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9-09 04:55

  • 흐림속초22.3℃
  • 흐림20.4℃
  • 흐림철원18.9℃
  • 흐림동두천19.3℃
  • 흐림파주19.7℃
  • 흐림대관령16.8℃
  • 흐림춘천20.6℃
  • 흐림백령도22.4℃
  • 비북강릉22.6℃
  • 흐림강릉24.3℃
  • 흐림동해24.0℃
  • 비서울22.6℃
  • 흐림인천23.1℃
  • 흐림원주21.5℃
  • 구름많음울릉도24.8℃
  • 비수원20.9℃
  • 흐림영월20.3℃
  • 흐림충주21.6℃
  • 흐림서산21.6℃
  • 흐림울진23.3℃
  • 비청주22.8℃
  • 비대전20.6℃
  • 흐림추풍령17.7℃
  • 흐림안동20.5℃
  • 흐림상주19.8℃
  • 비포항19.6℃
  • 흐림군산21.3℃
  • 흐림대구19.2℃
  • 흐림전주20.5℃
  • 흐림울산19.9℃
  • 흐림창원22.9℃
  • 비광주19.7℃
  • 흐림부산25.4℃
  • 흐림통영24.2℃
  • 흐림목포20.8℃
  • 구름많음여수23.0℃
  • 비흑산도22.3℃
  • 구름많음완도23.5℃
  • 흐림고창19.1℃
  • 흐림순천19.7℃
  • 흐림홍성(예)21.3℃
  • 흐림21.0℃
  • 구름조금제주26.9℃
  • 구름많음고산25.3℃
  • 구름많음성산24.3℃
  • 구름많음서귀포27.0℃
  • 흐림진주20.7℃
  • 흐림강화19.7℃
  • 흐림양평21.0℃
  • 흐림이천21.5℃
  • 흐림인제19.5℃
  • 흐림홍천20.8℃
  • 흐림태백19.0℃
  • 흐림정선군20.3℃
  • 흐림제천20.4℃
  • 흐림보은18.8℃
  • 흐림천안21.4℃
  • 흐림보령21.1℃
  • 흐림부여20.9℃
  • 흐림금산18.4℃
  • 흐림20.2℃
  • 흐림부안20.6℃
  • 흐림임실18.4℃
  • 흐림정읍19.3℃
  • 흐림남원19.0℃
  • 흐림장수17.0℃
  • 흐림고창군19.0℃
  • 흐림영광군19.2℃
  • 흐림김해시22.9℃
  • 흐림순창군18.7℃
  • 흐림북창원23.4℃
  • 흐림양산시24.7℃
  • 구름많음보성군21.9℃
  • 구름많음강진군22.8℃
  • 구름많음장흥22.2℃
  • 구름많음해남22.0℃
  • 구름많음고흥22.8℃
  • 흐림의령군19.7℃
  • 흐림함양군18.5℃
  • 흐림광양시22.5℃
  • 구름많음진도군21.9℃
  • 흐림봉화19.2℃
  • 흐림영주19.2℃
  • 흐림문경19.9℃
  • 흐림청송군20.0℃
  • 흐림영덕21.8℃
  • 흐림의성19.5℃
  • 흐림구미19.4℃
  • 흐림영천18.5℃
  • 흐림경주시18.7℃
  • 흐림거창17.8℃
  • 흐림합천20.0℃
  • 흐림밀양22.1℃
  • 흐림산청18.2℃
  • 흐림거제24.5℃
  • 흐림남해22.1℃
  • 비23.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안종혁 충남도의원 “태풍급 경제위기 대책 필요하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안종혁 충남도의원 “태풍급 경제위기 대책 필요하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에 위기감 팽배… 모니터링 및 장기대책 마련 당부


[시사캐치]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의 요인으로 경제적 위기감이 팽배한 가운데 충남도의선제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충남도의회 안종혁 의원(천안국민의힘)28일 제340회 임시회 4차 본회의긴급현안질문에서 슈퍼태풍급 경제 위기 긴급 대책을 주제로 전형식 정무부지사에게 경제위기 대응 방안을 질의하고 논의를 진행했다.

 

안종혁 의원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전 국민이 현재까지도 피해를 보고 있다. 우리는 이미 앞서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를 겪은 바 있으며, 현재 농산물의 비료, 어선의 연료, 기업의 제조원가, 인건비,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에 이르기까지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은 경제적 위기 상황에 높여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최근 경제위기는 그레이스완이라 불리는데 이 말은 이미 알려진 악재이나, 마땅한 해결책이 없어 위험요인이 계속 존재하는 경제적 상황을 말한다. 슈퍼태풍은 온다는데 마땅한 대비책이 없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고 덧붙였다.

 

안 의원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지난 6월과 7월에 이어 이달 213연속 자이언트스텝(0.75%포인트 인상)을 밟으면서 세계적 금융위기불어닥쳤음에도 불구하고 마땅한 해결책이 없어 전전긍긍하는 것이 현재 우리 도의 상황인 것 같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경제적 위기는 늘 가장 어려운 사람들에게 생존의 위협으로 다가오는 만큼 이 위기를 버틸 수 있도록 지원금의 긴급수혈 뿐 아니라 다른 중장기적 대안도 마련해야 한다"재난안전대책본부처럼 항시 모니터링하고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경제위기대책본부를 경제위기 극복시까지 운영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제안했다.

 

안 의원은 또한 "앞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충남도만의 대책을 마련하고, 마련한 대책은 도민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