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생 안전 특별기간’에는 관내 청소년 비행신고 다발구역에서 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천안학부모연합회, 녹색어머니회, 학교사랑어머니회, 청소년육성회 등 유관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업소를 점검하고, 공원 및 재개발 예정 주택가 등 청소년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주 1회 실시하던 도보 순찰을 주 3회로 확대할 것을 발표했다.
김선태 체육인성건강과장은 "코로나19 이후 느슨해진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천안형 생활지도 협의체’를 새롭게 구축하여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천안교육지원청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