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대전시 특위와의 정책간담회 (2) 복사.jpg](http://www.sisacatch.com/data/editor/2307/20230706141513_0d4159653bcf1f934de5c65bdb9aa6e9_hxev.jpg)
이번 정책간담회는 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세종시의회(의원 4명), 대전시의회(의원 4명), 전문가(교수 2명)가 참여하여 ‘메가스포츠이벤트의 경제효과와 지역상생방안’이란 주제에 대하여 논의했다.
![[크기변환]사본 -대전시 특위와의 정책간담회 (4).jpg](http://www.sisacatch.com/data/editor/2307/20230706141524_0d4159653bcf1f934de5c65bdb9aa6e9_bdsn.jpg)
세종시의회에서는 특별위원회와 연구모임을 이끌어가고 있는 김현미 대표 의원을 비롯해 김영현, 김재형, 최원석 의원이 참석하여 함께 머리를 맞댔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회 관심도 및 인지도 제고 방안 마련 ▲생활체육시설 인프라 구축 및 사후 활용방안 마련 ▲지역간 갈등요소 해결방안 ▲생활·전문·학교체육의 저변 확대 ▲4개 시도의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대전시의회와의 토론회 및 간담회 등 다각적인 활동을 지속하여 이어갈 예정이다.
김현미 대표의원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지속 가능한 체육·문화·관광 인프라 구축 및 활용을 위해 충청권 4개 시도가 협력하여 실행 가능한 전략을 마련하고 세종·대전이 상생 협력·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