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마당은 △초․중․고 학생들의 AI·SW 동아리 운영 내용을 공유하는‘공유마당’ △가상누리터(메타버스) 기반 교육정보기술 제품 실증 시스템인 ‘인수레’를 체험하는 ‘인수레 체험마당’ △충남교육청과 선문대학교의 인공지능․소프트웨어교육 정책을 소개하는 ‘전시마당’으로 구성돼 운영했다.
구체적으로 ‘공유마당’은 ‘AI·SW 환경보호 창의 실천’, ‘스마트시티 & 자율주행차 구현’, ‘해수를 담수로 바꾸는 아두이노 스마트팜’ 등 인공지능 기반의 실생활 문제해결 활동을 내용으로 30개 부스가 운영됐다.
‘인수레 체험마당’은 디지털 수학문제 풀기, 코딩 모험, AI로봇 탐험, 가상현실(VR) 탐험 등 AI 교육과정 더불어 AI·SW 교육 정보기술 체험 활동으로 7개 부스가 운영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AI·SW 학생동아리의 1년간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인수레 교육 정보기술을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AI·SW 교육활동 지원을 통해 디지털 교육 혁신을 선도하는 모두를 위한 충남미래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