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02 19:21

  • 구름조금속초28.4℃
  • 구름조금32.3℃
  • 구름조금철원30.6℃
  • 구름조금동두천30.3℃
  • 구름조금파주30.2℃
  • 구름조금대관령27.3℃
  • 맑음춘천32.7℃
  • 구름많음백령도27.6℃
  • 맑음북강릉29.5℃
  • 구름조금강릉31.5℃
  • 구름조금동해28.7℃
  • 구름조금서울33.3℃
  • 구름조금인천30.7℃
  • 구름조금원주32.6℃
  • 맑음울릉도26.8℃
  • 맑음수원31.8℃
  • 구름조금영월31.7℃
  • 맑음충주32.5℃
  • 구름조금서산30.6℃
  • 맑음울진27.6℃
  • 구름조금청주34.0℃
  • 구름많음대전32.4℃
  • 구름많음추풍령29.6℃
  • 구름많음안동32.2℃
  • 구름많음상주31.7℃
  • 구름많음포항31.0℃
  • 구름많음군산29.5℃
  • 구름많음대구33.0℃
  • 구름많음전주31.2℃
  • 구름많음울산29.2℃
  • 구름많음창원30.7℃
  • 구름많음광주25.6℃
  • 구름조금부산30.0℃
  • 맑음통영29.6℃
  • 구름많음목포29.4℃
  • 구름많음여수29.7℃
  • 구름많음흑산도28.4℃
  • 구름많음완도30.0℃
  • 구름많음고창29.6℃
  • 흐림순천28.9℃
  • 구름조금홍성(예)32.8℃
  • 구름조금31.6℃
  • 구름많음제주30.5℃
  • 맑음고산27.5℃
  • 구름조금성산29.3℃
  • 구름조금서귀포29.9℃
  • 흐림진주29.2℃
  • 구름조금강화27.5℃
  • 구름조금양평31.5℃
  • 맑음이천32.2℃
  • 구름조금인제28.8℃
  • 구름조금홍천30.8℃
  • 구름많음태백27.0℃
  • 구름많음정선군32.4℃
  • 맑음제천29.7℃
  • 구름많음보은30.9℃
  • 구름조금천안30.1℃
  • 구름많음보령29.9℃
  • 구름많음부여32.6℃
  • 구름많음금산32.1℃
  • 구름많음31.8℃
  • 구름많음부안29.2℃
  • 구름많음임실29.9℃
  • 구름많음정읍30.6℃
  • 흐림남원28.0℃
  • 구름많음장수26.9℃
  • 흐림고창군29.0℃
  • 구름많음영광군29.4℃
  • 구름많음김해시29.6℃
  • 흐림순창군30.2℃
  • 구름많음북창원31.8℃
  • 구름많음양산시29.5℃
  • 구름많음보성군29.4℃
  • 구름많음강진군30.3℃
  • 구름많음장흥29.3℃
  • 구름많음해남29.6℃
  • 구름많음고흥29.9℃
  • 구름많음의령군31.0℃
  • 구름많음함양군29.7℃
  • 구름많음광양시30.8℃
  • 구름많음진도군29.1℃
  • 구름조금봉화29.8℃
  • 구름조금영주30.6℃
  • 구름조금문경29.3℃
  • 구름많음청송군30.8℃
  • 구름많음영덕27.8℃
  • 구름많음의성32.0℃
  • 흐림구미32.6℃
  • 구름많음영천30.3℃
  • 구름많음경주시28.6℃
  • 구름많음거창27.8℃
  • 구름많음합천30.2℃
  • 구름많음밀양30.1℃
  • 구름많음산청29.9℃
  • 맑음거제29.4℃
  • 구름많음남해28.9℃
  • 구름많음31.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학부모단체 “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 지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충남학부모단체 “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 지지”

‘전교조 출신 교육감으로 지난 8년 아이들 교육 처참히 무너져’
‘충남학생인권조례 반드시 폐지돼야’
‘전과 교육감에게 우리아이 교육 맡길 수 없어’


[시사캐치]충남바로세우기연대, 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천안·아산·당진·보령), 천안교육사랑회, 어게인프리덤코리아 외 충남학부모단체가 25일 검증된 교육 수장 후보는 조영종 후보임을 밝히며 강력하게 지지한다고 밝혔다.

 

지지선언에 나선 학부모단체는 "2017년부터 충남인권조례 나쁜핚생인권조례 등을 폐지 하기위해 아스팔트에서 서명 집회, 피켓시위를 해왔고 그리고 이 때를기다렸다"나쁜조례를 폐지하고 무너진 교육을 바로 세워 줄 실력있고 검증된 리더를 선택한다며 입장을 표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8년 동안 전교조 출신의 진보 교육감에 의해 짓밟히고 무너진 충남교육의 가치를 회복하고, 이념과 정쟁, 진영 논리로 뒤틀린 아이들의 교실을 바로잡아 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충남학생인권조례가 제정되면서, 인권 운운하며 과도한 권리를 내세우며 책임 없는 자유가 보장되어, 도덕적 불감증을 증폭시키고 매우 외설적이고 선정적인 성교육은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을 지경이라며 "인륜을 저버리게 만드는 충남학생인권조례는 반드시 폐지되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어 "충남기초학력 미달, 고교평준화로 학업 수준마저 하향평준화 되었고, 충남의 경우 전교조 8년 동안 교육의 질은 전국에서 13위 밑바닥으로 추락했다"고 비판했다.

 

그리고 "이병학 후보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뇌물 로’26개월, 김지철 후보는국가공무원법위반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과 특수공무집행방해 폭행, 도로위반 사고미조치로 각각 벌금 200만원과 100만원을 처벌받은 범죄 경력을 과거라 해서 덮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뿐만아니라 "조영종 후보와 이병학 후보들을 각각 1, 2차에 걸쳐 간담회에서, 이병학 후보는 질문에 제대로 답변을 못하고, 수용과 배려가 아닌 일방적인 소통으로 끝냈다고 비판했다.

 

충남학부모단체는 "이런 후보자들에게 우리아이 교육을 맡길 수 없어서 제대로 된 교육감이 세워져야 하기에 풍부한 경험과 연륜을 갖춘 실력이 검증된 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를 적극지지 한다고 덧붙였다.

 

조영종 후보는 "성적지향이나 성정체성 문제점들을 갖고 있는 현행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충남교육을 정상화 하고, 전교조로부터 교육교체를 꼭 이루겠다"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