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4-19 09:35

  • 흐림속초10.2℃
  • 비15.7℃
  • 구름많음철원16.8℃
  • 구름많음동두천17.0℃
  • 구름많음파주16.1℃
  • 흐림대관령16.1℃
  • 구름많음춘천15.3℃
  • 비백령도9.5℃
  • 흐림북강릉11.7℃
  • 흐림강릉12.9℃
  • 구름많음동해15.4℃
  • 비서울17.9℃
  • 비인천16.7℃
  • 흐림원주20.6℃
  • 맑음울릉도15.9℃
  • 흐림수원18.2℃
  • 구름많음영월16.1℃
  • 구름많음충주21.2℃
  • 구름많음서산16.6℃
  • 구름조금울진24.1℃
  • 구름조금청주22.4℃
  • 구름조금대전23.1℃
  • 구름조금추풍령20.2℃
  • 맑음안동21.8℃
  • 구름많음상주21.2℃
  • 맑음포항22.9℃
  • 구름많음군산21.6℃
  • 구름조금대구21.9℃
  • 구름조금전주23.1℃
  • 구름조금울산22.2℃
  • 흐림창원19.4℃
  • 구름많음광주20.9℃
  • 흐림부산17.9℃
  • 구름많음통영15.6℃
  • 구름많음목포18.7℃
  • 박무여수16.0℃
  • 흐림흑산도13.9℃
  • 구름많음완도17.5℃
  • 구름많음고창20.5℃
  • 구름많음순천18.1℃
  • 구름많음홍성(예)21.1℃
  • 구름조금22.6℃
  • 구름많음제주17.6℃
  • 구름많음고산18.6℃
  • 구름많음성산19.8℃
  • 흐림서귀포20.0℃
  • 구름많음진주18.9℃
  • 구름많음강화15.6℃
  • 구름많음양평16.8℃
  • 구름많음이천17.8℃
  • 흐림인제17.9℃
  • 흐림홍천17.3℃
  • 구름많음태백18.5℃
  • 흐림정선군18.6℃
  • 구름많음제천17.4℃
  • 구름조금보은20.5℃
  • 구름많음천안20.5℃
  • 맑음보령18.5℃
  • 구름많음부여21.3℃
  • 구름많음금산22.9℃
  • 구름많음22.1℃
  • 구름많음부안21.8℃
  • 구름많음임실20.6℃
  • 구름많음정읍21.8℃
  • 구름많음남원22.0℃
  • 구름많음장수21.3℃
  • 구름많음고창군21.3℃
  • 구름많음영광군20.3℃
  • 구름많음김해시18.7℃
  • 구름많음순창군21.1℃
  • 구름많음북창원19.1℃
  • 구름많음양산시19.5℃
  • 구름많음보성군19.2℃
  • 흐림강진군18.7℃
  • 구름많음장흥17.9℃
  • 구름많음해남20.4℃
  • 구름많음고흥20.7℃
  • 구름많음의령군21.4℃
  • 구름많음함양군20.6℃
  • 구름많음광양시19.3℃
  • 구름많음진도군17.2℃
  • 구름많음봉화20.3℃
  • 구름많음영주19.1℃
  • 구름많음문경20.7℃
  • 맑음청송군22.1℃
  • 맑음영덕23.7℃
  • 맑음의성21.4℃
  • 구름조금구미22.3℃
  • 구름조금영천22.2℃
  • 맑음경주시23.5℃
  • 구름많음거창21.4℃
  • 구름많음합천20.0℃
  • 구름많음밀양21.1℃
  • 구름많음산청19.2℃
  • 구름많음거제17.2℃
  • 구름많음남해18.1℃
  • 구름많음19.5℃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태안 서부발전소 석탄수입 비리 강력규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이슈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태안 서부발전소 석탄수입 비리 강력규탄”

사본 -KakaoTalk_20220830_180142627.jpg


[시사캐치]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29태안읍 서부발전소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발전소 석탄수입 비리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나섰다.

 

정운시 충남연합회장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국민행복'라는 창립 목적을 망각한 채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며 저질석탄을 수입하는 비리를 저질렀다고 맹비난했다.

 

이어 "저질 석탄을 수입하는 과정에서 인도네시아 레칭 '석탄 선적 터미널'과 국내 현장의 장비가 파손되는 것은 물론, 현장 노동자들의 작업 환경은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되었다며 비판했다.

 

"서부발전소는 국민의 행복을 위해 국가가 세운 공기업이다. 국민을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것이 마땅하다. 이러한 중차대한 임무를 수행하는 서부발전의 설립을 위해 인근 주민들은 양보와 희생을 강요당했다고 주장했다.

 

정 회장은 "공기업은 사회공공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정부가 투자해 소유권을 갖거나 통제권을 행사하는 기업으로 나라의 주인인 국민을 섬기라고 국가가 만든 국민의 기업임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탄식했다.

 

그러면서 "국민을 속이고, 재산을 허비하며, 죽음으로 내 몬다면 그건 이미 존재 목적과 이유를 상실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국가는 발전소 인근 마을의 주민들이 당하는 환경피해와 심리적 박탈감을 위로하고 추가된 환경 피해에 대해 합리적 보상을 할 것을 요구했다.

 

"태안에서 공해를 발생시키고 친환경 발전은 타 지역으로 이전하는 몰상식한 형태를 멈추고 정의로운 전환을 모색하라고 촉구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