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30 10:43

  • 구름많음속초28.3℃
  • 구름많음30.6℃
  • 구름많음철원29.6℃
  • 흐림동두천30.7℃
  • 흐림파주29.8℃
  • 구름많음대관령27.6℃
  • 구름많음춘천29.9℃
  • 흐림백령도26.1℃
  • 흐림북강릉28.2℃
  • 구름많음강릉28.8℃
  • 맑음동해27.2℃
  • 구름많음서울32.9℃
  • 구름많음인천30.6℃
  • 구름조금원주31.6℃
  • 구름많음울릉도28.7℃
  • 구름조금수원31.6℃
  • 구름많음영월29.2℃
  • 구름많음충주30.7℃
  • 구름조금서산31.7℃
  • 맑음울진27.3℃
  • 구름조금청주32.0℃
  • 맑음대전32.2℃
  • 구름조금추풍령28.8℃
  • 맑음안동30.6℃
  • 구름많음상주29.5℃
  • 맑음포항29.5℃
  • 구름많음군산30.7℃
  • 맑음대구30.2℃
  • 구름조금전주32.1℃
  • 구름조금울산30.8℃
  • 맑음창원30.7℃
  • 구름조금광주30.2℃
  • 맑음부산31.4℃
  • 맑음통영31.0℃
  • 맑음목포30.4℃
  • 맑음여수28.9℃
  • 흐림흑산도27.2℃
  • 구름조금완도33.3℃
  • 맑음고창31.8℃
  • 구름조금순천29.1℃
  • 맑음홍성(예)31.1℃
  • 맑음30.5℃
  • 구름많음제주30.4℃
  • 구름많음고산30.8℃
  • 구름조금성산30.4℃
  • 구름많음서귀포30.6℃
  • 구름조금진주29.8℃
  • 구름많음강화29.7℃
  • 구름조금양평29.9℃
  • 맑음이천31.7℃
  • 구름많음인제28.7℃
  • 구름많음홍천30.6℃
  • 맑음태백29.0℃
  • 구름조금정선군30.8℃
  • 구름조금제천28.9℃
  • 구름조금보은29.7℃
  • 구름조금천안30.1℃
  • 구름조금보령32.6℃
  • 구름많음부여29.7℃
  • 맑음금산30.1℃
  • 맑음31.4℃
  • 구름조금부안30.7℃
  • 맑음임실29.2℃
  • 맑음정읍32.1℃
  • 맑음남원30.5℃
  • 맑음장수28.5℃
  • 맑음고창군31.3℃
  • 맑음영광군31.0℃
  • 맑음김해시31.8℃
  • 맑음순창군29.8℃
  • 맑음북창원31.8℃
  • 맑음양산시32.5℃
  • 구름조금보성군30.7℃
  • 구름조금강진군31.2℃
  • 구름조금장흥31.5℃
  • 맑음해남31.0℃
  • 맑음고흥30.5℃
  • 맑음의령군29.3℃
  • 구름많음함양군29.1℃
  • 맑음광양시30.5℃
  • 맑음진도군30.7℃
  • 맑음봉화29.3℃
  • 맑음영주29.6℃
  • 구름많음문경29.4℃
  • 맑음청송군31.6℃
  • 맑음영덕30.1℃
  • 맑음의성31.4℃
  • 맑음구미31.0℃
  • 맑음영천30.2℃
  • 맑음경주시31.2℃
  • 구름많음거창29.6℃
  • 구름조금합천30.4℃
  • 맑음밀양31.8℃
  • 구름많음산청28.9℃
  • 맑음거제28.9℃
  • 맑음남해28.3℃
  • 맑음32.7℃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이장우 대전시장, 독일 머크 본사 방문…상생 협력 강화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이장우 대전시장, 독일 머크 본사 방문…상생 협력 강화

이장우 시장, 머크 본사에서 라이프 사이언스 CEO 면담, 협력 청사진
대전 바이오 생태계 앵커기업 역할 위한 상생 파트너십 기대

[크기변환]대전-머크, 3억 유로 투자 넘어 상생 협력 강화(수시보도)1.jpg


[시사캐치] 이장우 대전시장은 28일(현지시각) 독일 다름슈타트에 위치한 머크(Merck) 본사를 방문해, 쟝–샤를 위르트(Jean-Charles Wirth) 신임 라이프 사이언스 CEO와 만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대전에 아시아태평양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를 건립 중인 머크와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대전을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먼저 지난 6월 취임한 쟝–샤를 위르트 CEO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머크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가 성공적으로 건립·운영될 수 있도록 시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나아가 머크가 단순한 생산기지를 넘어 대전 바이오 생태계를 이끄는 ‘앵커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위해 머크의 기술력과 대전의 혁신 역량을 결합하는 ‘머크-대전 상생 모델’로서 유망 기업들과 동반 성장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이장우 시장은 "현재 대전 바이오 생태계에 필요한 것은 바로 앵커기업”라며, "글로벌 기업 머크가 대전을 거점으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데 필요한 모든 지원을 직접 챙길 것”이라며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머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한 단계 격상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바이오 기업 머크사가 3억 유로를 투자한 대전 둔곡지구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는 작년 5월에 착공, 2026년 말 완공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