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동동 행복 나눔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활동으로 아이를 위해 다 함께 움직이고 봉사하며 선순환하는 행복 교육공동체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교육복지 사각지대 우려가 있는 학생들에게 행복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이달 펼쳐진 봉사활동은 추석을 앞두고 자칫 소외될 수 있는 학생들이 즐겁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추석 먹거리를 구성품에 추가하여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모두가 즐거워야 할 추석 명절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학생들을 위해 행복꾸러미를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9월의 크리스마스처럼 학생들에게 행복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