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11 13:16

  • 맑음속초27.1℃
  • 맑음33.4℃
  • 맑음철원31.7℃
  • 맑음동두천32.0℃
  • 맑음파주30.8℃
  • 구름조금대관령23.7℃
  • 맑음춘천32.1℃
  • 맑음백령도28.1℃
  • 구름조금북강릉27.3℃
  • 맑음강릉28.9℃
  • 맑음동해27.9℃
  • 맑음서울33.5℃
  • 맑음인천33.1℃
  • 맑음원주33.6℃
  • 구름조금울릉도26.8℃
  • 맑음수원31.7℃
  • 맑음영월33.8℃
  • 맑음충주32.3℃
  • 맑음서산32.3℃
  • 맑음울진28.4℃
  • 맑음청주32.7℃
  • 맑음대전32.8℃
  • 맑음추풍령29.3℃
  • 맑음안동31.5℃
  • 맑음상주33.3℃
  • 구름많음포항27.2℃
  • 구름조금군산32.8℃
  • 맑음대구30.0℃
  • 맑음전주34.9℃
  • 구름조금울산27.7℃
  • 맑음창원32.0℃
  • 구름조금광주34.1℃
  • 구름조금부산32.1℃
  • 맑음통영31.3℃
  • 구름조금목포33.1℃
  • 구름조금여수30.5℃
  • 구름조금흑산도29.6℃
  • 구름많음완도34.1℃
  • 구름조금고창34.4℃
  • 맑음순천31.7℃
  • 맑음홍성(예)32.7℃
  • 맑음32.4℃
  • 흐림제주26.0℃
  • 흐림고산31.0℃
  • 흐림성산26.2℃
  • 흐림서귀포26.3℃
  • 구름조금진주32.8℃
  • 맑음강화30.4℃
  • 맑음양평32.5℃
  • 맑음이천33.0℃
  • 맑음인제30.6℃
  • 맑음홍천33.7℃
  • 맑음태백25.8℃
  • 맑음정선군30.0℃
  • 맑음제천30.4℃
  • 맑음보은30.2℃
  • 맑음천안32.0℃
  • 맑음보령34.4℃
  • 맑음부여33.3℃
  • 맑음금산31.5℃
  • 맑음31.7℃
  • 구름조금부안34.5℃
  • 구름많음임실31.7℃
  • 구름조금정읍34.0℃
  • 구름조금남원32.4℃
  • 구름많음장수30.5℃
  • 구름조금고창군34.6℃
  • 맑음영광군34.2℃
  • 구름조금김해시33.1℃
  • 구름조금순창군33.4℃
  • 구름조금북창원32.2℃
  • 구름조금양산시31.5℃
  • 맑음보성군32.2℃
  • 구름조금강진군32.7℃
  • 구름조금장흥32.1℃
  • 맑음해남33.2℃
  • 구름많음고흥33.5℃
  • 맑음의령군30.6℃
  • 맑음함양군31.6℃
  • 구름조금광양시32.2℃
  • 구름조금진도군33.1℃
  • 맑음봉화30.1℃
  • 맑음영주31.6℃
  • 맑음문경31.2℃
  • 맑음청송군30.2℃
  • 맑음영덕27.7℃
  • 맑음의성32.2℃
  • 맑음구미33.0℃
  • 구름조금영천29.5℃
  • 구름많음경주시27.7℃
  • 맑음거창31.4℃
  • 맑음합천32.4℃
  • 구름조금밀양31.4℃
  • 맑음산청31.4℃
  • 구름조금거제30.0℃
  • 맑음남해31.4℃
  • 구름조금31.1℃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세종시의회 행복위, 노인복지시설협회와의 간담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세종시의회 행복위, 노인복지시설협회와의 간담회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제안 청취 및 논의

f_행정복지위원회_노인복지시설협회 간담회 (1).jpg


[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현미)는 7월 1일 세종시노인복지시설협회와 간담회를 실시하여,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민‧관 협력 강화 현장 정책 제안을 청취하고 노인복지 증진 관련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현미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충식, 이순열, 홍나영 위원이 참석했다. 노인복지시설협회 소속 시설장, 시 노인장애인과 관계 공무원도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세종시노인복지시설협회 한미희 회장은 요양시설 응급환자 수송 체계 개선, 장기요양시설 종사자 처우 등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제안하며, 시의회와 집행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김충식 위원은 "과거 요양보호사로서 활동한 경험을 되새기며, 현장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한다”며 "어르신 복지 향상과 장기요양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순열 위원은 요양시설의 인력 공백이 곧 어르신 돌봄 공백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지적하며 대체인력 지원센터 운영 확대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타 지자체의 성공적인 운영 사례를 적극적으로 참고하여 세종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집행부에 주문했다.

 

홍나영 위원은 "주말과 명절에도 쉼 없이 일하는 요양시설 종사자들에게 시간외 근무 수당과 처우개선비 등이 지급되지 않는 현실은 매우 안타깝다”며, "우리 시 재정 여건을 고려하여 향후 예산 반영 등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김현미 위원장은 "의정 갈등 상황 속에서의 응급환자 수송 체계 미비, 요양시설 종사자 처우 격차 문제 등 현장에서 많은 어려움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촉탁의사 확보, 응급의료 협약, 장기요양 지원센터 등 관련 조례 정비 및 예산확보 방안을 노인복지시설협회, 그리고 집행부와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노인복지시설협회는 세종시 내 10개 노인의료복지시설이 소속된 민간협의체로, 노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