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1-25 05:29

  • 맑음속초6.2℃
  • 맑음-1.5℃
  • 맑음철원-2.1℃
  • 맑음동두천-0.7℃
  • 맑음파주-0.5℃
  • 맑음대관령-5.2℃
  • 맑음춘천-0.9℃
  • 맑음백령도8.7℃
  • 맑음북강릉6.1℃
  • 맑음강릉6.5℃
  • 맑음동해3.9℃
  • 맑음서울3.6℃
  • 맑음인천6.5℃
  • 맑음원주1.4℃
  • 구름조금울릉도8.7℃
  • 맑음수원1.3℃
  • 맑음영월-0.9℃
  • 맑음충주-0.5℃
  • 맑음서산2.3℃
  • 맑음울진6.6℃
  • 맑음청주3.6℃
  • 맑음대전1.9℃
  • 맑음추풍령0.6℃
  • 맑음안동2.0℃
  • 구름조금상주0.1℃
  • 맑음포항6.4℃
  • 구름조금군산5.2℃
  • 맑음대구2.8℃
  • 맑음전주6.3℃
  • 맑음울산5.5℃
  • 맑음창원7.1℃
  • 맑음광주7.2℃
  • 맑음부산9.4℃
  • 구름조금통영8.4℃
  • 맑음목포9.1℃
  • 맑음여수10.9℃
  • 맑음흑산도12.4℃
  • 구름조금완도8.8℃
  • 맑음고창5.6℃
  • 맑음순천1.2℃
  • 박무홍성(예)0.3℃
  • 맑음-0.1℃
  • 맑음제주13.7℃
  • 맑음고산12.7℃
  • 구름많음성산16.6℃
  • 구름조금서귀포14.9℃
  • 맑음진주2.5℃
  • 구름조금강화1.1℃
  • 구름조금양평0.7℃
  • 맑음이천-0.7℃
  • 맑음인제-1.2℃
  • 맑음홍천-1.5℃
  • 맑음태백-3.5℃
  • 맑음정선군-3.4℃
  • 맑음제천-2.3℃
  • 맑음보은-1.2℃
  • 맑음천안-0.5℃
  • 맑음보령5.1℃
  • 구름조금부여0.8℃
  • 맑음금산0.0℃
  • 맑음1.8℃
  • 맑음부안3.9℃
  • 맑음임실0.7℃
  • 맑음정읍4.1℃
  • 맑음남원3.1℃
  • 맑음장수-0.9℃
  • 구름조금고창군5.2℃
  • 맑음영광군4.0℃
  • 구름조금김해시6.3℃
  • 맑음순창군2.2℃
  • 맑음북창원6.5℃
  • 구름조금양산시5.2℃
  • 구름조금보성군4.5℃
  • 맑음강진군6.6℃
  • 구름조금장흥3.8℃
  • 맑음해남10.5℃
  • 구름많음고흥5.1℃
  • 맑음의령군2.7℃
  • 맑음함양군0.3℃
  • 맑음광양시8.0℃
  • 맑음진도군12.5℃
  • 맑음봉화-0.6℃
  • 맑음영주-0.9℃
  • 맑음문경-0.1℃
  • 맑음청송군-2.1℃
  • 맑음영덕4.6℃
  • 맑음의성-1.2℃
  • 맑음구미1.3℃
  • 맑음영천0.7℃
  • 맑음경주시1.8℃
  • 맑음거창-0.4℃
  • 맑음합천2.6℃
  • 맑음밀양3.1℃
  • 맑음산청1.2℃
  • 구름조금거제6.6℃
  • 구름조금남해7.9℃
  • 맑음4.4℃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아산시의회, ‘아산경찰병원, 550병상 규모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촉구 결의안’ 채택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아산시의회, ‘아산경찰병원, 550병상 규모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촉구 결의안’ 채택

지역 공공의료 및 경찰복지 기능 수행을 위해 550병상 규모로 건립되어야

아산시의회 500.jpg

 

[시사캐치] 아산시의회(의장 홍성표)가 23일 제2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아산 경찰병원, 550병상의 국립종합병원 건립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아산시의회 의원 천철호 외 15명이 공동 발의한 결의안에는 ‘정부와 국회는 경찰병원이 지역 공공의료 및 경찰복지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55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촉구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은 대표 발의를 통해 "국민의 건강권을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 체계를 갖추는 것은 정부의 역할이자 책임이다”면서 "지금 지방과 농촌은 공공의료 시설이 매우 열악한데도 국립 및 민간 종합병원은 서울과 수도권 등 대도시에 몰려 있는 실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충남은 국립대 의대 병원이 한 곳도 없는 지역으로 인구 10만 명당 치료 가능한 사망률은 서울보다 7명이 더 많고, 권역응급의료센터 60분 내 의료 이용률은 전국 최하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 감염병·응급·중증외상·분만·소아 등 필수 공공의료의 확충은 코로나 팬데믹, 의료인 파업 등과 같은 위기 상황을 대비하고 균형발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 과제”라고 말했다.

 

이러한 당위들로 "지난 5월 2일 550병상의 경찰병원 건립 사업은 신속 예타 조사 대상으로 선정되었다”면서 "타당성 조사를 함에 있어 550병상의 완전한 건립이 폄하되고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아산시의회는 "「아산경찰병원, 550병상의 국립종합병원 건립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는 비정상적 국가 불균형으로 나타난 지방 공공의료 현실에 대한 39만 아산시민과 220만 충남도민의 간절한 소망이자 절규이다"면서 결의안을 채택했다.

한편 아산시의회는 이날 채택된 결의안을 관계기관에 송부할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