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9-15 20:33

  • 맑음속초23.7℃
  • 구름조금23.0℃
  • 맑음철원23.7℃
  • 맑음동두천23.5℃
  • 맑음파주22.3℃
  • 구름많음대관령19.8℃
  • 구름조금춘천23.4℃
  • 맑음백령도23.8℃
  • 구름많음북강릉23.6℃
  • 구름많음강릉26.2℃
  • 구름많음동해24.5℃
  • 구름조금서울26.8℃
  • 구름조금인천25.8℃
  • 흐림원주24.6℃
  • 구름많음울릉도24.6℃
  • 맑음수원24.7℃
  • 흐림영월22.6℃
  • 흐림충주23.8℃
  • 구름조금서산23.8℃
  • 구름많음울진24.6℃
  • 구름많음청주27.7℃
  • 구름조금대전25.2℃
  • 구름많음추풍령23.7℃
  • 흐림안동25.2℃
  • 구름많음상주24.5℃
  • 흐림포항25.9℃
  • 구름많음군산25.4℃
  • 구름많음대구26.4℃
  • 구름많음전주26.5℃
  • 구름많음울산24.8℃
  • 구름조금창원25.3℃
  • 구름조금광주24.5℃
  • 구름조금부산26.7℃
  • 구름조금통영25.0℃
  • 구름조금목포26.5℃
  • 구름조금여수25.9℃
  • 구름많음흑산도24.7℃
  • 맑음완도25.2℃
  • 구름조금고창25.9℃
  • 구름조금순천23.0℃
  • 구름조금홍성(예)23.9℃
  • 구름많음23.8℃
  • 구름조금제주27.8℃
  • 맑음고산26.7℃
  • 구름조금성산26.2℃
  • 맑음서귀포28.3℃
  • 구름조금진주24.3℃
  • 맑음강화22.2℃
  • 구름많음양평23.1℃
  • 구름많음이천22.8℃
  • 구름조금인제21.7℃
  • 구름많음홍천23.4℃
  • 흐림태백21.8℃
  • 흐림정선군21.7℃
  • 흐림제천22.1℃
  • 구름많음보은23.3℃
  • 구름조금천안23.7℃
  • 구름조금보령24.3℃
  • 구름많음부여24.4℃
  • 구름많음금산25.9℃
  • 구름조금24.4℃
  • 구름많음부안24.9℃
  • 구름조금임실23.2℃
  • 구름많음정읍25.1℃
  • 구름조금남원23.8℃
  • 구름많음장수23.5℃
  • 구름조금고창군24.2℃
  • 구름조금영광군25.7℃
  • 구름조금김해시25.9℃
  • 구름많음순창군24.0℃
  • 구름조금북창원26.9℃
  • 구름조금양산시26.6℃
  • 구름조금보성군25.1℃
  • 구름조금강진군25.7℃
  • 구름조금장흥24.6℃
  • 구름조금해남25.7℃
  • 구름조금고흥24.8℃
  • 구름조금의령군24.1℃
  • 구름많음함양군23.6℃
  • 구름조금광양시25.5℃
  • 구름조금진도군24.9℃
  • 흐림봉화22.0℃
  • 흐림영주22.1℃
  • 흐림문경22.9℃
  • 흐림청송군24.1℃
  • 흐림영덕23.1℃
  • 흐림의성25.7℃
  • 흐림구미25.8℃
  • 구름많음영천25.1℃
  • 구름많음경주시25.6℃
  • 구름많음거창23.6℃
  • 구름많음합천24.4℃
  • 구름조금밀양26.3℃
  • 구름조금산청24.2℃
  • 구름조금거제25.1℃
  • 구름조금남해24.6℃
  • 구름조금26.4℃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조영종, 김영춘 “전과 후보 김지철·이병학 사퇴해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조영종, 김영춘 “전과 후보 김지철·이병학 사퇴해야”

조영종, 김영춘 “깨끗한 교육감” 후보 연대
김지철 뺑소니 등 전과 3범
이병학 특정경제가중처벌법 위반(뇌물) 2년 6월 실형


[시사캐치]6·1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충남교육감 선거 경쟁도 불붙었다.

 

충남교육감 후보들의 과거 이력이나 도덕성 등 교육감 자질론이 부각 되면서 치열한 공방으로 치닫고 있는 분위기다.

 

조영종, 김영춘 충남교육감 후보가 전과 없는 "깨끗한 교육감” 후보임을 강조"하며 20일 천안시청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김지철, 이병학 충남교육감 후보의 전과 기록을 문제삼아 교육감이 될 자격이 없다"고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조영종, 김영춘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김지철 후보는 국가공무원법 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위반,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등 총 3차례의 범죄 경력이 있다”며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병학 후보는 특정경제가중처벌법 위반(뇌물) 등으로 실형을 선고 받은 바 있다”며 학생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교육활동을 총괄하는 역할을 해야 하는 만큼 자신부터 깨끗하고 정직한 사람이어야 한다”며 "충남교육을 위해 바른 선택을 해 달라”고 호소했다.

 

뿐만아니라 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는 자신의 선거 현수막에 "우리 아이 미래교육 뺑소니, 뇌물수수 전과자에게 맡길 수 없다”고 범죄 이력을 명시했고, 김영춘 충남교육감 후보도 자신의 선거 현수막에 "김지철 3범, 이병학 1범(뇌물)”과 같은 내용을 후보들의 범죄 경력을 게재해 충남교육감 후보 자질론이 격돌하고 있다.


특히 "자신의 치부가 선거전에 이용되는 것에 부담을 느낀 이병학 후보는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조영종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조 후보는 "단일화 제안은 뜬금없고 검토 가치도 없다. 전과자와 단일화 논의는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충남교육감 자질론이 부각되면서 치열해진 후보들의 과거 전과 이력 및 도덕성 공방이 선거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한편 예비후보 기간을 거치며 탐색전을 마친 충남교육감 후보들은 거리 유세, 방송 연설, 토론 등에서 본격적으로 상대 후보를 몰아세울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