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1-25 18:47

  • 구름많음속초10.2℃
  • 구름많음8.1℃
  • 흐림철원12.4℃
  • 구름많음동두천13.1℃
  • 흐림파주13.1℃
  • 구름많음대관령4.6℃
  • 구름많음춘천8.9℃
  • 비백령도12.6℃
  • 구름많음북강릉10.1℃
  • 구름많음강릉11.5℃
  • 구름많음동해13.0℃
  • 구름많음서울13.3℃
  • 흐림인천13.5℃
  • 구름많음원주13.2℃
  • 구름많음울릉도11.6℃
  • 구름많음수원13.5℃
  • 구름많음영월12.0℃
  • 흐림충주13.3℃
  • 구름많음서산13.6℃
  • 흐림울진13.4℃
  • 구름많음청주14.1℃
  • 구름많음대전13.4℃
  • 구름많음추풍령12.0℃
  • 흐림안동12.8℃
  • 흐림상주13.1℃
  • 구름많음포항13.4℃
  • 흐림군산14.6℃
  • 구름많음대구12.5℃
  • 구름많음전주15.1℃
  • 구름많음울산11.2℃
  • 구름많음창원13.0℃
  • 흐림광주14.2℃
  • 흐림부산13.6℃
  • 구름많음통영13.3℃
  • 흐림목포14.3℃
  • 구름많음여수14.2℃
  • 비흑산도13.9℃
  • 흐림완도14.8℃
  • 흐림고창14.1℃
  • 구름많음순천12.1℃
  • 구름많음홍성(예)13.4℃
  • 구름많음14.4℃
  • 비제주15.9℃
  • 흐림고산14.0℃
  • 흐림성산16.5℃
  • 비서귀포16.0℃
  • 구름많음진주11.6℃
  • 구름많음강화11.9℃
  • 구름많음양평13.6℃
  • 구름많음이천12.1℃
  • 구름많음인제8.4℃
  • 구름많음홍천9.8℃
  • 흐림태백8.3℃
  • 구름많음정선군7.3℃
  • 구름많음제천8.2℃
  • 구름많음보은12.3℃
  • 구름많음천안13.4℃
  • 흐림보령15.3℃
  • 구름많음부여14.8℃
  • 구름많음금산13.0℃
  • 구름많음12.7℃
  • 흐림부안15.2℃
  • 구름많음임실12.7℃
  • 흐림정읍14.9℃
  • 구름많음남원13.0℃
  • 구름많음장수10.9℃
  • 흐림고창군14.3℃
  • 흐림영광군14.2℃
  • 흐림김해시12.8℃
  • 구름많음순창군13.4℃
  • 구름많음북창원13.3℃
  • 구름많음양산시13.9℃
  • 흐림보성군14.3℃
  • 흐림강진군14.6℃
  • 흐림장흥14.3℃
  • 흐림해남14.6℃
  • 흐림고흥14.3℃
  • 구름많음의령군13.1℃
  • 흐림함양군13.1℃
  • 구름많음광양시13.2℃
  • 흐림진도군15.0℃
  • 흐림봉화12.3℃
  • 흐림영주12.2℃
  • 흐림문경11.1℃
  • 구름많음청송군9.3℃
  • 구름많음영덕12.6℃
  • 구름많음의성12.9℃
  • 흐림구미13.8℃
  • 구름많음영천11.3℃
  • 구름많음경주시10.2℃
  • 구름많음거창11.8℃
  • 구름많음합천14.2℃
  • 구름많음밀양13.2℃
  • 흐림산청12.6℃
  • 구름많음거제13.8℃
  • 구름많음남해12.9℃
  • 흐림13.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김선태 충남도의원, "홈스쿨링 실태조사" 필요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김선태 충남도의원, "홈스쿨링 실태조사" 필요

도교육청, 홈스쿨링 학생 통계 자료 부재…현황 파악, 지원 한계
학생 개인 상황 존중, 교육의 다양성 보장 위해 제도 마련 시급

600.jpg


[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이 도내 홈스쿨링 학생 현황조차 파악하지 않은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김선태 충남도의원(천안10·더불어민주당)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내 홈스쿨링 학생 통계를 위한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13일 김 의원이 요구한 ‘충남 시·군별 홈스쿨링 학생 현황’ 자료에 대해 유예 사유에 해당하지 않아 조사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정원 외 학적 관리는 질병, 장기 결석, 미인정 유학 등의 사유로 취학의무 유예를 받아야 하지만 ‘홈스쿨링’은 정원 외 관리에 해당하지 않아 파악이 어렵다는 것이 도교육청의 설명이다.

 

김 의원은 "학교에서는 학생이 학업을 중단할 경우 교사가 홈스쿨링, 유학, 질병 등의 사유를 파악하는데, 본청에서 통계를 내지 않는 것은 어불성설이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학생들의 무단결석이 증가했다.”며 "홈스쿨링 학생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여 학생 개개인이 처한 특별한 상황을 존중하고 창의성, 특기 개발 등 교육의 다양성 보장을 통해 학생들의 수업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향후 홈스쿨링 학생 실태조사를 위한 제도 마련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모든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