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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현 충남도의원 “양육 지원 사각지대 검토하고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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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홍성현 충남도의원 “양육 지원 사각지대 검토하고 분석한다”

충남도의회, 공·사립 유치원 방과후 과정 발전방안 모색
보육 수요 늘지만 정책 뒷받침 못해…양육 지원방안 다각적 모색
‘아이 행복 더하기 연구모임’ 유치원 방과후과정 실태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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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충남도의회는 맞벌이 부부 증가 등 현실적인 보육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연구를 본격 추진한다.

 

도의회 ‘아이 행복 더하기 연구모임’(대표 홍성현 의원)은 9월 30일 천안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충청남도 공·사립유치원 방과 후 과정 운영 실태조사 및 발전 방안 모색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모임은 충남의 유치원 교육 실태와 현황 분석과, 회원간 정보교류 및 전문가 연계 통한 유아교육 발전 도모를 위해 결성되어 지난 8월 25일 발족했다.

 

이날 임현경 장학사의 사회로 국민의례, 인사, 기념촬영, 토론, 질의 및 응답순으로 진행됐다.

 

연구모임 회원들은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 경감 방안과 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한 교육과정에서 현 실태의 문제점 및 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영유아교육연구소 더자람 이만수 책임연구원은 "교사 대 유아의 비율, 프로그램의 성격, 관리 점검 등 공·사립유치원 방과후 과정의 전반적 운영 현황과 개선사항을 살펴볼 것”이라며 "현황 분석을 토대로 충남 방과후과정 추진체계의 통합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현 의원은 "저 출산 요인은 고용불안, 주거부담, 교육부담, 일, 가정양립 등 5가지이며, 그 중 교육 부담은 장기전이 될 수 밖에 없는 어려운 문제다. 맞벌이 부부가 증가함에 따라 유아 방과후 시간의 확대 요구는 늘어나고 있지만 현실적인 정책이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사회적 요구에 맞춰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부모의 양육 지원을 위해 유아교육기관의 방과 후 과정을 파악하고 지속적인 확대 운영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부연했다.

 

이에 "연구모임을 통해 유치원 교육과정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아이키우기좋은 충남을 만들기 위해 전면적 지원을 살펴보고, 이와 더불어 맞벌이 부부의 양육 지원을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학부모의 부담을 줄여주고자 관계자분들의 많은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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