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오는 10월 아산시에서 개최될 외암마을 짚풀문화제와 현충사 달빛야행 축제를 널리 알리고, 우수한 영상·사진은 시정 홍보 및 관광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다음 달 25일부터 31일까지다.
영상과 사진 분야로 나뉘어 있으며, 1인당 2점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모든 출품작은 타 공모전 입상 이력이 없는 창작물이어야 하고 지정 규격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규격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접수절차 등은 아산시청 누리집(www.asan.go.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사는 1차에서 규격, 형식 등 적격성을 검토 후, 2차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3차로 후보작 검증을 소통24(https://sotong.go.kr/)에서 진행해 입상후보작을 선정한다.
총상금은 700만 원으로 사진 분야는 ▲대상 50만 원(1점) ▲최우수 25만 원(2점) ▲우수 15만 원(5점) ▲장려 10만 원(10점)이며, 영상 분야는 ▲대상 100만 원(1점) ▲최우수 50만 원(2점) ▲우수 25만 원(5점) ▲장려 10만 원(10점)이 각각 수여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아산시청 문화유산과 문화유산정책팀에서 안내(041-536-8453)받을 수 있다.
한편 외암마을 짚풀문화제는 아산 외암마을 및 저잣거리 일원에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며, 현충사 달빛야행은 아산 현충사 일원에서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