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04 11:46

  • 흐림속초30.5℃
  • 흐림27.7℃
  • 흐림철원25.8℃
  • 흐림동두천25.1℃
  • 흐림파주24.4℃
  • 흐림대관령21.8℃
  • 흐림춘천27.8℃
  • 박무백령도24.2℃
  • 흐림북강릉28.8℃
  • 흐림강릉30.2℃
  • 흐림동해30.9℃
  • 비서울27.3℃
  • 흐림인천26.0℃
  • 흐림원주28.2℃
  • 맑음울릉도29.8℃
  • 흐림수원26.9℃
  • 흐림영월27.1℃
  • 흐림충주28.7℃
  • 구름많음서산26.8℃
  • 흐림울진32.0℃
  • 흐림청주29.1℃
  • 흐림대전28.2℃
  • 구름많음추풍령28.7℃
  • 구름조금안동30.2℃
  • 구름많음상주29.2℃
  • 구름많음포항31.4℃
  • 구름많음군산28.8℃
  • 구름많음대구31.3℃
  • 구름많음전주30.1℃
  • 구름많음울산32.2℃
  • 구름많음창원31.6℃
  • 구름많음광주30.6℃
  • 구름많음부산30.3℃
  • 구름많음통영28.9℃
  • 구름많음목포29.3℃
  • 구름조금여수28.4℃
  • 흐림흑산도26.5℃
  • 구름많음완도30.5℃
  • 구름많음고창29.1℃
  • 구름많음순천28.8℃
  • 흐림홍성(예)28.2℃
  • 흐림28.4℃
  • 맑음제주29.8℃
  • 맑음고산28.5℃
  • 맑음성산29.3℃
  • 맑음서귀포30.3℃
  • 구름많음진주31.4℃
  • 흐림강화25.1℃
  • 흐림양평27.4℃
  • 흐림이천28.5℃
  • 흐림인제26.1℃
  • 흐림홍천27.7℃
  • 구름많음태백26.0℃
  • 구름많음정선군29.3℃
  • 흐림제천27.1℃
  • 구름많음보은28.1℃
  • 흐림천안27.7℃
  • 흐림보령28.1℃
  • 구름많음부여28.9℃
  • 구름많음금산29.3℃
  • 흐림27.9℃
  • 구름많음부안29.4℃
  • 구름많음임실28.6℃
  • 구름많음정읍30.1℃
  • 구름많음남원29.7℃
  • 구름많음장수28.2℃
  • 구름많음고창군29.7℃
  • 구름많음영광군29.8℃
  • 구름많음김해시33.1℃
  • 구름많음순창군29.9℃
  • 구름많음북창원32.4℃
  • 구름많음양산시31.8℃
  • 구름많음보성군29.7℃
  • 구름많음강진군31.1℃
  • 구름많음장흥30.8℃
  • 구름많음해남28.9℃
  • 구름많음고흥31.0℃
  • 구름많음의령군30.7℃
  • 구름많음함양군30.9℃
  • 구름많음광양시31.0℃
  • 구름많음진도군29.2℃
  • 구름많음봉화28.0℃
  • 구름많음영주28.9℃
  • 구름많음문경30.1℃
  • 맑음청송군32.6℃
  • 구름많음영덕31.3℃
  • 맑음의성31.5℃
  • 구름많음구미31.7℃
  • 구름많음영천31.4℃
  • 구름많음경주시33.3℃
  • 구름많음거창31.0℃
  • 구름많음합천31.8℃
  • 구름많음밀양32.8℃
  • 구름많음산청30.0℃
  • 구름많음거제29.7℃
  • 구름많음남해29.8℃
  • 구름많음33.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지민규 충남도의원, 1인 가구 지원 방안 마련 촉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지민규 충남도의원, 1인 가구 지원 방안 마련 촉구

충남 1인 가구 비율 34.2% … 변화하는 사회 속도에 발맞춘 정책 시급
청년 주거문제·여성 안전문제 등 해결 위한 1인 가구 맞춤형 지원 필요

 

[시사캐치]지민규 충남도의원(아산국민의힘)15일 제34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1인 가구에 대한 충남도의 현실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미혼율, 비혼율이 증가하고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급증함에 따라 청년 주거문제, 여성 안전문제 등이 대두되고 있는 것을 감안하여 연령·세대·성별 특성에 맞는 1인 가구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충남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의 비율은 34.2%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6위를 기록했다. 이는 2005149000 가구에서 2021327000가구로 15년 만에 두 배를 넘어선 수치이다.

 

지 의원은 "충남의 경우 세 가구당 한 가구 이상이 1인 가구라며 "1인 가구 비중이 급증함에 따라 이미 민간에서는 주택, 식품, 가전 등 맞춤형 상품을 내놓고 있으나 행정과 정책은 그 속도에 발맞추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울시 ‘1인 가구 안심종합계획을 예로 들며 "서울시는 1인 가구 정책 기반을 마련, 시행 중이라며 "조례 개정을 통해 정책자문위원회 및 1인 가구 지원센터 설치와 전담 부서 신설 통한 정책 시행 등 변화하는 사회에 충남도의 발 빠른 대응 체제 구축이 시급하다고 거듭 당부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