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01-17 02:59

  • 맑음속초6.9℃
  • 구름많음-0.2℃
  • 맑음철원-0.3℃
  • 맑음동두천0.3℃
  • 맑음파주-0.9℃
  • 맑음대관령0.6℃
  • 구름많음춘천0.1℃
  • 구름많음백령도-2.4℃
  • 맑음북강릉4.0℃
  • 맑음강릉7.7℃
  • 맑음동해8.0℃
  • 맑음서울1.9℃
  • 맑음인천0.6℃
  • 흐림원주1.1℃
  • 맑음울릉도8.1℃
  • 맑음수원2.1℃
  • 흐림영월-2.2℃
  • 흐림충주-0.4℃
  • 흐림서산3.3℃
  • 맑음울진2.0℃
  • 흐림청주2.3℃
  • 흐림대전0.4℃
  • 맑음추풍령0.3℃
  • 맑음안동-2.3℃
  • 맑음상주3.7℃
  • 맑음포항6.1℃
  • 흐림군산2.2℃
  • 맑음대구1.2℃
  • 흐림전주2.0℃
  • 맑음울산6.4℃
  • 맑음창원4.9℃
  • 맑음광주4.0℃
  • 맑음부산9.6℃
  • 맑음통영4.7℃
  • 맑음목포3.7℃
  • 맑음여수6.6℃
  • 흐림흑산도7.6℃
  • 맑음완도6.7℃
  • 맑음고창0.0℃
  • 맑음순천5.7℃
  • 흐림홍성(예)3.3℃
  • 흐림0.9℃
  • 맑음제주10.6℃
  • 맑음고산11.6℃
  • 맑음성산9.5℃
  • 맑음서귀포10.0℃
  • 맑음진주-2.3℃
  • 맑음강화-0.3℃
  • 흐림양평0.8℃
  • 흐림이천1.1℃
  • 흐림인제2.2℃
  • 흐림홍천0.4℃
  • 맑음태백2.7℃
  • 흐림정선군-1.8℃
  • 흐림제천-1.6℃
  • 흐림보은-1.7℃
  • 흐림천안0.4℃
  • 흐림보령4.2℃
  • 흐림부여-0.3℃
  • 맑음금산-1.5℃
  • 흐림0.3℃
  • 흐림부안2.7℃
  • 맑음임실-2.4℃
  • 흐림정읍1.3℃
  • 맑음남원-1.8℃
  • 맑음장수-3.8℃
  • 맑음고창군1.1℃
  • 구름조금영광군1.0℃
  • 맑음김해시5.1℃
  • 맑음순창군-1.2℃
  • 맑음북창원5.5℃
  • 맑음양산시1.4℃
  • 맑음보성군5.8℃
  • 맑음강진군0.2℃
  • 맑음장흥-2.7℃
  • 맑음해남1.1℃
  • 맑음고흥1.2℃
  • 맑음의령군-3.7℃
  • 맑음함양군3.7℃
  • 맑음광양시6.3℃
  • 맑음진도군3.2℃
  • 맑음봉화-5.1℃
  • 맑음영주5.4℃
  • 맑음문경2.4℃
  • 맑음청송군-5.4℃
  • 맑음영덕6.3℃
  • 맑음의성-4.5℃
  • 맑음구미-0.6℃
  • 맑음영천-1.7℃
  • 맑음경주시-1.7℃
  • 맑음거창-3.3℃
  • 맑음합천-1.0℃
  • 맑음밀양-2.2℃
  • 맑음산청1.9℃
  • 맑음거제4.9℃
  • 맑음남해6.2℃
  • 맑음0.2℃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박경귀 시장, 故 최종곤 사무관 “영원히 기억할 것”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박경귀 시장, 故 최종곤 사무관 “영원히 기억할 것”

아산시, 故 최종곤 사무관 순직 16주기 추도식 거행
11년 만에 열린 추도식에 유족·동료 공직자 150여 명 참석

[크기변환]1. 아산시, 故 최종곤 사무관 순직 16주기 추도식 거행 (6).jpg

 

[시사캐치]아산시는 23일 시청 앞 광장에 위치한 최종곤 사무관 흉상 앞에서 순직 16주기 추도식을 거행하고 고인의 넋을 기렸다.

 

이날 추도식에는 눈보라와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유가족을 비롯해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동료 공직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사고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딸은 장성해 어머니 곁을 든든하게 지켜 세월의 변화를 가늠케 했으나, 고인의 어머니는 여전히 앞서간 아들을 그리워하며 수차례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고 최종곤 사무관은 20061224일 송악면 역촌리 국도39상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확산방지 업무를 하던 중 음주 과속차량에 의해 순직했다. 향년 41세였다.

 

당시 아산시는 고인의 투철한 사명감과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시청 앞에 고인의 흉상을 건립하고, 매년 추모식을 거행했다. 하지만 5주기 추모식을 끝으로 고인을 위한 추모 행사는 열리지 않았다. 

 

2011년 이후 11년 만에 열린 추도식은 고인을 기억하는 동료 공직자들의 건의로 진행된 것이라 그 의미가 더 크다.

 

박경귀 시장은 민선 8기를 시작하며 국가와 아산시 발전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업적을 기리고 예우하는 보훈의전을 이야기한 바 있다.

 

이후 아산시 공직자들의 자유게시판에는 "멈춰버린 공무원 유공자에 대한 보훈의전도 진행되었으면 한다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시청 앞마당에 쓸쓸히 서 있는 그 분의 동상을 볼 때마다 동료로서 너무하다고 생각했다. 공무 순직하였음에도 공무원 스스로 너무 홀대한 것이 아닌가는 내용으로, 고인의 안타까운 죽음과 고귀한 사명감을 기억하자는 글이었다.

 

여러 공직자들이 댓글과 공감 버튼으로 지지를 표했고, 이를 박 시장이 받아들이면서 11년 만의 추도식 재개가 결정됐다. 고인이 공직사회에 남기신 교훈과 의로움, 업적을 영원히 기억하고 추모해야 한다는 데 아산시 공직자들이 뜻을 모은 것이다. 

 

박경귀 시장은 추도사에서 "고인과 희로애락을 같이 한 적은 없지만, 취임 전 시청 앞 흉상과 표지석을 보고, 또 최 사무관님을 기억하는 이들이 말하는 고인에 대해 들으며 이제라도 고인을 기억하고 추모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시 공직자들은 고인의 열정이 서린 아산시청에서, 그분이 꿈꾸던 아산시를 만들기 위해 일하는 동지로서, 최종곤 사무관님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면서 앞으로 매년 고 최종곤 사무관 추도식 개최를 비롯해, 아산시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잊지 않고 예우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