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1-28 19:45

  • 구름조금속초2.6℃
  • 구름많음1.0℃
  • 구름조금철원-0.9℃
  • 구름조금동두천-0.9℃
  • 구름조금파주-1.7℃
  • 흐림대관령-4.0℃
  • 구름많음춘천1.4℃
  • 비 또는 눈백령도4.3℃
  • 구름조금북강릉3.3℃
  • 구름조금강릉4.0℃
  • 구름조금동해4.2℃
  • 구름많음서울0.8℃
  • 흐림인천1.6℃
  • 구름많음원주1.8℃
  • 비 또는 눈울릉도4.9℃
  • 구름많음수원0.8℃
  • 구름많음영월1.9℃
  • 구름많음충주1.2℃
  • 흐림서산2.2℃
  • 구름많음울진4.7℃
  • 구름많음청주2.1℃
  • 구름많음대전1.7℃
  • 흐림추풍령2.0℃
  • 흐림안동2.5℃
  • 흐림상주3.5℃
  • 구름조금포항7.3℃
  • 흐림군산4.5℃
  • 구름조금대구6.8℃
  • 비전주4.4℃
  • 맑음울산7.1℃
  • 맑음창원5.8℃
  • 비광주5.3℃
  • 맑음부산7.4℃
  • 맑음통영8.1℃
  • 비목포7.2℃
  • 맑음여수7.0℃
  • 흐림흑산도8.1℃
  • 구름많음완도8.1℃
  • 흐림고창6.5℃
  • 구름많음순천4.8℃
  • 비홍성(예)2.8℃
  • 구름많음2.7℃
  • 구름많음제주10.5℃
  • 흐림고산9.5℃
  • 흐림성산7.0℃
  • 비서귀포7.6℃
  • 구름조금진주6.6℃
  • 구름많음강화0.5℃
  • 구름조금양평1.7℃
  • 구름조금이천-0.8℃
  • 흐림인제1.5℃
  • 구름조금홍천0.6℃
  • 흐림태백-1.4℃
  • 구름많음정선군0.6℃
  • 구름많음제천-0.2℃
  • 흐림보은2.0℃
  • 흐림천안1.3℃
  • 구름많음보령2.6℃
  • 구름조금부여3.1℃
  • 흐림금산3.1℃
  • 흐림2.2℃
  • 흐림부안6.4℃
  • 흐림임실3.7℃
  • 흐림정읍6.1℃
  • 흐림남원3.8℃
  • 흐림장수2.6℃
  • 흐림고창군6.9℃
  • 흐림영광군7.0℃
  • 맑음김해시6.5℃
  • 흐림순창군3.8℃
  • 맑음북창원7.3℃
  • 맑음양산시8.0℃
  • 구름많음보성군7.4℃
  • 흐림강진군8.3℃
  • 흐림장흥7.3℃
  • 흐림해남8.2℃
  • 흐림고흥7.5℃
  • 구름많음의령군7.2℃
  • 흐림함양군4.6℃
  • 구름조금광양시5.5℃
  • 흐림진도군8.5℃
  • 흐림봉화3.0℃
  • 흐림영주2.0℃
  • 흐림문경2.4℃
  • 흐림청송군2.1℃
  • 흐림영덕4.6℃
  • 흐림의성4.1℃
  • 흐림구미5.0℃
  • 구름많음영천6.1℃
  • 맑음경주시6.5℃
  • 구름많음거창4.2℃
  • 구름많음합천6.6℃
  • 구름많음밀양6.9℃
  • 흐림산청5.3℃
  • 맑음거제7.5℃
  • 맑음남해8.0℃
  • 맑음7.9℃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이장우 시장, 대전펜싱의 자랑!…오상욱·박상원 선수 환영접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이장우 시장, 대전펜싱의 자랑!…오상욱·박상원 선수 환영접견

대전시청 펜싱팀 금의환향
대전은 대한민국 펜싱의 중심, 적극적 지원 약속

[크기변환]사본 -이장우 시장, 오상욱 박상원 선수 환영접견-2(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과 오상욱 선수, 박상원 선수, 이장우 대전시장).jpg


[시사캐치] 이장우 대전시장은 8일 오전 시청에서 대전 펜싱의 저력으로 파리올림픽 무대에서 세계를 제패하고 돌아온 대전시청 펜싱팀 소속 오상욱․박상원 선수를 만나 격려했다.

 

접견에 앞서 200여 명의 시청 직원들은 두 선수 도착시간에 맞춰 시청을 방문한 시민들과 함께 시청 로비에 모여 미리 준비한 환영 현수막 등을 펼치고 깜짝 환영 행사도 펼쳤다.

 

이 시장은 선수들에게 대전 0시 축제 굿즈인 모자와 티셔츠를 선물했고, 선수들은 파리올림픽에서 사용한 펜싱 칼에 사인을 담아 이 시장에게 선물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오상욱, 박상원 선수가 이룬 성취는 대전시민의 명예고 긍지가 됐다. 선수들의 성취에 소홀함이 없도록 두 선수에 대한 포상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송대 펜싱부가 창단되면서 고교에서 대학 그리고 실업팀까지 연결되는 체육 시스템이 갖춰졌다”라며 "대전시는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를 목표로 펜싱체육관 조성을 준비해 왔다.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 오상욱체육관으로 명명하겠다고 약속했는데 그 약속이 이뤄질 수 있게 돼서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오상욱 선수는 "오상욱체육관을 지어주신다는 것에 어깨가 무거웠지만 그 힘으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 대전은 나의 보금자리다. 그런 대전에서 이름을 알릴 수 있어서 기분 좋고, 앞으로 성심당을 뛰어넘는 선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박상원 선수도 "첫 올림픽이었는데 성장할 수 있는 계기였다. 늦은 시간까지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저 역시 성심당을 뛰어 넘어 박상원체육관을 지을 수 있도록 커리어를 열심히 쌓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오상욱 선수는 이번 파리올림픽 개인전 금메달 획득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세계선수권, 아시아선수권, 아시안게임 포함 4개 대회를 석권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박상원 선수는 사브르 남자단체전에서 세계 최상위 선수들을 대상으로 펄펄 날며 단체전 올림픽 3연패 달성을 견인했다.

 

오상욱 선수와 박상원 선수는 9일 개막하는 "2024 대전 0시 축제” 개막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