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13 20:57

  • 흐림속초25.1℃
  • 비24.0℃
  • 흐림철원25.7℃
  • 흐림동두천25.8℃
  • 흐림파주25.2℃
  • 흐림대관령19.8℃
  • 흐림춘천24.1℃
  • 맑음백령도23.0℃
  • 비북강릉26.7℃
  • 흐림강릉28.5℃
  • 흐림동해24.3℃
  • 흐림서울27.8℃
  • 흐림인천24.5℃
  • 흐림원주22.7℃
  • 흐림울릉도24.5℃
  • 흐림수원23.9℃
  • 흐림영월24.9℃
  • 흐림충주21.2℃
  • 흐림서산24.5℃
  • 흐림울진24.6℃
  • 비청주23.1℃
  • 비대전22.8℃
  • 흐림추풍령21.6℃
  • 비안동24.1℃
  • 흐림상주24.1℃
  • 비포항26.5℃
  • 흐림군산23.4℃
  • 비대구23.4℃
  • 흐림전주24.2℃
  • 천둥번개울산25.0℃
  • 천둥번개창원23.7℃
  • 비광주22.5℃
  • 천둥번개부산24.9℃
  • 흐림통영23.5℃
  • 비목포23.0℃
  • 비여수23.7℃
  • 구름조금흑산도23.1℃
  • 흐림완도21.8℃
  • 흐림고창23.1℃
  • 흐림순천21.2℃
  • 흐림홍성(예)24.0℃
  • 흐림22.2℃
  • 흐림제주23.4℃
  • 흐림고산23.5℃
  • 흐림성산23.4℃
  • 구름많음서귀포26.0℃
  • 흐림진주22.1℃
  • 흐림강화22.6℃
  • 흐림양평24.2℃
  • 흐림이천24.1℃
  • 흐림인제23.0℃
  • 흐림홍천23.5℃
  • 흐림태백22.5℃
  • 흐림정선군23.7℃
  • 흐림제천21.9℃
  • 흐림보은22.5℃
  • 흐림천안21.4℃
  • 흐림보령23.8℃
  • 흐림부여23.0℃
  • 흐림금산23.1℃
  • 흐림22.6℃
  • 흐림부안23.4℃
  • 흐림임실22.1℃
  • 흐림정읍23.2℃
  • 흐림남원21.4℃
  • 흐림장수20.0℃
  • 흐림고창군22.6℃
  • 흐림영광군23.2℃
  • 흐림김해시23.7℃
  • 흐림순창군22.8℃
  • 흐림북창원23.6℃
  • 흐림양산시24.4℃
  • 흐림보성군24.1℃
  • 흐림강진군22.1℃
  • 흐림장흥22.4℃
  • 흐림해남22.8℃
  • 흐림고흥23.0℃
  • 흐림의령군22.5℃
  • 흐림함양군21.7℃
  • 흐림광양시23.4℃
  • 흐림진도군23.5℃
  • 흐림봉화23.1℃
  • 흐림영주23.0℃
  • 흐림문경23.4℃
  • 흐림청송군22.9℃
  • 흐림영덕24.4℃
  • 흐림의성24.3℃
  • 흐림구미23.4℃
  • 흐림영천22.3℃
  • 흐림경주시23.5℃
  • 흐림거창20.6℃
  • 흐림합천22.3℃
  • 흐림밀양23.3℃
  • 흐림산청21.5℃
  • 흐림거제23.1℃
  • 흐림남해23.3℃
  • 천둥번개24.8℃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이장우 시장, 대전 이제 “청년만 뜨면 된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이장우 시장, 대전 이제 “청년만 뜨면 된다”

대전 청년의 여름밤 특별한 힐링
청년 소통·공감행사 ‘청년스위치ON)’ 열려

 

[크기변환]사본 -[포맷변환]20250706_132306.jpg


[시사캐치]  대전광역시의 청년 행사로 청년들이 퇴근 후 편안하게 모여 앉아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형식을 파괴하고 자연스럽게 서로 편하게 앉아 청년들이 가진 고민과 희망을 함께 나누고 공감한 "청년 스위치‘온’”의 첫 번째 이야기다.  

 

대전시가 청년들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자리다.

 

참석 청년들은 캠핑장 분위기로 꾸며진 행사장에서 이장우 시장과 격의 없는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리에서는 청년들이 평소 청년정책에 대해 궁금했던 점과 바라는 점, 직접 전하고 싶은 의견 등을 자유롭게 나눴다.

 

이 시장은 대학 시절 진로에 대한 깊은 고민을 겪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아무리 어려운 일도 해 뜰 날이 반드시 오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힘든 순간에도 지혜롭게 견디면 좋은 날이 올 것이라는 희망을 강조하며, "서류 탈락이나 면접 실패 등 취업 과정에서의 좌절 또한 살아가는 과정의 일부이며, 결국 자신을 원하는 곳을 찾게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 저축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사람마다 위기가 오기 때문에 위기 때를 대비하고 삶을 위해 저축해야 한다. 저축 없이는 돈을 모을 수 없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옛말처럼 작은 돈이라도 꾸준히 모으기 시작하면 눈덩이처럼 불어나 큰 자산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 시장은 "청년들이 국가와 대전시의 다양한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보고 그 혜택을 누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청년들을 위한 정책들을 빠르게 검색하고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점을 짚었다.

 

[크기변환]사본 -[포맷변환]20250706_132329.jpg

 

이 시장은 청년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대전시의 다양한 사업들을 퀴즈 형식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히 정책을 나열하는 대신, 재미있는 퀴즈를 통해 청년들이 시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제로 자신들에게 어떤 혜택이 주어지는지 쉽고 효과적으로 알 수 있도록 했다.

 

이 시장의 조언은 청년들이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현명하게 미래를 준비하며, 주어진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격려였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이 이미 양질의 일자리, 0시 축제, 성심당 같은 유명 맛집, 그리고 한화 이글스처럼 활기찬 문화 콘텐츠 등 이 모든 요소들이 대전을 확실히 뜬 도시로 만들었다. 이제 남은 것은 ‘청년만 뜨면 된다!’라며 청년들의 삶이 미래를 향해서 좋은 꿈이 될 수 있도록 대전시가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의 생각은 대전은 청년들이 꿈을 펼치고 정착하기에 충분한 인프라와 매력을 갖추었다는 자신감이다.

 

‘청년 스위치ON’은 청년들의 관심사와 고민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함께 나누며 청년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총 5회 진행될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