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02 08:11

  • 구름많음속초33.1℃
  • 구름많음27.1℃
  • 흐림철원26.6℃
  • 구름많음동두천26.5℃
  • 구름많음파주26.6℃
  • 구름많음대관령23.0℃
  • 구름많음춘천27.2℃
  • 흐림백령도22.3℃
  • 구름많음북강릉31.8℃
  • 구름많음강릉32.1℃
  • 맑음동해31.4℃
  • 흐림서울27.4℃
  • 흐림인천26.3℃
  • 구름많음원주28.0℃
  • 맑음울릉도31.1℃
  • 구름많음수원27.0℃
  • 흐림영월26.1℃
  • 구름많음충주26.1℃
  • 구름많음서산26.6℃
  • 맑음울진32.5℃
  • 흐림청주28.2℃
  • 구름많음대전28.9℃
  • 맑음추풍령27.2℃
  • 구름조금안동28.6℃
  • 맑음상주28.6℃
  • 맑음포항30.3℃
  • 맑음군산28.7℃
  • 구름많음대구28.2℃
  • 구름많음전주29.7℃
  • 맑음울산30.1℃
  • 구름조금창원28.2℃
  • 구름조금광주27.2℃
  • 박무부산28.2℃
  • 맑음통영26.4℃
  • 구름조금목포27.2℃
  • 박무여수26.1℃
  • 안개흑산도22.3℃
  • 맑음완도28.3℃
  • 맑음고창28.3℃
  • 맑음순천26.5℃
  • 구름많음홍성(예)28.1℃
  • 구름많음27.1℃
  • 맑음제주28.3℃
  • 맑음고산27.3℃
  • 맑음성산27.7℃
  • 맑음서귀포29.0℃
  • 맑음진주28.2℃
  • 구름많음강화25.9℃
  • 구름많음양평26.3℃
  • 구름많음이천27.2℃
  • 구름많음인제26.1℃
  • 구름많음홍천26.4℃
  • 구름많음태백26.8℃
  • 구름많음정선군27.6℃
  • 구름많음제천26.1℃
  • 구름조금보은26.1℃
  • 구름많음천안26.3℃
  • 구름많음보령28.1℃
  • 구름조금부여27.6℃
  • 구름조금금산27.6℃
  • 구름많음28.0℃
  • 맑음부안28.4℃
  • 맑음임실27.2℃
  • 구름조금정읍28.6℃
  • 맑음남원27.7℃
  • 맑음장수25.4℃
  • 구름조금고창군28.1℃
  • 구름조금영광군28.4℃
  • 맑음김해시28.5℃
  • 구름조금순창군25.5℃
  • 맑음북창원29.0℃
  • 맑음양산시29.5℃
  • 구름조금보성군27.0℃
  • 맑음강진군27.8℃
  • 맑음장흥27.4℃
  • 맑음해남28.5℃
  • 맑음고흥26.9℃
  • 맑음의령군
  • 맑음함양군28.2℃
  • 맑음광양시29.7℃
  • 맑음진도군26.6℃
  • 구름조금봉화25.6℃
  • 구름조금영주27.8℃
  • 맑음문경28.8℃
  • 맑음청송군30.0℃
  • 맑음영덕30.1℃
  • 구름조금의성29.2℃
  • 구름조금구미29.6℃
  • 맑음영천29.4℃
  • 맑음경주시30.2℃
  • 맑음거창27.2℃
  • 맑음합천27.6℃
  • 맑음밀양28.9℃
  • 맑음산청26.0℃
  • 맑음거제28.9℃
  • 맑음남해28.7℃
  • 구름많음28.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최민호 세종시장, 전재수 장관 후보!…‘해수부 부산 이전’ 공개 토론 하자!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최민호 세종시장, 전재수 장관 후보!…‘해수부 부산 이전’ 공개 토론 하자!

 

[크기변환]사본 -KakaoTalk_20250701_110445213_04.jpg


[시사캐치]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문제가 빠르게 추진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행정수도 완성을 책임지는 최민호 세종시장이 취임 3주년을 맞아 7월 1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연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 이후 해수부의 연내 부산 이전 계획 구체화에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하며,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최민호 시장은 "해수부의 부산 이전이 국정 운영 효율성 저하, 막대한 이전 비용, 민원인 불편, 그리고 해수부 공무원들의 생활 기반 문제 등 다양한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과거 노무현, 박근혜 정부에서도 해수부 부산 이전이 검토되었으나 국토 균형발전과 국정 운영 효율성을 고려해 세종시에 잔류했던 점을 강조하며, 이번 이전 추진이 비합리적이고 행정수도 완성 목표와도 배치된다고 지적했다.

 

해수부 공무원 노조 역시 이전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현재 세종에서도 주요 정책 추진에 차질이 없으며, 필요시 일부 기능만 이전하는 점진적 방식이 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

 

최 시장은 "해수부 이전이 충청권을 넘어 전국적인 관심사인 만큼, 국민적 궁금증과 갈등 해소를 위해 전재수 장관 후보자와의 공개적인 토론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이전 계획의 합리성, 대안 여부 등을 논의하여 국민이 충분히 판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소통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한 공개 토론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라며, 최민호 시장은 전재수 장관 후보자의 조속한 응답을 촉구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