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2-20 00:36

  • 구름많음속초12.6℃
  • 박무0.7℃
  • 흐림철원2.2℃
  • 흐림동두천6.4℃
  • 흐림파주4.8℃
  • 맑음대관령6.4℃
  • 흐림춘천1.2℃
  • 흐림백령도11.7℃
  • 맑음북강릉11.8℃
  • 구름조금강릉8.5℃
  • 구름많음동해12.1℃
  • 흐림서울7.4℃
  • 흐림인천9.9℃
  • 구름많음원주1.4℃
  • 맑음울릉도13.9℃
  • 구름많음수원5.4℃
  • 흐림영월-1.2℃
  • 흐림충주1.2℃
  • 맑음서산6.6℃
  • 맑음울진7.5℃
  • 연무청주5.5℃
  • 구름조금대전4.1℃
  • 흐림추풍령0.5℃
  • 맑음안동0.8℃
  • 맑음상주-0.1℃
  • 맑음포항7.9℃
  • 맑음군산5.7℃
  • 박무대구3.6℃
  • 구름많음전주9.1℃
  • 박무울산9.8℃
  • 맑음창원8.7℃
  • 구름조금광주10.7℃
  • 박무부산12.4℃
  • 맑음통영8.9℃
  • 맑음목포11.5℃
  • 맑음여수11.4℃
  • 구름많음흑산도13.2℃
  • 구름많음완도8.2℃
  • 맑음고창11.7℃
  • 맑음순천4.2℃
  • 구름조금홍성(예)9.1℃
  • 맑음1.5℃
  • 맑음제주13.5℃
  • 맑음고산17.3℃
  • 맑음성산14.7℃
  • 구름조금서귀포15.3℃
  • 구름많음진주3.9℃
  • 흐림강화8.8℃
  • 흐림양평1.9℃
  • 흐림이천0.5℃
  • 흐림인제4.4℃
  • 흐림홍천0.8℃
  • 맑음태백6.9℃
  • 구름많음정선군-0.3℃
  • 흐림제천-0.8℃
  • 맑음보은-0.3℃
  • 흐림천안4.0℃
  • 맑음보령12.6℃
  • 맑음부여2.2℃
  • 맑음금산2.3℃
  • 맑음3.7℃
  • 맑음부안6.9℃
  • 맑음임실4.0℃
  • 맑음정읍10.8℃
  • 맑음남원6.6℃
  • 맑음장수2.3℃
  • 맑음고창군7.9℃
  • 맑음영광군8.4℃
  • 맑음김해시9.5℃
  • 맑음순창군5.5℃
  • 맑음북창원8.7℃
  • 맑음양산시6.8℃
  • 맑음보성군5.8℃
  • 맑음강진군5.7℃
  • 맑음장흥4.0℃
  • 맑음해남6.5℃
  • 맑음고흥5.1℃
  • 맑음의령군0.8℃
  • 흐림함양군2.2℃
  • 맑음광양시10.1℃
  • 맑음진도군7.5℃
  • 맑음봉화-1.5℃
  • 흐림영주0.6℃
  • 맑음문경0.5℃
  • 맑음청송군-1.8℃
  • 맑음영덕7.4℃
  • 맑음의성-0.9℃
  • 맑음구미1.4℃
  • 맑음영천1.4℃
  • 맑음경주시4.2℃
  • 맑음거창1.2℃
  • 맑음합천3.0℃
  • 맑음밀양3.4℃
  • 맑음산청2.0℃
  • 맑음거제8.3℃
  • 맑음남해7.5℃
  • 박무6.8℃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 세종협의회 출범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 세종협의회 출범

세종지역협의회 위원 25명 위촉, 중앙-지역 간 가교 역할 기대
위원회-시-시의회 간 업무협약, 국민통합 증진 함께하기로
협의회 1차 회의서 국회세종의사당 건립과 KTX 세종역 설치 공감


[크기변환][꾸미기]IMG_5888.JPG


[크기변환]사본 -[꾸미기]IMG_5918.jpg


[시사캐치] 사회 갈등 치유와 국민통합을 위해 설치한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의 세종지역협의회가 출범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세종시-국민통합위-세종시의회’ 간 국민통합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민통합위원회 세종지역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민호 세종시장,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통합위위원과 세종지역협의회 위원 등 30여 명이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 지역협의회 위원 위촉식, 지역협의회 1차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크기변환]IMG_5805.JPG

 

[크기변환]IMG_5871.JPG

 

세종시와 국민통합위, 세종시의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정책 및 사업 추진 ▲조례·규칙 제정 등 입법 지원 ▲문화확산과 교육·조사·연구 ▲중앙-지역 간·지역 시민사회-공공부문 간 소통 활성화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국민 소통과 대통합을 위해 구성된 세종지역협의회의 위원 25명은 이날 김한길 위원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앞으로 국민통합 실현을 위한 중앙-지역 간 가교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세종지역협의회는 출범식에 이어 세종시 핵심 현안인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주제로 1차 회의를 진행했다.

 

[크기변환]IMG_5791.JPG

 

김한길 위원장과 세종지역협의회 위원들은 세종시가 행정수도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미래전략수도로 나아가기 위해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하루빨리 이행돼야 한다는 점에 입을 모았다.

 

 

또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행정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 케이티엑스(KTX) 세종역이 필수적으로 설치돼야 한다는 점에서도 같은 의견을 표했다.

 

여기에 인근 지역과의 상생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세종지역협의회는 또한 올해 첫 출범한 국민통합위 특별위원회인 ‘자살 위기극복 특위’가 범정부적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에 발맞춰 ‘세종시의 생명존중 확산을 위해 나아갈 방향’을 국민통합 의제와 관련된 안건으로 상정해 논의를 갖기도 했다.

 

이들은 세종시가 자살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우수정책을 소개하는 한편, 지역사회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관계기관의 지속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크기변환][꾸미기]IMG_5812.JPG

 

최민호 시장은 "수도권과 지방의 불균형이라는 공간적 양극화의 해소를 통한 국민통합을 위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속도를 내야 하고 KTX 세종역 설치가 적극 추진돼야 한다”라며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통합위원회는 우리 사회에 내재된 상처와 갈등을 치유하고 국민통합을 위한 정책 및 사업 등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5월 대통령 직속 위원회로 설치됐다.

 

현재까지 출범한 지역협의회는 충북, 전남, 부산, 인천, 충남, 대구로, 세종시는 7번째 출범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