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01-16 02:43

  • 맑음속초5.3℃
  • 안개-4.4℃
  • 맑음철원-2.9℃
  • 맑음동두천-2.0℃
  • 구름많음파주-3.0℃
  • 맑음대관령-1.2℃
  • 맑음춘천-4.3℃
  • 맑음백령도1.9℃
  • 맑음북강릉2.9℃
  • 맑음강릉6.3℃
  • 맑음동해6.7℃
  • 맑음서울1.4℃
  • 맑음인천0.8℃
  • 맑음원주-1.5℃
  • 맑음울릉도6.8℃
  • 맑음수원-1.0℃
  • 맑음영월-2.4℃
  • 맑음충주-1.3℃
  • 맑음서산-2.5℃
  • 맑음울진3.4℃
  • 맑음청주2.9℃
  • 박무대전0.5℃
  • 맑음추풍령1.0℃
  • 맑음안동2.7℃
  • 맑음상주3.2℃
  • 맑음포항6.4℃
  • 흐림군산-1.5℃
  • 맑음대구6.2℃
  • 맑음전주1.9℃
  • 맑음울산6.4℃
  • 맑음창원7.0℃
  • 맑음광주3.2℃
  • 맑음부산8.9℃
  • 맑음통영6.1℃
  • 안개목포2.7℃
  • 맑음여수7.2℃
  • 맑음흑산도5.1℃
  • 맑음완도5.1℃
  • 흐림고창-2.2℃
  • 맑음순천3.8℃
  • 안개홍성(예)-2.7℃
  • 맑음-0.9℃
  • 구름조금제주7.3℃
  • 맑음고산9.5℃
  • 맑음성산7.4℃
  • 맑음서귀포9.3℃
  • 맑음진주-0.9℃
  • 맑음강화-2.4℃
  • 흐림양평-0.9℃
  • 맑음이천0.4℃
  • 맑음인제-2.2℃
  • 맑음홍천-1.3℃
  • 맑음태백-1.4℃
  • 맑음정선군-2.2℃
  • 맑음제천-2.8℃
  • 맑음보은-2.0℃
  • 맑음천안-1.0℃
  • 맑음보령-0.8℃
  • 흐림부여-1.4℃
  • 맑음금산-1.5℃
  • 맑음0.3℃
  • 흐림부안-0.2℃
  • 흐림임실0.2℃
  • 맑음정읍2.2℃
  • 맑음남원-0.4℃
  • 맑음장수-3.5℃
  • 맑음고창군-0.2℃
  • 흐림영광군0.5℃
  • 맑음김해시7.2℃
  • 맑음순창군-0.9℃
  • 맑음북창원7.9℃
  • 맑음양산시3.5℃
  • 맑음보성군4.6℃
  • 맑음강진군1.0℃
  • 맑음장흥-0.1℃
  • 흐림해남1.2℃
  • 맑음고흥0.8℃
  • 맑음의령군-1.8℃
  • 맑음함양군-1.3℃
  • 맑음광양시5.3℃
  • 맑음진도군2.2℃
  • 맑음봉화-4.1℃
  • 맑음영주2.4℃
  • 맑음문경1.3℃
  • 맑음청송군-1.1℃
  • 맑음영덕5.2℃
  • 맑음의성-3.1℃
  • 맑음구미1.8℃
  • 맑음영천4.5℃
  • 맑음경주시0.6℃
  • 맑음거창-1.6℃
  • 맑음합천-0.1℃
  • 맑음밀양0.4℃
  • 맑음산청1.7℃
  • 맑음거제5.0℃
  • 맑음남해5.2℃
  • 맑음3.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김현옥 세종시의원, “종이팩 자원순환, 광역 첫 조례 제정으로 완성해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김현옥 세종시의원, “종이팩 자원순환, 광역 첫 조례 제정으로 완성해야”

22일 종이팩 자원순환 활성화 조례 제정 정책포럼서 선순환 구조 완성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촉구

f_KakaoTalk_20251022_175957214_05.png


[시사캐치] 그간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온 세종시 종이팩 자원순환 시스템을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현옥 의원과 세종YMCA, YMCA 자원순환센터 사회적협동조합은 22일 세종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종이팩 자원순환 활성화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정책 포럼은 허그림 숲과나눔 캠페이너, 민정례 시흥시 댓골마을학교 대표의 발제와 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 진익호 세종시 자원순환과장, 황웅환 한국멸균팩재활용협회 사무총장, 최병조 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 박상희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세종시회장의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포럼에서는 이주봉 세종YMCA 사무총장의 사회로 종이팩 분리배출 활성화 및 수거·재활용 체계 개선을 위한 조례 제정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방안을 주요 의제로 다뤘다.

 

첫 발제자로 나선 허그림 캠페이너는 국내외 종이팩 재활용 현황과 문제점을 짚으며, 단순한 분리배출을 넘어 ‘수거-선별-재활용’으로 이어지는 시스템 구축과 시민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민정례 대표는 시흥시 댓골마을학교의 종이팩 분리배출 활성화 사례를 발표하며, 활동가들의 적극적인 현장 활동과 소통, 그리고 조례 제정을 통한 제도적 뒷받침(공공수거 항목 지정, 공동주택 인센티브 연계 등)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황웅환 사무총장은 "세종시는 2015년부터 10년간 민관 협력으로 수거함 설치, 교육, 공공수거 체계 구축 등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지역 내 ‘수거-선별-재활용-제품화’가 가능한 이상적인 순환 구조를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조례라는 제도적 뒷받침이 없어 활성화에 한계가 있었다”며 광역시 최초의 조례 제정을 촉구했다. 황 사무총장은 조례에 ▲공동주택 개별 보상 지양 ▲민간 수거 지원 ▲공공 선별 의무화 ▲배출량 보고 등을 포함시킬 것을 제안했다.

 

최병조 사무처장은 "시흥 사례에서 보듯, 자원순환은 행정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시민 활동가와의 거버넌스 구축이 필수적”이라 강조하고, "조례 제정을 통해 이러한 활동을 지원할 예산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상희 회장은 공동주택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수거함 접근성 부족, 주민센터를 통한 교환 방식의 불편함 등 현실적인 어려움이 크다”며, "주민 눈높이에 맞는 홍보 강화와 편리한 수거 시스템 마련, 관리 주체의 부담 완화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진익호 과장은 현재 세종시의 종이팩 수거 현황(25년 9월 현재 704개소 참여, 월 7.4t 수거 등)과 노력들을 설명하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시의회에서 조례가 제정되면 적극 협력하여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다만, 공동주택 참여 확대의 어려움, 인력 부족 등 담당부서의 현실적 고충도 언급됐다 .

 

김현옥 의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세종시는 높은 공동주택 비율 등 자원순환 정책 추진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번 정책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시민, 현장, 행정이 모두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세종시가 종이팩 자원순환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