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석 작가 작품
[시사캐치] 복합문화공간 모나무르가 국내 우수한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이번 초대전의 고완석, 장철석 작가 작품은 모나무르 갤러리 4관에서 전시중이며, 김철성 작가는 "신, 인간, 자연의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카페 더 그린 갤러리에서 선보이고 있다.
6월 2일부터 7월 2일까지 미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고완석 작가의 작품은 바라봄‘LOOK’을 주제로 이번 전시를 통해 독창적인 상기법으로 새로운 예술 작품을 창작한다는 측면에서 독특한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작가는 "LOOK”이라는 작품을 통하여 자기의 정체를 바르게 봄으로써 자기의 모습대로 살아가기를 바라고 각자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데 의미와 목적을 두고 있다.
장철석 작가는 꽃을 선택해 꽃다발을 그려내서 작품들이 실제 사진을 보는것처럼 사실적으로 표현됐다.
김철성 작가의 캔버스에는 여백이 강조된다. 여백 사이를 채워 넣는 것은 오직 고요한 적막 속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돌멩이와 같은 희미한 자연의 소산물들, 존재에 대한 사유 그리고 다름의 소중함을 빈 여백으로 신과 인간, 자연의 조화를 표현한다.
모나무르 갤러리는 무료로 작품을 감상하며 색다른 경험을 즐기도록 전시회를 기획했다. 행사 기간 선보이는 모든 작품은 구매 가능하다.
윤경숙 모나무르 대표는 "누구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 온 가족이 오셔서 즐겁게 감상하시고, 또 좋은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모나무르 갤러리는 집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미술작품을 친숙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을 전시해 지역 주민의 문화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 했다.
기타 문의는 모나무르 홈페이지( http://www.monamour.kr/ )나 전화(041, 582, 1004)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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