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4-07 23:46

  • 맑음속초16.8℃
  • 구름조금11.2℃
  • 구름조금철원14.8℃
  • 맑음동두천14.3℃
  • 맑음파주12.5℃
  • 맑음대관령11.3℃
  • 구름조금춘천14.7℃
  • 맑음백령도7.0℃
  • 구름조금북강릉16.1℃
  • 구름조금강릉16.8℃
  • 구름많음동해18.0℃
  • 맑음서울15.2℃
  • 맑음인천12.6℃
  • 구름많음원주14.2℃
  • 맑음울릉도11.2℃
  • 구름조금수원14.9℃
  • 구름조금영월9.4℃
  • 맑음충주12.8℃
  • 맑음서산12.1℃
  • 구름많음울진14.9℃
  • 구름조금청주16.2℃
  • 맑음대전16.5℃
  • 구름조금추풍령10.7℃
  • 맑음안동13.2℃
  • 맑음상주15.6℃
  • 구름많음포항16.8℃
  • 구름조금군산13.5℃
  • 구름조금대구14.0℃
  • 구름조금전주16.0℃
  • 흐림울산14.7℃
  • 구름조금창원12.4℃
  • 맑음광주13.3℃
  • 구름많음부산13.7℃
  • 구름조금통영12.9℃
  • 맑음목포12.2℃
  • 맑음여수12.5℃
  • 구름조금흑산도11.3℃
  • 맑음완도15.3℃
  • 맑음고창12.9℃
  • 맑음순천8.0℃
  • 맑음홍성(예)15.6℃
  • 구름많음12.0℃
  • 구름많음제주13.6℃
  • 구름많음고산12.3℃
  • 구름많음성산14.5℃
  • 구름조금서귀포15.0℃
  • 구름많음진주14.1℃
  • 맑음강화11.2℃
  • 구름많음양평14.9℃
  • 맑음이천13.3℃
  • 맑음인제15.0℃
  • 구름많음홍천14.7℃
  • 구름조금태백12.7℃
  • 맑음정선군14.7℃
  • 맑음제천8.8℃
  • 맑음보은10.9℃
  • 구름많음천안15.1℃
  • 맑음보령14.7℃
  • 구름조금부여14.1℃
  • 구름조금금산14.9℃
  • 맑음15.6℃
  • 구름조금부안14.6℃
  • 구름조금임실12.0℃
  • 맑음정읍15.0℃
  • 구름조금남원10.2℃
  • 구름조금장수12.9℃
  • 맑음고창군14.3℃
  • 맑음영광군13.0℃
  • 구름많음김해시12.8℃
  • 구름조금순창군12.5℃
  • 구름많음북창원13.7℃
  • 구름많음양산시13.1℃
  • 구름조금보성군8.0℃
  • 맑음강진군11.3℃
  • 구름조금장흥9.0℃
  • 맑음해남13.8℃
  • 맑음고흥14.0℃
  • 구름많음의령군12.5℃
  • 구름조금함양군12.5℃
  • 맑음광양시13.2℃
  • 맑음진도군13.7℃
  • 맑음봉화5.8℃
  • 구름조금영주16.2℃
  • 맑음문경15.4℃
  • 구름많음청송군7.8℃
  • 구름많음영덕15.0℃
  • 구름조금의성9.5℃
  • 구름조금구미11.9℃
  • 구름조금영천15.7℃
  • 구름많음경주시13.0℃
  • 구름많음거창13.9℃
  • 구름많음합천14.5℃
  • 구름많음밀양10.1℃
  • 구름많음산청11.1℃
  • 구름조금거제13.5℃
  • 맑음남해14.9℃
  • 구름많음10.8℃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김태흠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강한 리더쉽이 힘쎈 충남 만들 수 있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김태흠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강한 리더쉽이 힘쎈 충남 만들 수 있다

양승조 도지사,이웃집아저씨에 비유, 결과물을 낼수있는 리더쉽 강조

[크기변환]662166054_CyRTPSIg_2caf6d1b26c42c93e323473adcc7ead3001511a6.jpg


[시사캐치]국민의힘 김태흠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19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천안시청 출입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김태흠 후보는 이날 천안·아산지역 5대 공약을 발표하며 "천안·아산지역을 디지털 수도, 교통혁명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5대 공약으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노선 천안·아산 연장 천안 북부권과 남부권을 잇는 셔틀형 순환열차 건설 천안·아산지역 수도권 광역교통권 편입 100만 평 규모 대기업 국가산업단지(소재·부품·장비) 유치 성환종축장 부지(126만 평) 첨단산업단지 구축 등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그러면서 "천안·아산은 교육, 문화, 지리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수도권이라며 "수도권에 걸맞은 여러 가지 요소들이 함께 뒷받침이 돼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다. 수도권의 낙수효과도 제대로 취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말을 이어 나갔다.

 

김 후보는 먼저 "GTX-C노선이 수원까지로 게획 돼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후보시절 천안까지 연장하겠다고 공약했다"저는 더 나아가 GTX-C노선을 아산까지 연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천안·아산 인구가 150만에 육박할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천안 북부권과 남부권을 연결하는, 순환고속도로와 같은 셔틀형 순환열차를 도입하겠다고도 했다.

 

"천안에서 서울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고속·시외버스를 이용해야하지만, 평택까지는 M버스 등 수도권광역버스가 운영된다"제가 도지사가 되면 광역버스 노선을 천안까지 연장하겠다는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천안·아산을 대한민국 디지털 수도로 만들겠다며 "삼성을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부분을 뒷받침 할 수 있는 100만 평 규모의 디스플레이 소재, 부품, 장비 특화단지를 구축하겠다고 피력했다.

 

김 후보는 이어 "126만 평 규모 성환 종축장 부지가 이전함에 따라 그 곳에 첨단산업단지를 만들겠다고는 하지만,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기업들과 협력해 첨단산업단지를 만들겠다고도 부연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김 후보는 양지사의 도정능력을 비판하며, "도정 운영의 결과물이 없다. 국가와 도정 운영은 리더십을 가진 사람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지사를 이웃집아저씨에 비유하며, 결과물 없는 도정능력을 비판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는 "저출산 등의 해결은 정부가 해야 하고 충남도는 서브 역할을 해야 하는데 예산을 너무 많이 쏟아 부었다. 양승조 지사 본인이 할 수 없는 것을 내세워 1년에 복지예산을 1조 가까이 사용했는데 효율성이 떨어졌다고 본다며 복지정책을 비판했다.

 

이어 "혁신도시 지정도 본인이 했다고 한다"하지만 법을 바꿔야하기 때문에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이 법안을 내고 여야 의원이 뒷받침해 법이 통과된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후보는 "양승조 지사는 혁신도시 지정을 위해 도민들로부터 서명을 받았다고 하지만 능력이 없는 것을 드러낸 것이라며 "혁신도시 지정이 1년이 지났지만, 이전한 공공기관 없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는 전략·우선 공천설과 관련해선 "당 지도부가 공개적으로 출마 요청을 했다는 것은 함께 출마한 후보들이 선거에서 확실히 이기지 못하기 때문에 요청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두 분의 후보가 그동안 충남지사 선거를 준비해 왔고 경선이 당연하기 때문에 중앙당에 경선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