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교육안전위원회 윤지성 위원장, 김동빈 의원, 박란희 의원, 유인호 의원, 4기 의정모니터단 7명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6월에 실시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 결과와 의정활동에 대한 요청 사항을 듣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히며 이에 화답했다.
의정모니터단 교육안전분과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에 대한 총평을 통해 "충실한 사전 준비로 깊이 있는 질의가 이어졌다. 여야를 떠나 의원 모두 민생 현안을 챙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집행기관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성실한 답변 태도가 우수하였으나 일부 업무 파악이 미흡하여 앞으로 면밀한 준비를 통해 임해 줄 것”을 제안했다.
윤지성 위원장은 "의정활동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의정모니터단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오늘 제안해 주신 다양한 의견들은 꼼꼼하게 보완하여 보다 나은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