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27 06:21

  • 맑음속초26.4℃
  • 맑음23.8℃
  • 맑음철원22.8℃
  • 맑음동두천24.2℃
  • 맑음파주24.1℃
  • 맑음대관령18.8℃
  • 맑음춘천24.1℃
  • 구름많음백령도25.6℃
  • 맑음북강릉26.8℃
  • 맑음강릉30.0℃
  • 맑음동해26.5℃
  • 맑음서울28.3℃
  • 맑음인천28.0℃
  • 맑음원주25.2℃
  • 맑음울릉도27.3℃
  • 맑음수원27.9℃
  • 맑음영월22.5℃
  • 맑음충주24.0℃
  • 맑음서산25.4℃
  • 맑음울진27.1℃
  • 맑음청주28.1℃
  • 맑음대전26.6℃
  • 맑음추풍령23.7℃
  • 맑음안동24.2℃
  • 맑음상주24.0℃
  • 맑음포항26.0℃
  • 맑음군산25.9℃
  • 맑음대구24.6℃
  • 맑음전주26.8℃
  • 맑음울산24.7℃
  • 구름조금창원27.3℃
  • 맑음광주26.3℃
  • 맑음부산27.3℃
  • 맑음통영26.7℃
  • 맑음목포27.1℃
  • 맑음여수27.2℃
  • 맑음흑산도25.6℃
  • 구름조금완도26.7℃
  • 맑음고창25.2℃
  • 맑음순천21.5℃
  • 박무홍성(예)25.0℃
  • 맑음24.2℃
  • 구름많음제주27.2℃
  • 구름많음고산26.7℃
  • 구름조금성산27.7℃
  • 구름많음서귀포28.5℃
  • 구름조금진주24.7℃
  • 맑음강화24.7℃
  • 맑음양평24.6℃
  • 맑음이천24.3℃
  • 맑음인제22.6℃
  • 맑음홍천23.9℃
  • 맑음태백20.2℃
  • 맑음정선군22.4℃
  • 맑음제천22.3℃
  • 맑음보은26.3℃
  • 맑음천안23.8℃
  • 맑음보령25.3℃
  • 맑음부여24.7℃
  • 맑음금산23.0℃
  • 맑음25.7℃
  • 맑음부안25.6℃
  • 맑음임실23.4℃
  • 맑음정읍25.8℃
  • 맑음남원25.9℃
  • 맑음장수20.8℃
  • 맑음고창군26.4℃
  • 맑음영광군25.0℃
  • 맑음김해시27.2℃
  • 맑음순창군23.9℃
  • 맑음북창원28.8℃
  • 맑음양산시26.3℃
  • 맑음보성군26.1℃
  • 맑음강진군26.7℃
  • 맑음장흥26.9℃
  • 맑음해남27.5℃
  • 맑음고흥26.8℃
  • 맑음의령군22.6℃
  • 맑음함양군23.8℃
  • 맑음광양시27.0℃
  • 맑음진도군25.8℃
  • 맑음봉화20.9℃
  • 맑음영주22.8℃
  • 맑음문경22.8℃
  • 맑음청송군21.3℃
  • 맑음영덕23.2℃
  • 맑음의성22.6℃
  • 맑음구미24.3℃
  • 맑음영천22.9℃
  • 맑음경주시23.0℃
  • 맑음거창22.7℃
  • 맑음합천23.4℃
  • 맑음밀양24.4℃
  • 맑음산청23.9℃
  • 맑음거제26.9℃
  • 맑음남해26.5℃
  • 맑음28.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김태흠 지사, 충남 기업과 협업 독일 글로벌 기업 방문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김태흠 지사, 충남 기업과 협업 독일 글로벌 기업 방문

프레틀그룹 계열사 2곳 찾아 제조 시설·과정 등 살펴

[크기변환][크기변환]사본 -prettl사 현지 시찰 (4).jpg


[시사캐치] 외자유치 등을 위해 유럽 출장 중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독일 프레틀그룹의 계열사 2곳을 방문, 선진 제조 시설 및 과정을 살폈다.

 

김 지사는 25일(이하 현지시각) 독일 풀링엔 레푸드라이브와 벰플링엔 엔드리스를 잇따라 찾았다.

 

프레틀그룹은 독일의 글로벌 자동차 전장기업이자 보쉬의 1차 벤더사로, 25개국에 1만 3000여 명의 임직원을 두고, 지난해 13억 유로(약 2조 원)의 매출을 올렸다.

 

프레틀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레푸드라이브는 프레틀그룹과 인도 칼랴니그룹이 합작해 2019년 설립했다.

 

인버터와 컨버터 등을 생산 중인 글로벌 전기 구동 플랫폼 기업으로, 산업용 차량 제조사를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다.

 

엔드리스는 1914년 설립해 1992년 프레틀그룹 에너지 부문에 합류했다.

 

주요 생산품은 발전기와 에너지 저장 시스템으로, 독일 공공안전용 발전기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독일과 미국, 멕시코, 중국 등 15개국 이상에 생산 거점을 두고 있으며, 주요 고객으로는 소방과 군, 재난관리기관 등이 있다.

 

각 기업을 찾은 자리에서 김 지사는 기업 현황을 듣고, 생산라인을 살펴보며, 각 제품의 생산 과정과 특장점, 경쟁력 등을 물었다.

 

김 지사는 앞선 24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빌리 플레틀 프레틀그룹 대표를 만나 협업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