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9-15 20:29

  • 맑음속초23.7℃
  • 구름조금23.0℃
  • 맑음철원23.7℃
  • 맑음동두천23.5℃
  • 맑음파주22.3℃
  • 구름많음대관령19.8℃
  • 구름조금춘천23.4℃
  • 맑음백령도23.8℃
  • 구름많음북강릉23.6℃
  • 구름많음강릉26.2℃
  • 구름많음동해24.5℃
  • 구름조금서울26.8℃
  • 구름조금인천25.8℃
  • 흐림원주24.6℃
  • 구름많음울릉도24.6℃
  • 맑음수원24.7℃
  • 흐림영월22.6℃
  • 흐림충주23.8℃
  • 구름조금서산23.8℃
  • 구름많음울진24.6℃
  • 구름많음청주27.7℃
  • 구름조금대전25.2℃
  • 구름많음추풍령23.7℃
  • 흐림안동25.2℃
  • 구름많음상주24.5℃
  • 흐림포항25.9℃
  • 구름많음군산25.4℃
  • 구름많음대구26.4℃
  • 구름많음전주26.5℃
  • 구름많음울산24.8℃
  • 구름조금창원25.3℃
  • 구름조금광주24.5℃
  • 구름조금부산26.7℃
  • 구름조금통영25.0℃
  • 구름조금목포26.5℃
  • 구름조금여수25.9℃
  • 구름많음흑산도24.7℃
  • 맑음완도25.2℃
  • 구름조금고창25.9℃
  • 구름조금순천23.0℃
  • 구름조금홍성(예)23.9℃
  • 구름많음23.8℃
  • 구름조금제주27.8℃
  • 맑음고산26.7℃
  • 구름조금성산26.2℃
  • 맑음서귀포28.3℃
  • 구름조금진주24.3℃
  • 맑음강화22.2℃
  • 구름많음양평23.1℃
  • 구름많음이천22.8℃
  • 구름조금인제21.7℃
  • 구름많음홍천23.4℃
  • 흐림태백21.8℃
  • 흐림정선군21.7℃
  • 흐림제천22.1℃
  • 구름많음보은23.3℃
  • 구름조금천안23.7℃
  • 구름조금보령24.3℃
  • 구름많음부여24.4℃
  • 구름많음금산25.9℃
  • 구름조금24.4℃
  • 구름많음부안24.9℃
  • 구름조금임실23.2℃
  • 구름많음정읍25.1℃
  • 구름조금남원23.8℃
  • 구름많음장수23.5℃
  • 구름조금고창군24.2℃
  • 구름조금영광군25.7℃
  • 구름조금김해시25.9℃
  • 구름많음순창군24.0℃
  • 구름조금북창원26.9℃
  • 구름조금양산시26.6℃
  • 구름조금보성군25.1℃
  • 구름조금강진군25.7℃
  • 구름조금장흥24.6℃
  • 구름조금해남25.7℃
  • 구름조금고흥24.8℃
  • 구름조금의령군24.1℃
  • 구름많음함양군23.6℃
  • 구름조금광양시25.5℃
  • 구름조금진도군24.9℃
  • 흐림봉화22.0℃
  • 흐림영주22.1℃
  • 흐림문경22.9℃
  • 흐림청송군24.1℃
  • 흐림영덕23.1℃
  • 흐림의성25.7℃
  • 흐림구미25.8℃
  • 구름많음영천25.1℃
  • 구름많음경주시25.6℃
  • 구름많음거창23.6℃
  • 구름많음합천24.4℃
  • 구름조금밀양26.3℃
  • 구름조금산청24.2℃
  • 구름조금거제25.1℃
  • 구름조금남해24.6℃
  • 구름조금26.4℃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김태흠 도지사, 권성동 원내대표 사퇴가 사태 수습 첫 출발점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김태흠 도지사, 권성동 원내대표 사퇴가 사태 수습 첫 출발점

김태흠의 생각

크기변환_사본 -사본 -IMG_1617.jpg


[시사캐치]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9일 김태흠의 생각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친정집이 난장판이라 한마디 합니다”라며 작금의 사태 수습의 첫 출발점은 권성동 원내대표의 사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지금 당을 어렵게 만든 책임 있는 장본인은 권성동 원내대표인데, 원내대표 한 사람만 사퇴하면 되는데, 멀쩡한 당헌·당규 개정이니 헛소리만 하고 있냐"고 토로했다.

 

이어 ”법원의 판결도 권성동 원내대표가 사퇴하지 않고 당을 수습하는 과정이 비상 상황으로 보지 않은 것인데 사태 수습 후에 거취를 결정하겠다는 것은 후안무치”라고 꼬집었다.

 

또 "새로운 원내대표를 선출하고, 신임 원내대표가 비대위를 구성하고, 비대위가 전당 대회를 준비하여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권성동 원내대표는 뭘 그렇게 자리에 연연하고 미련을 두냐며 이미 원내대표로서 헛발질하면서 밑바닥이 다 드러났고, 권위가 사라진 마당에 원내대표 자리를 붙잡고 뭉개는 이유가 뭐냐”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깨진 바가지는 새 물을 담을 수 없다. 권성동 원내대표의 사퇴가 사태 수습의 첫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 "당의 직책이라는 것은 임기가 있어도, 도의적 책임, 귀책 사유가 없더라도 정국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자리를 내려놓는 것이 정당의 관례”라고 말했다.

 

특히 "이준석 전 대표를 감싸고 도는 분들께도 한 말씀 드리겠다. 당 대표로서 품위 훼손으로 당에 해를 끼쳐 6개월간 당원권 정지된 사람을 당원권 정지가 끝나면 대표 복귀 상황을 가정해서 헛소리하는 사람들, 제발 정신 차리고, 본인의 부도덕성 때문에 징계된 사람이 임기가 남았다고 복귀하는 것이 상식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제발 원칙과 상식을 갖고 행동하고, 당원과 국민을 두려워하고 윤석열 정부 성공을 뒷받침하는 것이 집권여당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