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9-11 02:11

  • 맑음속초19.2℃
  • 맑음16.0℃
  • 맑음철원17.0℃
  • 맑음동두천17.5℃
  • 맑음파주17.7℃
  • 맑음대관령7.4℃
  • 맑음춘천17.1℃
  • 맑음백령도20.9℃
  • 맑음북강릉17.6℃
  • 맑음강릉19.4℃
  • 맑음동해17.8℃
  • 맑음서울21.8℃
  • 맑음인천22.8℃
  • 맑음원주17.0℃
  • 맑음울릉도22.5℃
  • 맑음수원18.3℃
  • 맑음영월15.8℃
  • 맑음충주17.8℃
  • 맑음서산20.6℃
  • 맑음울진18.5℃
  • 맑음청주21.9℃
  • 맑음대전20.7℃
  • 맑음추풍령17.2℃
  • 맑음안동18.6℃
  • 맑음상주19.2℃
  • 맑음포항21.5℃
  • 맑음군산22.3℃
  • 맑음대구19.0℃
  • 맑음전주21.3℃
  • 맑음울산21.3℃
  • 맑음창원21.4℃
  • 맑음광주22.1℃
  • 맑음부산23.0℃
  • 맑음통영22.0℃
  • 맑음목포23.1℃
  • 맑음여수23.3℃
  • 맑음흑산도24.7℃
  • 구름조금완도22.1℃
  • 맑음고창20.7℃
  • 맑음순천19.6℃
  • 맑음홍성(예)19.0℃
  • 맑음18.3℃
  • 구름조금제주25.5℃
  • 구름많음고산24.8℃
  • 구름조금성산26.2℃
  • 비서귀포26.1℃
  • 맑음진주19.3℃
  • 맑음강화18.4℃
  • 맑음양평17.2℃
  • 맑음이천16.5℃
  • 맑음인제13.8℃
  • 맑음홍천14.5℃
  • 맑음태백11.4℃
  • 맑음정선군14.1℃
  • 맑음제천14.5℃
  • 맑음보은18.6℃
  • 맑음천안17.1℃
  • 맑음보령20.9℃
  • 맑음부여19.6℃
  • 맑음금산18.5℃
  • 맑음20.3℃
  • 맑음부안20.8℃
  • 맑음임실19.0℃
  • 맑음정읍20.5℃
  • 맑음남원20.4℃
  • 맑음장수17.3℃
  • 맑음고창군20.3℃
  • 맑음영광군20.7℃
  • 맑음김해시21.2℃
  • 맑음순창군19.9℃
  • 맑음북창원21.7℃
  • 맑음양산시23.0℃
  • 맑음보성군20.9℃
  • 맑음강진군21.5℃
  • 맑음장흥21.2℃
  • 맑음해남21.8℃
  • 맑음고흥20.2℃
  • 맑음의령군18.1℃
  • 맑음함양군19.9℃
  • 맑음광양시22.6℃
  • 구름조금진도군20.7℃
  • 맑음봉화12.8℃
  • 맑음영주15.7℃
  • 맑음문경17.8℃
  • 맑음청송군16.3℃
  • 맑음영덕17.8℃
  • 맑음의성17.1℃
  • 맑음구미19.0℃
  • 맑음영천17.8℃
  • 구름많음경주시21.4℃
  • 맑음거창19.0℃
  • 맑음합천20.1℃
  • 맑음밀양21.0℃
  • 맑음산청20.2℃
  • 맑음거제20.7℃
  • 구름조금남해21.8℃
  • 맑음23.4℃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김태흠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강한 리더쉽이 힘쎈 충남 만들 수 있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김태흠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강한 리더쉽이 힘쎈 충남 만들 수 있다

양승조 도지사,이웃집아저씨에 비유, 결과물을 낼수있는 리더쉽 강조

[크기변환]662166054_CyRTPSIg_2caf6d1b26c42c93e323473adcc7ead3001511a6.jpg


[시사캐치]국민의힘 김태흠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19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천안시청 출입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김태흠 후보는 이날 천안·아산지역 5대 공약을 발표하며 "천안·아산지역을 디지털 수도, 교통혁명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5대 공약으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노선 천안·아산 연장 천안 북부권과 남부권을 잇는 셔틀형 순환열차 건설 천안·아산지역 수도권 광역교통권 편입 100만 평 규모 대기업 국가산업단지(소재·부품·장비) 유치 성환종축장 부지(126만 평) 첨단산업단지 구축 등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그러면서 "천안·아산은 교육, 문화, 지리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수도권이라며 "수도권에 걸맞은 여러 가지 요소들이 함께 뒷받침이 돼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다. 수도권의 낙수효과도 제대로 취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말을 이어 나갔다.

 

김 후보는 먼저 "GTX-C노선이 수원까지로 게획 돼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후보시절 천안까지 연장하겠다고 공약했다"저는 더 나아가 GTX-C노선을 아산까지 연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천안·아산 인구가 150만에 육박할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천안 북부권과 남부권을 연결하는, 순환고속도로와 같은 셔틀형 순환열차를 도입하겠다고도 했다.

 

"천안에서 서울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고속·시외버스를 이용해야하지만, 평택까지는 M버스 등 수도권광역버스가 운영된다"제가 도지사가 되면 광역버스 노선을 천안까지 연장하겠다는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천안·아산을 대한민국 디지털 수도로 만들겠다며 "삼성을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부분을 뒷받침 할 수 있는 100만 평 규모의 디스플레이 소재, 부품, 장비 특화단지를 구축하겠다고 피력했다.

 

김 후보는 이어 "126만 평 규모 성환 종축장 부지가 이전함에 따라 그 곳에 첨단산업단지를 만들겠다고는 하지만,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기업들과 협력해 첨단산업단지를 만들겠다고도 부연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김 후보는 양지사의 도정능력을 비판하며, "도정 운영의 결과물이 없다. 국가와 도정 운영은 리더십을 가진 사람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지사를 이웃집아저씨에 비유하며, 결과물 없는 도정능력을 비판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는 "저출산 등의 해결은 정부가 해야 하고 충남도는 서브 역할을 해야 하는데 예산을 너무 많이 쏟아 부었다. 양승조 지사 본인이 할 수 없는 것을 내세워 1년에 복지예산을 1조 가까이 사용했는데 효율성이 떨어졌다고 본다며 복지정책을 비판했다.

 

이어 "혁신도시 지정도 본인이 했다고 한다"하지만 법을 바꿔야하기 때문에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이 법안을 내고 여야 의원이 뒷받침해 법이 통과된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후보는 "양승조 지사는 혁신도시 지정을 위해 도민들로부터 서명을 받았다고 하지만 능력이 없는 것을 드러낸 것이라며 "혁신도시 지정이 1년이 지났지만, 이전한 공공기관 없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는 전략·우선 공천설과 관련해선 "당 지도부가 공개적으로 출마 요청을 했다는 것은 함께 출마한 후보들이 선거에서 확실히 이기지 못하기 때문에 요청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두 분의 후보가 그동안 충남지사 선거를 준비해 왔고 경선이 당연하기 때문에 중앙당에 경선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