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11 13:25

  • 맑음속초27.1℃
  • 맑음33.4℃
  • 맑음철원31.7℃
  • 맑음동두천32.0℃
  • 맑음파주30.8℃
  • 구름조금대관령23.7℃
  • 맑음춘천32.1℃
  • 맑음백령도28.1℃
  • 구름조금북강릉27.3℃
  • 맑음강릉28.9℃
  • 맑음동해27.9℃
  • 맑음서울33.5℃
  • 맑음인천33.1℃
  • 맑음원주33.6℃
  • 구름조금울릉도26.8℃
  • 맑음수원31.7℃
  • 맑음영월33.8℃
  • 맑음충주32.3℃
  • 맑음서산32.3℃
  • 맑음울진28.4℃
  • 맑음청주32.7℃
  • 맑음대전32.8℃
  • 맑음추풍령29.3℃
  • 맑음안동31.5℃
  • 맑음상주33.3℃
  • 구름많음포항27.2℃
  • 구름조금군산32.8℃
  • 맑음대구30.0℃
  • 맑음전주34.9℃
  • 구름조금울산27.7℃
  • 맑음창원32.0℃
  • 구름조금광주34.1℃
  • 구름조금부산32.1℃
  • 맑음통영31.3℃
  • 구름조금목포33.1℃
  • 구름조금여수30.5℃
  • 구름조금흑산도29.6℃
  • 구름많음완도34.1℃
  • 구름조금고창34.4℃
  • 맑음순천31.7℃
  • 맑음홍성(예)32.7℃
  • 맑음32.4℃
  • 흐림제주26.0℃
  • 흐림고산31.0℃
  • 흐림성산26.2℃
  • 흐림서귀포26.3℃
  • 구름조금진주32.8℃
  • 맑음강화30.4℃
  • 맑음양평32.5℃
  • 맑음이천33.0℃
  • 맑음인제30.6℃
  • 맑음홍천33.7℃
  • 맑음태백25.8℃
  • 맑음정선군30.0℃
  • 맑음제천30.4℃
  • 맑음보은30.2℃
  • 맑음천안32.0℃
  • 맑음보령34.4℃
  • 맑음부여33.3℃
  • 맑음금산31.5℃
  • 맑음31.7℃
  • 구름조금부안34.5℃
  • 구름많음임실31.7℃
  • 구름조금정읍34.0℃
  • 구름조금남원32.4℃
  • 구름많음장수30.5℃
  • 구름조금고창군34.6℃
  • 맑음영광군34.2℃
  • 구름조금김해시33.1℃
  • 구름조금순창군33.4℃
  • 구름조금북창원32.2℃
  • 구름조금양산시31.5℃
  • 맑음보성군32.2℃
  • 구름조금강진군32.7℃
  • 구름조금장흥32.1℃
  • 맑음해남33.2℃
  • 구름많음고흥33.5℃
  • 맑음의령군30.6℃
  • 맑음함양군31.6℃
  • 구름조금광양시32.2℃
  • 구름조금진도군33.1℃
  • 맑음봉화30.1℃
  • 맑음영주31.6℃
  • 맑음문경31.2℃
  • 맑음청송군30.2℃
  • 맑음영덕27.7℃
  • 맑음의성32.2℃
  • 맑음구미33.0℃
  • 구름조금영천29.5℃
  • 구름많음경주시27.7℃
  • 맑음거창31.4℃
  • 맑음합천32.4℃
  • 구름조금밀양31.4℃
  • 맑음산청31.4℃
  • 구름조금거제30.0℃
  • 맑음남해31.4℃
  • 구름조금31.1℃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순천향대 사회복지학과, 창설 30주년 기념식 성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순천향대 사회복지학과, 창설 30주년 기념식 성료

‘함께 걸어온 30년, 같이 나아갈 100년’… 사회복지 실천과 교육의 미래를 모색하다

f_순천향대 사회복지학과 창설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시사캐치] 
순천향대(총장 송병국)는 지난 524일 교내 중앙도서관 동아홀에서 사회복지학과 창설 3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과의 30년 역사를 돌아보며,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과 비전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사회복지학과는 1995사회복지 지식과 실천 능력을 겸비한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개설된 이후 약 1,60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전국 복지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재학생과 졸업생, 교수진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동아리 공연, 기념 영상 상영, 축사, 특별 강연, 발전기금 전달식 등이 이어졌다.

 

졸업생 대표로 참석한 95학번 이은정 관장(좋은복지 해와달)은 축사를 통해 "30년 전 이곳 순천향대에서 품은 사회복지의 꿈을 현장에서 실현해왔다"이제는 그 경험을 후배들과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해 큰 박수를 받았다.

 

기념식 후반부에는 선배가 들려주는 체험, 사회복지의 현장을 주제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종합사회복지,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다문화, 정신건강·의료사회복지, 학교사회복지, NGO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궁금증을 공유하고,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졸업생 선배들이 실무 경험과 진로 조언을 전하는 질의응답 형식으로 운영되어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래혁 사회복지학과 학과장은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30년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실천적 복지 인재를 양성해 왔으며, 그 과정은 순천향대가 추구하는 더 큰 순천향(Inclusive Success)’의 여정과 함께해 왔다.”"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성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혁신을 통해 사회복지학과가 대학의 비전 실현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