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07 08:17

  • 구름많음속초10.3℃
  • 안개4.7℃
  • 구름많음철원3.9℃
  • 구름많음동두천5.5℃
  • 맑음파주5.0℃
  • 구름많음대관령-1.7℃
  • 구름많음춘천5.7℃
  • 박무백령도12.4℃
  • 구름조금북강릉7.9℃
  • 구름많음강릉8.7℃
  • 구름조금동해8.9℃
  • 박무서울9.0℃
  • 박무인천10.3℃
  • 구름많음원주5.3℃
  • 구름많음울릉도12.7℃
  • 박무수원7.7℃
  • 구름많음영월4.2℃
  • 구름많음충주5.6℃
  • 구름많음서산9.7℃
  • 구름많음울진9.4℃
  • 박무청주9.3℃
  • 구름많음대전8.7℃
  • 구름많음추풍령7.7℃
  • 흐림안동7.1℃
  • 흐림상주5.6℃
  • 구름많음포항11.4℃
  • 맑음군산8.2℃
  • 박무대구8.7℃
  • 박무전주8.9℃
  • 박무울산11.1℃
  • 박무창원12.0℃
  • 박무광주10.0℃
  • 흐림부산15.1℃
  • 구름많음통영13.4℃
  • 맑음목포11.0℃
  • 맑음여수14.0℃
  • 박무흑산도14.8℃
  • 맑음완도11.1℃
  • 맑음고창6.5℃
  • 맑음순천5.4℃
  • 안개홍성(예)7.3℃
  • 구름많음6.6℃
  • 맑음제주17.4℃
  • 구름많음고산17.7℃
  • 구름조금성산19.4℃
  • 구름많음서귀포18.4℃
  • 맑음진주6.0℃
  • 구름조금강화7.9℃
  • 맑음양평6.3℃
  • 맑음이천4.1℃
  • 구름많음인제3.2℃
  • 구름많음홍천3.7℃
  • 구름많음태백1.2℃
  • 구름많음정선군2.4℃
  • 구름많음제천3.5℃
  • 구름많음보은5.8℃
  • 구름많음천안6.0℃
  • 구름많음보령10.6℃
  • 구름조금부여6.5℃
  • 구름많음금산4.8℃
  • 구름많음8.4℃
  • 맑음부안9.0℃
  • 구름조금임실5.4℃
  • 맑음정읍7.6℃
  • 맑음남원6.2℃
  • 구름많음장수4.2℃
  • 맑음고창군7.5℃
  • 맑음영광군9.1℃
  • 구름많음김해시11.7℃
  • 맑음순창군5.2℃
  • 구름많음북창원10.9℃
  • 구름많음양산시11.5℃
  • 맑음보성군8.8℃
  • 맑음강진군8.9℃
  • 맑음장흥7.8℃
  • 맑음해남7.2℃
  • 맑음고흥7.5℃
  • 구름조금의령군4.7℃
  • 맑음함양군4.3℃
  • 맑음광양시11.2℃
  • 맑음진도군7.9℃
  • 구름많음봉화2.5℃
  • 흐림영주4.9℃
  • 구름많음문경6.2℃
  • 흐림청송군5.6℃
  • 구름많음영덕9.9℃
  • 흐림의성4.8℃
  • 흐림구미7.4℃
  • 흐림영천6.8℃
  • 구름많음경주시7.5℃
  • 구름많음거창3.7℃
  • 구름많음합천6.6℃
  • 흐림밀양7.9℃
  • 구름조금산청5.2℃
  • 구름많음거제12.1℃
  • 맑음남해11.8℃
  • 박무10.7℃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 “전과자와 단일화 있을 수 없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 “전과자와 단일화 있을 수 없다”


[시사캐치]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가 이병학 후보의 단일화 제안과 관련해 19일 "전과자와 단일화 논의는 있을 수 없다”며 선을 그었다.

 

조 후보는 "유권자들인 충남도민의 합리적 의사를 반영한 단일화 방식을 수차례 제안했음에도 단일화 추진단체는 이를 철저히 외면하고 결국 전과자를 보수 후보로 앞세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단일화에 실망한 학부모단체나 기독교단체 등의 전폭적인 지지가 본인에게 쏠리고, 전교조 교육감을 누를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유일한 후보로 부상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병학 후보의 단일화 제안은 뜬금 없고 일고의 검토 가치도 없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전과자와 단일화 논의는 있을 수 없으며, 교육가족, 도민들만을 바라보고 공식 선거 운동기간 마지막 힘까지 짜내 승리를 위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앞서 오전 이병학 후보가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영종 후보에게 "중도·보수 힘을 합쳐 충남교육을 바꾸자"며 단일화 제안을 꺼냈다.

 

이는 조 후보가 선거 현수막 등에 이병학 후보의 전과 기록 등을 함께 게재해 공격하는 상황을 의식하여 단일화 협상을 제안한 것으로 추측된다.

 

충남교육혁신포럼 중도·보수 진영의 충남교육감 후보로 선정된 이병학 후보는 "지난 2003년 충남교육청 인사와 관련해 뇌물을 주고받은 혐의가 인정돼 징역 2년 6월을 선고”받은 바 있어 "과거 인사관련 비리 처벌로 인한 후보자 자질에 대한 논란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