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한국메타인지심리연구소 소장 및 명지대 겸임교수 유선미 소장이 강의를 진행했다. 본 연수를 통해 담임교사 및 일반교사들은 ADHD, 우울, 불안, 경계선 등 다양한 고위기 학생들을 대상으로한 지도와 상담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고위기 학생들은 학업, 친구관계 등 사회적, 가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래서 이번 연수를 통해 적합한 지도방법과 상담 기술을 습득하여 고위기 학생들의 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연수에 참여한 담임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고위기 학생들의 특성을 파악할수 있으며 상담역량을 향상시 킬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박종덕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고위기 학생들에게 알맞은 정서적지원을 제공하여,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이 이루어 질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