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0. 4.(수)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전 기관 및 학교 안전 업무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연계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연계 재난안전교육’은 10. 23.(월) ~ 27.(금) 실시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사전 교육으로 학교시설 재난 및 사고에 대한 종합 훈련을 통한 업무담당자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은 행정안전부 재난대응훈련과 조호영 사무관을 강사를 초빙하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어린이 재난안전훈련, 재난대비훈련 일반을 주제로 기관 및 각급 학교에서 재난 대비 훈련 시 숙지해야 할 사항을 중점으로 이뤄졌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금번 교육으로 안전 업무담당자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을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여, 교육현장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