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도내 미래 세대에게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의 문화·교육 격차 완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아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초록나래 강사단’의 기후환경 전문가를 초빙하여 △탄소배출의 문제점 △신재생에너지 △2045 탄소중립 실천방안 등의 이론교육과 서해안 바다유리, 플라스틱 조각을 활용한 석고방향제 만들기로 진행되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환경교육을 통해 미래 세대들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된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올해 2월에 국제표준화기구로부터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인증을 받았으며 추진 사업과 관련하여 △산업단지 입주기업 대상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공공주택 건설 ESS(에너지저장장치) 활용 △친환경 주택 시범단지 음식물처리기 설치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