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0-20 16:14

  • 흐림속초9.3℃
  • 흐림14.7℃
  • 구름많음철원13.8℃
  • 구름많음동두천14.4℃
  • 구름조금파주14.3℃
  • 흐림대관령6.0℃
  • 구름많음춘천15.2℃
  • 맑음백령도10.5℃
  • 비북강릉9.6℃
  • 흐림강릉10.8℃
  • 흐림동해10.5℃
  • 구름많음서울15.7℃
  • 구름조금인천14.2℃
  • 구름많음원주16.6℃
  • 비울릉도9.9℃
  • 구름조금수원16.0℃
  • 구름많음영월14.7℃
  • 구름조금충주16.5℃
  • 구름많음서산14.7℃
  • 흐림울진12.0℃
  • 구름조금청주16.2℃
  • 구름조금대전16.2℃
  • 구름조금추풍령16.2℃
  • 맑음안동16.8℃
  • 구름조금상주18.6℃
  • 흐림포항15.6℃
  • 구름조금군산17.1℃
  • 구름조금대구17.9℃
  • 맑음전주17.4℃
  • 흐림울산16.4℃
  • 구름많음창원20.1℃
  • 맑음광주17.6℃
  • 구름조금부산20.8℃
  • 구름조금통영21.9℃
  • 맑음목포15.5℃
  • 맑음여수20.5℃
  • 구름조금흑산도14.3℃
  • 구름많음완도19.0℃
  • 맑음고창15.9℃
  • 맑음순천17.6℃
  • 구름조금홍성(예)15.4℃
  • 구름조금16.2℃
  • 구름조금제주19.1℃
  • 맑음고산17.2℃
  • 구름많음성산18.3℃
  • 구름많음서귀포23.4℃
  • 구름조금진주19.7℃
  • 구름조금강화13.1℃
  • 구름많음양평16.2℃
  • 구름많음이천16.5℃
  • 흐림인제10.7℃
  • 구름많음홍천15.2℃
  • 흐림태백7.8℃
  • 흐림정선군11.8℃
  • 구름많음제천15.9℃
  • 구름조금보은16.6℃
  • 구름많음천안16.0℃
  • 구름조금보령16.1℃
  • 구름조금부여16.5℃
  • 맑음금산16.6℃
  • 구름많음15.6℃
  • 구름조금부안16.7℃
  • 맑음임실16.5℃
  • 맑음정읍16.5℃
  • 맑음남원17.3℃
  • 맑음장수16.6℃
  • 맑음고창군15.8℃
  • 맑음영광군15.2℃
  • 구름조금김해시19.8℃
  • 맑음순창군16.3℃
  • 구름많음북창원19.8℃
  • 구름조금양산시18.9℃
  • 구름조금보성군19.0℃
  • 구름많음강진군17.6℃
  • 구름조금장흥17.2℃
  • 구름많음해남16.2℃
  • 구름조금고흥20.8℃
  • 구름조금의령군19.1℃
  • 구름조금함양군20.4℃
  • 구름조금광양시22.6℃
  • 구름많음진도군16.4℃
  • 구름많음봉화13.2℃
  • 흐림영주16.1℃
  • 구름조금문경17.4℃
  • 구름많음청송군14.5℃
  • 흐림영덕13.1℃
  • 구름조금의성18.1℃
  • 구름조금구미19.4℃
  • 구름조금영천16.6℃
  • 흐림경주시15.3℃
  • 구름조금거창19.6℃
  • 맑음합천20.1℃
  • 맑음밀양18.7℃
  • 구름조금산청19.0℃
  • 구름많음거제19.6℃
  • 맑음남해21.0℃
  • 구름조금18.9℃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보수 조영종•진보 김영춘 충남교육감 후보 단일화 무산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보수 조영종•진보 김영춘 충남교육감 후보 단일화 무산


[시사캐치]충남교육감 후보가 난립된 상황 속에서 물밑작업을 벌였던 중도보수 조영종•진보 김영춘 후보의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됐다.

 

조영종 후보는 27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와 중도, 보수를 떠나 충남 학생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깨끗한 후보자끼리 단일화를 염두에 두고 "사전투표 시작을 하루 앞두고 마지막 논의라는 심정으로 기다렸지만, 김영춘 후보 측은 끝내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 후보는 "선거까지 기한이 남아 있다”며 "후보자 단일화를 위한 특별한 조건은 없다. 아직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다”며 의지를 내비쳤다.

 

앞서 조영종·김영춘 두 후보는 지난 19일 ”김지철, 이병학 충남교육감 후보의 전과 기록을 문제삼아 교육감이 될 자격이 없다"고 ”자진사퇴"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어 조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교육개혁을 위하여 지금까지 충남교육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단일화를 이루고자 노력하였지만 끝내 완전한 단일화를 이루지 못한 것에 큰 책임을 느낀다”며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누구에게 투표를 해야 충남교육이 잘 될 수 있을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후보는 누구인지, 과연 어떤 후보가 학생과 학부모 앞에 떳떳하고 깨끗하며, 정직한 후보인지 잘 판단해서 투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더 이상 전교조와 전과자들에게 우리아이 미래교육을 맡길 수 없다. 위기에 처한 충남교육을 반드시 바로 세우고, 살려내어 아이들의 미래를 열어 갈 수 있는 저 조영종 후보를 교육감으로 선택”헤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조영종 후보는 이날 대표 공약으로 ▲올푸드 삼시세끼 ▲모든 학생에게 연간 50만 원 체험학습비 지원 ▲방과후학교 수강료 50% 지원 등을 제시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