세종시가 성장할 수 있는 요소를 담아 세부적인 부분을 채워나가야 한다”며 "세종시의 발전 방향을 선도할 수 있는 조감도를 구체화하고 이를 대선 공약에 녹여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종시가 역점 추진 중인 ‘메가 싱크탱크’와 ‘충청권 첨단산업벨트’ 등의 현안 사업들이 대선공약에 반영되고,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국별로 세부적인 사업 설계를 주문했다.

 

시는 지난 14일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 성장동력 기반 조성 등 26개 과제를 발굴, 각 정당 세종시당에 전달하고 대선 공약화를 건의했다.

 

이어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어려운 재정 상황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며 재정 효율화 방안으로 사업 구조조정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모든 직원이 재정 효율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사업 구조조정 없이는 한계가 있다”면서 "실국장 판단하에 사업별 우선순위를 따져 추진 동력을 상실한 사업을 끝낼 수 있는 용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선거와 관련, 공직사회가 선거법을 준수하고 공직자 본분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특히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선거법 위반이 종종 발생하는 만큼 실국별로 흔들림 없는 공직기강을 유지하면서 업무에 집중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부회의는 최민호 시장의 일본·베트남 해외 출장에 따라 김하균 행정부시장의 주재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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