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9-15 20:30

  • 맑음속초23.7℃
  • 구름조금23.0℃
  • 맑음철원23.7℃
  • 맑음동두천23.5℃
  • 맑음파주22.3℃
  • 구름많음대관령19.8℃
  • 구름조금춘천23.4℃
  • 맑음백령도23.8℃
  • 구름많음북강릉23.6℃
  • 구름많음강릉26.2℃
  • 구름많음동해24.5℃
  • 구름조금서울26.8℃
  • 구름조금인천25.8℃
  • 흐림원주24.6℃
  • 구름많음울릉도24.6℃
  • 맑음수원24.7℃
  • 흐림영월22.6℃
  • 흐림충주23.8℃
  • 구름조금서산23.8℃
  • 구름많음울진24.6℃
  • 구름많음청주27.7℃
  • 구름조금대전25.2℃
  • 구름많음추풍령23.7℃
  • 흐림안동25.2℃
  • 구름많음상주24.5℃
  • 흐림포항25.9℃
  • 구름많음군산25.4℃
  • 구름많음대구26.4℃
  • 구름많음전주26.5℃
  • 구름많음울산24.8℃
  • 구름조금창원25.3℃
  • 구름조금광주24.5℃
  • 구름조금부산26.7℃
  • 구름조금통영25.0℃
  • 구름조금목포26.5℃
  • 구름조금여수25.9℃
  • 구름많음흑산도24.7℃
  • 맑음완도25.2℃
  • 구름조금고창25.9℃
  • 구름조금순천23.0℃
  • 구름조금홍성(예)23.9℃
  • 구름많음23.8℃
  • 구름조금제주27.8℃
  • 맑음고산26.7℃
  • 구름조금성산26.2℃
  • 맑음서귀포28.3℃
  • 구름조금진주24.3℃
  • 맑음강화22.2℃
  • 구름많음양평23.1℃
  • 구름많음이천22.8℃
  • 구름조금인제21.7℃
  • 구름많음홍천23.4℃
  • 흐림태백21.8℃
  • 흐림정선군21.7℃
  • 흐림제천22.1℃
  • 구름많음보은23.3℃
  • 구름조금천안23.7℃
  • 구름조금보령24.3℃
  • 구름많음부여24.4℃
  • 구름많음금산25.9℃
  • 구름조금24.4℃
  • 구름많음부안24.9℃
  • 구름조금임실23.2℃
  • 구름많음정읍25.1℃
  • 구름조금남원23.8℃
  • 구름많음장수23.5℃
  • 구름조금고창군24.2℃
  • 구름조금영광군25.7℃
  • 구름조금김해시25.9℃
  • 구름많음순창군24.0℃
  • 구름조금북창원26.9℃
  • 구름조금양산시26.6℃
  • 구름조금보성군25.1℃
  • 구름조금강진군25.7℃
  • 구름조금장흥24.6℃
  • 구름조금해남25.7℃
  • 구름조금고흥24.8℃
  • 구름조금의령군24.1℃
  • 구름많음함양군23.6℃
  • 구름조금광양시25.5℃
  • 구름조금진도군24.9℃
  • 흐림봉화22.0℃
  • 흐림영주22.1℃
  • 흐림문경22.9℃
  • 흐림청송군24.1℃
  • 흐림영덕23.1℃
  • 흐림의성25.7℃
  • 흐림구미25.8℃
  • 구름많음영천25.1℃
  • 구름많음경주시25.6℃
  • 구름많음거창23.6℃
  • 구름많음합천24.4℃
  • 구름조금밀양26.3℃
  • 구름조금산청24.2℃
  • 구름조금거제25.1℃
  • 구름조금남해24.6℃
  • 구름조금26.4℃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보수 조영종•진보 김영춘 충남교육감 후보 단일화 무산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보수 조영종•진보 김영춘 충남교육감 후보 단일화 무산


[시사캐치]충남교육감 후보가 난립된 상황 속에서 물밑작업을 벌였던 중도보수 조영종•진보 김영춘 후보의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됐다.

 

조영종 후보는 27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와 중도, 보수를 떠나 충남 학생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깨끗한 후보자끼리 단일화를 염두에 두고 "사전투표 시작을 하루 앞두고 마지막 논의라는 심정으로 기다렸지만, 김영춘 후보 측은 끝내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 후보는 "선거까지 기한이 남아 있다”며 "후보자 단일화를 위한 특별한 조건은 없다. 아직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다”며 의지를 내비쳤다.

 

앞서 조영종·김영춘 두 후보는 지난 19일 ”김지철, 이병학 충남교육감 후보의 전과 기록을 문제삼아 교육감이 될 자격이 없다"고 ”자진사퇴"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어 조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교육개혁을 위하여 지금까지 충남교육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단일화를 이루고자 노력하였지만 끝내 완전한 단일화를 이루지 못한 것에 큰 책임을 느낀다”며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누구에게 투표를 해야 충남교육이 잘 될 수 있을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후보는 누구인지, 과연 어떤 후보가 학생과 학부모 앞에 떳떳하고 깨끗하며, 정직한 후보인지 잘 판단해서 투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더 이상 전교조와 전과자들에게 우리아이 미래교육을 맡길 수 없다. 위기에 처한 충남교육을 반드시 바로 세우고, 살려내어 아이들의 미래를 열어 갈 수 있는 저 조영종 후보를 교육감으로 선택”헤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조영종 후보는 이날 대표 공약으로 ▲올푸드 삼시세끼 ▲모든 학생에게 연간 50만 원 체험학습비 지원 ▲방과후학교 수강료 50% 지원 등을 제시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