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4-19 09:32

  • 흐림속초10.2℃
  • 비15.7℃
  • 구름많음철원16.8℃
  • 구름많음동두천17.0℃
  • 구름많음파주16.1℃
  • 흐림대관령16.1℃
  • 구름많음춘천15.3℃
  • 비백령도9.5℃
  • 흐림북강릉11.7℃
  • 흐림강릉12.9℃
  • 구름많음동해15.4℃
  • 비서울17.9℃
  • 비인천16.7℃
  • 흐림원주20.6℃
  • 맑음울릉도15.9℃
  • 흐림수원18.2℃
  • 구름많음영월16.1℃
  • 구름많음충주21.2℃
  • 구름많음서산16.6℃
  • 구름조금울진24.1℃
  • 구름조금청주22.4℃
  • 구름조금대전23.1℃
  • 구름조금추풍령20.2℃
  • 맑음안동21.8℃
  • 구름많음상주21.2℃
  • 맑음포항22.9℃
  • 구름많음군산21.6℃
  • 구름조금대구21.9℃
  • 구름조금전주23.1℃
  • 구름조금울산22.2℃
  • 흐림창원19.4℃
  • 구름많음광주20.9℃
  • 흐림부산17.9℃
  • 구름많음통영15.6℃
  • 구름많음목포18.7℃
  • 박무여수16.0℃
  • 흐림흑산도13.9℃
  • 구름많음완도17.5℃
  • 구름많음고창20.5℃
  • 구름많음순천18.1℃
  • 구름많음홍성(예)21.1℃
  • 구름조금22.6℃
  • 구름많음제주17.6℃
  • 구름많음고산18.6℃
  • 구름많음성산19.8℃
  • 흐림서귀포20.0℃
  • 구름많음진주18.9℃
  • 구름많음강화15.6℃
  • 구름많음양평16.8℃
  • 구름많음이천17.8℃
  • 흐림인제17.9℃
  • 흐림홍천17.3℃
  • 구름많음태백18.5℃
  • 흐림정선군18.6℃
  • 구름많음제천17.4℃
  • 구름조금보은20.5℃
  • 구름많음천안20.5℃
  • 맑음보령18.5℃
  • 구름많음부여21.3℃
  • 구름많음금산22.9℃
  • 구름많음22.1℃
  • 구름많음부안21.8℃
  • 구름많음임실20.6℃
  • 구름많음정읍21.8℃
  • 구름많음남원22.0℃
  • 구름많음장수21.3℃
  • 구름많음고창군21.3℃
  • 구름많음영광군20.3℃
  • 구름많음김해시18.7℃
  • 구름많음순창군21.1℃
  • 구름많음북창원19.1℃
  • 구름많음양산시19.5℃
  • 구름많음보성군19.2℃
  • 흐림강진군18.7℃
  • 구름많음장흥17.9℃
  • 구름많음해남20.4℃
  • 구름많음고흥20.7℃
  • 구름많음의령군21.4℃
  • 구름많음함양군20.6℃
  • 구름많음광양시19.3℃
  • 구름많음진도군17.2℃
  • 구름많음봉화20.3℃
  • 구름많음영주19.1℃
  • 구름많음문경20.7℃
  • 맑음청송군22.1℃
  • 맑음영덕23.7℃
  • 맑음의성21.4℃
  • 구름조금구미22.3℃
  • 구름조금영천22.2℃
  • 맑음경주시23.5℃
  • 구름많음거창21.4℃
  • 구름많음합천20.0℃
  • 구름많음밀양21.1℃
  • 구름많음산청19.2℃
  • 구름많음거제17.2℃
  • 구름많음남해18.1℃
  • 구름많음19.5℃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홍성현 충남도의원 “양육 지원 사각지대 검토하고 분석한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홍성현 충남도의원 “양육 지원 사각지대 검토하고 분석한다”

충남도의회, 공·사립 유치원 방과후 과정 발전방안 모색
보육 수요 늘지만 정책 뒷받침 못해…양육 지원방안 다각적 모색
‘아이 행복 더하기 연구모임’ 유치원 방과후과정 실태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


[크기변환]20221008160512_e53f0216a200cff5724b964c55b73114_i2sa.jpg


[시사캐치]충남도의회는 맞벌이 부부 증가 등 현실적인 보육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연구를 본격 추진한다.

 

도의회 ‘아이 행복 더하기 연구모임’(대표 홍성현 의원)은 9월 30일 천안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충청남도 공·사립유치원 방과 후 과정 운영 실태조사 및 발전 방안 모색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모임은 충남의 유치원 교육 실태와 현황 분석과, 회원간 정보교류 및 전문가 연계 통한 유아교육 발전 도모를 위해 결성되어 지난 8월 25일 발족했다.

 

이날 임현경 장학사의 사회로 국민의례, 인사, 기념촬영, 토론, 질의 및 응답순으로 진행됐다.

 

연구모임 회원들은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 경감 방안과 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한 교육과정에서 현 실태의 문제점 및 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영유아교육연구소 더자람 이만수 책임연구원은 "교사 대 유아의 비율, 프로그램의 성격, 관리 점검 등 공·사립유치원 방과후 과정의 전반적 운영 현황과 개선사항을 살펴볼 것”이라며 "현황 분석을 토대로 충남 방과후과정 추진체계의 통합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현 의원은 "저 출산 요인은 고용불안, 주거부담, 교육부담, 일, 가정양립 등 5가지이며, 그 중 교육 부담은 장기전이 될 수 밖에 없는 어려운 문제다. 맞벌이 부부가 증가함에 따라 유아 방과후 시간의 확대 요구는 늘어나고 있지만 현실적인 정책이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사회적 요구에 맞춰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부모의 양육 지원을 위해 유아교육기관의 방과 후 과정을 파악하고 지속적인 확대 운영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부연했다.

 

이에 "연구모임을 통해 유치원 교육과정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아이키우기좋은 충남을 만들기 위해 전면적 지원을 살펴보고, 이와 더불어 맞벌이 부부의 양육 지원을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학부모의 부담을 줄여주고자 관계자분들의 많은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