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15 22:59

  • 맑음속초21.2℃
  • 흐림21.7℃
  • 흐림철원21.5℃
  • 흐림동두천21.5℃
  • 흐림파주21.9℃
  • 구름많음대관령17.6℃
  • 흐림춘천21.7℃
  • 구름많음백령도22.3℃
  • 구름조금북강릉20.5℃
  • 구름조금강릉22.1℃
  • 맑음동해21.7℃
  • 흐림서울24.2℃
  • 흐림인천23.0℃
  • 흐림원주21.0℃
  • 구름조금울릉도22.8℃
  • 흐림수원23.0℃
  • 구름많음영월20.4℃
  • 흐림충주21.2℃
  • 구름많음서산23.3℃
  • 구름많음울진23.2℃
  • 구름많음청주23.5℃
  • 구름많음대전23.3℃
  • 구름많음추풍령19.5℃
  • 구름많음안동21.2℃
  • 구름많음상주21.3℃
  • 구름많음포항24.2℃
  • 구름많음군산24.1℃
  • 구름많음대구23.0℃
  • 구름많음전주23.5℃
  • 구름많음울산22.9℃
  • 구름조금창원24.0℃
  • 구름많음광주24.9℃
  • 구름조금부산24.6℃
  • 구름많음통영25.0℃
  • 구름많음목포25.6℃
  • 구름많음여수24.7℃
  • 흐림흑산도23.6℃
  • 구름많음완도25.5℃
  • 구름많음고창24.4℃
  • 구름많음순천21.1℃
  • 구름많음홍성(예)22.8℃
  • 구름많음21.6℃
  • 구름많음제주25.8℃
  • 구름많음고산24.5℃
  • 구름조금성산24.1℃
  • 구름조금서귀포25.4℃
  • 구름많음진주24.2℃
  • 흐림강화22.2℃
  • 흐림양평21.6℃
  • 흐림이천22.4℃
  • 흐림인제21.1℃
  • 흐림홍천22.4℃
  • 구름많음태백19.6℃
  • 흐림정선군21.4℃
  • 흐림제천20.1℃
  • 구름많음보은21.1℃
  • 흐림천안22.0℃
  • 구름많음보령24.4℃
  • 구름많음부여23.1℃
  • 구름많음금산21.5℃
  • 구름많음22.0℃
  • 구름많음부안23.9℃
  • 구름많음임실20.9℃
  • 구름많음정읍23.9℃
  • 구름많음남원22.6℃
  • 구름많음장수19.5℃
  • 구름많음고창군23.7℃
  • 구름많음영광군24.7℃
  • 구름많음김해시24.3℃
  • 구름많음순창군22.5℃
  • 구름조금북창원25.4℃
  • 구름조금양산시23.9℃
  • 구름많음보성군23.9℃
  • 구름많음강진군25.6℃
  • 구름많음장흥23.8℃
  • 구름많음해남24.9℃
  • 구름많음고흥24.5℃
  • 구름많음의령군22.9℃
  • 구름많음함양군21.4℃
  • 구름많음광양시24.4℃
  • 구름많음진도군24.1℃
  • 흐림봉화20.3℃
  • 흐림영주20.7℃
  • 흐림문경20.4℃
  • 흐림청송군21.8℃
  • 구름많음영덕22.7℃
  • 구름많음의성22.4℃
  • 구름많음구미22.5℃
  • 구름많음영천22.3℃
  • 구름많음경주시22.9℃
  • 구름많음거창20.7℃
  • 구름많음합천23.2℃
  • 구름많음밀양24.3℃
  • 구름많음산청21.8℃
  • 구름많음거제25.1℃
  • 구름많음남해25.0℃
  • 구름조금24.5℃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시 정림동 도시재생 거점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 개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시 정림동 도시재생 거점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 개관

돌봄·창업·문화 아우르는 생활SOC 복합시설 본격 운영
주민 주도 플랫폼 운영…도시재생사업은 연내 마무리 예정

f_2. 서구 정림동 도시재생 거점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 개관1.jpg


[시사캐치] 대전 서구 정림동 도시재생의 핵심 거점시설인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이 오는 7월 9일(수)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은 정림동 125번지(옛 롯데마트 부지)에 조성된 연면적 5,631.48㎡,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의 생활SOC 복합시설로, 총사업비 194억 원(국비 107.6억 원, 시비 58.3억 원, 구비 28.4억 원)이 투입됐다.

 

이곳에는 ▲다함께돌봄센터 ▲가족센터 ▲창업허브센터 ▲공동작업장 ▲마을방송국 ▲마을문화카페 ▲공영주차장(65면)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기능이 통합돼 있다.

 

9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개관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서구청장, 시·구 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와 기념사, 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이 진행될 예정이다.

 

플랫폼은 향후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중심으로 기능하게 된다. 주차장, 마을카페, 마을방송국 등 일부 시설은 지역 주민이 참여한 ‘수밋들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직접 운영하며, 주민 주도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모델을 실현할 예정이다.

 

이번 플랫폼 개관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 중인 정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주요 성과 중 하나다. ‘수밋들의 어울림, 함께 그리는 숲’을 주제로 총 422억 원(국비 114억 원, 지방비 114억 원, 부처 연계 및 지자체 등 194억 원)이 투입되며, 올해 12월까지 모든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은 단순한 복합시설을 넘어, 주민이 직접 만들고 운영하는 지역 공동체 거점으로 기능하게 될 것”이라며, "정림동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정주 환경 개선과 지역 상권 활성화, 주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성과가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