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21 22:09

  • 구름조금속초13.6℃
  • 구름많음25.1℃
  • 구름조금철원23.4℃
  • 구름많음동두천23.5℃
  • 구름조금파주21.8℃
  • 구름많음대관령11.0℃
  • 구름많음춘천25.4℃
  • 안개백령도15.6℃
  • 흐림북강릉14.1℃
  • 구름많음강릉15.0℃
  • 구름많음동해15.6℃
  • 구름많음서울24.4℃
  • 구름많음인천21.3℃
  • 구름많음원주26.9℃
  • 박무울릉도16.2℃
  • 구름조금수원21.7℃
  • 구름많음영월24.2℃
  • 구름많음충주23.9℃
  • 구름조금서산19.3℃
  • 흐림울진15.0℃
  • 흐림청주24.7℃
  • 구름많음대전24.8℃
  • 구름많음추풍령21.9℃
  • 구름조금안동23.2℃
  • 구름많음상주25.0℃
  • 박무포항16.1℃
  • 구름많음군산22.5℃
  • 흐림대구21.4℃
  • 구름많음전주23.3℃
  • 흐림울산19.5℃
  • 흐림창원22.8℃
  • 흐림광주24.5℃
  • 흐림부산21.1℃
  • 흐림통영21.5℃
  • 비목포20.8℃
  • 흐림여수23.1℃
  • 안개흑산도17.3℃
  • 흐림완도21.6℃
  • 구름많음고창20.8℃
  • 흐림순천20.8℃
  • 구름조금홍성(예)21.8℃
  • 구름많음24.3℃
  • 안개제주17.7℃
  • 맑음고산16.4℃
  • 흐림성산19.5℃
  • 박무서귀포19.9℃
  • 흐림진주21.8℃
  • 구름조금강화21.4℃
  • 구름조금양평25.2℃
  • 구름조금이천25.3℃
  • 구름조금인제16.9℃
  • 구름조금홍천24.2℃
  • 흐림태백17.4℃
  • 구름많음정선군22.0℃
  • 구름많음제천23.2℃
  • 구름많음보은23.1℃
  • 구름많음천안22.4℃
  • 구름조금보령21.4℃
  • 구름많음부여23.7℃
  • 구름많음금산23.8℃
  • 구름많음24.0℃
  • 구름많음부안20.9℃
  • 구름많음임실22.6℃
  • 흐림정읍22.0℃
  • 흐림남원23.2℃
  • 흐림장수20.5℃
  • 구름많음고창군22.5℃
  • 구름많음영광군21.3℃
  • 흐림김해시23.9℃
  • 흐림순창군23.2℃
  • 흐림북창원25.1℃
  • 흐림양산시23.7℃
  • 흐림보성군22.0℃
  • 흐림강진군22.0℃
  • 흐림장흥22.3℃
  • 흐림해남21.7℃
  • 흐림고흥21.6℃
  • 흐림의령군21.6℃
  • 흐림함양군22.0℃
  • 흐림광양시22.9℃
  • 구름많음진도군20.3℃
  • 흐림봉화19.5℃
  • 구름많음영주22.9℃
  • 흐림문경24.5℃
  • 흐림청송군20.0℃
  • 흐림영덕15.0℃
  • 구름많음의성23.1℃
  • 구름많음구미24.8℃
  • 흐림영천19.0℃
  • 흐림경주시17.9℃
  • 흐림거창22.0℃
  • 흐림합천23.2℃
  • 흐림밀양24.6℃
  • 흐림산청22.6℃
  • 흐림거제21.1℃
  • 흐림남해21.8℃
  • 비24.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지난 4월 27일 2018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두번째 정상회담이 북한 통일각에서 이루어졌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입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습니다.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2번 째 정상회담을 가졌다. 지난 4월 27일 1차 정상회담 후 29일만에 이뤄진 전격적 2차 회담이다.

청와대는 25일 페이스북 청와대 페이지에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이란 제목으로 남북 정상이 두 번재 만남을 가졌음을 전하고, 회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청와대는 이 사진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이라는 소개를 붙였으며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고 전했다.
그리고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다”며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앞서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기자들에게 이와 유사한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 이날 양 정상의 전격적 만남이 있었음을 전했다.
윤 수석은 이날 오후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개최했다”며 "양 정상은 4.27 판문점 선언의 이행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알렸다.
또 "양측 합의에 따라 회담 결과는 내일 오전 10시 문 대통령께서 직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혀 전 세계의 눈을 다시 청와대로 향하도록 했다.

 

관련기사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