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중 이사장은 지난 3월 23일 충남소상공인연합회에 이어 28일 카네기리더십 충남연합회 포럼에서 재단의 역할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종합지원 홍보를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김두중 이사장은 "충남신용보증재단은 돈 빌려주는 기관입니다”라고 말문을 열며 강의를 시작했다.
김 이사장은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충청남도의 단 하나밖에 없는 정책금융기관이다. 어려운 소상공인·중소기업들한테 제2의 자금으로 보증서를 끊어줘서 그 보증서를 가지고 거래은행에 가면 바로 돈을 줍니다. 그 역할을 하고 있으니 많이 애용해 주시기 바란다”며 재단의 역할과 수행에 대해 설명을 이어갔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생존률과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우리동네 당근마켓으로 홍보하기 △창업아카데미 △역량강화 과정 온라인(ZOOM) 등 소상공인 SNS 마케팅실습을 비롯해 △1:1 맞춤형 컨설팅 △신용관리 △노무 △세무 △재무 등 분야별 온·오프라인 교육을 지원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수 소상공인들은 기업형 소상공인으로 육성할 수 있게끔 전반적인 모든 지원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두중 이사장은 ‘성공을 위한 네 가지 방법’이라는 성공 관련 책 내용들의 설명과 함께 "내가 가지고 있는 강점이 뭔지를 알고 강점을 더 강화시켜 나갈 때 그 사람은 성공의 길로 접어들 수 있다. 자기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된다. 다 아는 이야기인데 다시 한 번 더 생각해보고 실천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며 마무리 발언으로 모두 다 성공하시고 부자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김태흠 도지사의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정책에 따라 5,000억원으로 확대된 위드코리아 자금의 혜택을 골고루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기타사항은 충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cnsinbo.co.kr)나 전화(041-530-388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