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분기 교육은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본청, 직속기관, 유‧초‧중‧고‧특수학교 현업업무종사자* 약 1,620명을 대상으로 직종별 5회(토요일 4회, 금요일 1회)에 나눠서 10월부터 11월까지 본청 대강당에서 집합교육으로 진행됐다.
* 공무원(영양교사, 조리직, 시설관리직, 운전직), 교육공무직(영양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통학차량 안전요원, 특수학교차량 안전요원, 청소원), 특수운영직(청소위생사, 시설관리원, 당직원, 주간경비원)
주요 내용은 ▲산업안전보건법 교육 ▲건강관리와 직업병 예방 ▲안전보건수칙 이해 ▲직종별 재해 사례와 예방 대책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전문 강사가 이론뿐만 아니라 사례 중심 교육도 진행하여 현업업무종사자들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산업안전보건교육으로 근로자의 안전보건의식 제고를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여, 앞으로도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교육 현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