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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RISE사업단, 글로벌 협동 창업 랩 통해 미래 청년 창업 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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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백석대 RISE사업단, 글로벌 협동 창업 랩 통해 미래 청년 창업 모델 제시

국내외 청년 20명, 다문화 협업으로 미래 창업 모델 제시

f_251125_보도자료(백석대 RISE사업단, 2025 글로벌 협동 창업 랩 통해 미래 청년 창업 모델 제시) 1.png


[시사캐치] 백석대학교(총장 송기신)는 국내외 청년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글로벌 협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5 글로벌 협동 창업 랩’을 24일(월)부터 25일(화)까지 교내 글로벌외식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부·충청남도·천안시·안서 유니브시티 컨소시엄 대학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RISE 천안 안서 유니브시티 스페이스 사업’의 일환으로, 유학생과 내국인 학생이 팀을 이루어 다문화 협업 기반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구체화하는 목적을 두고 운영됐다.

 

행사에는 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호서대 재학생 20명이 총 5개 팀으로 참여했으며, 외국인 유학생의 문화적 관점과 국내 학생의 지역 경험이 결합된 아이디어들이 제안됐다. 프로그램은 ▲글로벌 창업 사례 특강, ▲다문화 협업 워크숍, ▲전문가 멘토링, ▲최종 피칭 및 평가 순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이 팀워크와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최종 발표에서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국어 콘텐츠 플랫폼,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 기업을 연결하는 취업 네트워크 서비스, 지역 특산물 기반 글로벌 식품 브랜드 개발 등 국제 시장 진출 가능성을 갖춘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올리 프라즈월(백석대 첨단IT학부 3학년) 학생은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팀원들과 아이디어를 만들며 진정한 글로벌 협업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석대 컴퓨터공학부 이승화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유학생과 국내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형 창업 모델을 실험할 수 있는 경험이었다”며 "차후에도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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